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ㅅㅋ는 갑자기 한녀 빙의했나? 왜 남탓이야? 라고 할 수 있겠지만
불행하게도 한녀들 때문이 맞다.
지금처럼 마약 사건이 커지기 전부터 이미 전조증상은 있었다.
어떤 전조증상??
마약이 지금처럼 퍼지기 전 부터 여초 사이트에서는 다이어트약이나 우울증약이나 낙태약 같은 걸 거래했다.
이제 알겠냐?
그때 그걸 경찰들이 모두 잡아서 판사들이 제대로 처벌 했다면 과연 지금 같이 헬조선이 이렇게 되었겠냐?
먼 개소리를 하니? 다이어트약이나 우울증약이나 낙태약이 마약이랑 같냐? 하겠지
물론 단순하게 보면 그런 생각이 들 수 있겠지
하지만 그런 약들 인터넷에서 쉽고 사고 파니까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되겠냐?
그렇다.
"괜찮은 건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거지
약사법이라는 것이 있음에도 모두 잡아서 제대로 처벌을 안 하니까
그러다가 그게 결국 펜타닐 같은 마약성 진통제 쪽까지 괜찮다는 인식을 심어주게 된 거임
왜냐하면 펜타닐도 처방전만 있으면 살 수 있는 의약품이거든
그리고 이런 현상을 설명 할 수 있는 두가지 이론이 깨진 창문 이론과 게이트 드럭 이론 이라는 것이다.
이 두가지 이론으로 어떻게 설명이 되냐고?
펜타닐도 처방전 받으면 구매 할 수 있고 그 전에도 처방전 받아서 복용하던 약들도 있고
인터넷에서는 처방전으로 받은 약들이 거래가 되니까
괜찮겠거니 생각했던 거야
결국 여자라고 솜방망이 처벌하고 눈가리고 아옹 개짓거리 하다가 이 꼬라지 났다 이 말이다.
초반부터 인터넷에서 낙태약 거래하고 다이어트약 거래하고 우울증약 거래하는 거
제대로 잡아서 처벌 했으면 지금 이 꼬라지 났겠냐?
이건 그 어떠한 범죄심리전문가를 다 데려와도 절대로 반박 못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