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찰의 말을 들어보면, 대학을 졸업한 김씨 등 4명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힘들어 했다. 이들은 머리를 식히려고 전날 밤 늦게까지 놀다가 이날 새벽 황령산 정상에 올라갔다. 김씨는 “하느님, 취업 좀 되게 해주세요. 제발 살려주세요”라고 절규하듯 소리를 내질렀다. 당시 황령산 정상 근처에서 산책 중이던 최아무개(21)씨가 김씨의 소리를 듣고 경찰에 신고한 것이다.
?
?
------------------------------------------------
?
민폐이긴 한데, 왠지 동정이 간다.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