중국, 러시아의 도움을 받았다곤 하나 대다수 조선 독립군들이 주축이 되어, 부자와 가난한 자가 없는 나라를 스스로 만들고자 했던 것이 북한이다.
기독료를 믿는 독립군 소수와 토착 양반들의 도움을 받았다곤 하나?미국이 새로 건설해주다시피 한?나라가 우리 대한민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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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조선 독립군이 북한에 더 많다.)에서부터?북한에 비해 남한이?일본으로부터의 해방에?정통성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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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그 좋은 의도로 건설된 북한이, 김정일 독재 국가로 변하였으나, 최소한 북한 자체는 같은 민족으로만 이루어졌다는?타이틀을 아직까진 갖고 있다. (북한 -- 과거 민족주의, 공산주의 국가?----> 현재 민족주의 국가, 독재 국가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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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반해서, 우리 대한민국을 알아보자.
북한과는 다르게 대한민국은 일본으로부터의 해방이라는 것에 대한 명분이 별로 없었다.
그러자, 갖고 있던 명분이, 일본으로부터의 해방은 좋은 것이나,?공산주의는 좋지 못한 것이라는 명분으로 대한민국을 유지했다.
자유주의만이 조선인을 번영하게 할 것이라는 것이 대한민국 건국의 모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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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상식적으로, 민족주의와 자유주의가 같이 갈 수 있는 체제인가?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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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주의와 자유주의는 공존이 힘들다.
민족주의-사회주의체제 or?세계주의-자유주의체제가 맞다.
자유주의는 미국처럼 큰 나라에서 가난한 자와, 부자 모두를 인정하지만, 나라가 커짐, 시장이 커짐에 따라?
부자가 될 기회는 그에 비례 해서 늘어나는 체제, 미국 같은 나라만이 운영할 수 있는 체제이다.
다시 말하자면, 자유주의 체제는 자국이(영토, 자원, 인구)?일단 크면 기회가 늘어나 좋은 것이다.
자유주의 체제 하에서, 민족주의는 이 기회를 앗아갈 뿐인 아무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내가 누누이 말하지만,
대한민국이 미국에 편입 된다고, 미국인이 손해를 받을 잃도 없고, 한국인이 부자가 되는 것도 아니지만,
부자가 될 기회는 갖게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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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도 알고 있는 사실이었고, 이승만 자신이 이 나라는 미국이 다스려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그 조차, 호주산 여자랑 결혼한 사람이 아닌가?
다시 말해서, 초대 대통령조차, 이 나라의 목적은?'불쌍한 조선백성을 잘 먹고 잘 살게 하기 위해선 우리 민족끼리라는 개소리가 아닌, 미국의 영토로 들어가기 위한 것이다.' 정도로 보고 있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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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세상엔 흑색과, 흰색만 있는게 아닌 회색도 존재할 수 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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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언컨데, 대한 민국의 존재 가치는, 자유민주주의를 원칙으로 삼는 한, 미국으로의 완전한?편입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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