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것에 대해 잘 아는 애 있는지?
아무튼 저것에 대해 알고 싶어서.
물론 한국인들이 일본에 문화를 전해 주었다는 헛소리를 할려는 것은 아니다.
일본의 천손강림신화에서 천황가의 조상신인 니니기노 미코토가 쿠지후루타케에 내려와 터를 잡았다는 내용이 있는. 여기서 쿠지후루타케가 가라신화에서의 구지봉을 가르킨다는 의견이 있는. 그러니까 쿠지후루타케에 니니기노 미코토가 내려온게, 구지봉에 김수로가 내려왔다는 가라신화와 유사하다는 의견. 유사성은 있지만. 니니기노 미코토가 가라국을?언급한 부분이 있어서 괜히 엮는것 같기도 한.
반도-열도의 인적교류가 잦았을테니 서로 통하는 부분이 있으리라 여겨지는. 가라의 수로와 비슷한 시기의 인물인 시라의 탈해도 열도계라고 추측되는. 그런데 가라언어는 자료가 매우 드물지 않은? 언어쪽은 잘 모르겠지만.
맨 밑에 있는 사진을 보면 답이 좀 나올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