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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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2025-05-20 140813.png.jpg

헬조센의 정형화된 사회에서 5등급 중타치부터 2등급 중타치까지는 닥치고 소득분위 59프로에서 20프로다. 20대에는 최저임금이고, 40대 중반 되면 400 언저리 주면 다행. 그나마 주면 중견기업이고, 좃소는 어떻게 될지 모름.

 

그 위의 등급인 상위 10프로 594만원이 받고 싶으면 조까고 서울대나 그에 준하는 대학을 가야 한다. 대략 인서울권 공대 정도가 500만원충이 될 수 있는 하한이라고 본다. 왜냐면 인서울권 공대의 교수들이 죄다 서울대출신이기 때문. 물론 그 것도 석사급에 한해서다. 3등급 미만잡 새끼는 그냥 닥치고 20대에 200, 40대에 400 거기서 거기임. 2~3등급이라도 학사새끼덜은 또한 그러하다.

인서울권 공대에서 설카포 출신 박사새끼의 지도를 받았으면 그나마 500충으로 가는 길이 조금 열린다는 것이다. 그래서 인서울에 목을 메는 것이다. 지거국도 죄다 서울대판이고, 지방은 더 병신이지. 

 

가끔 가뭄에 콩 나는 수준으로 3등급 지거국에서 서울권 박사로 가서는 500충이 되는 기적적인 경우 빼면 3등급 미만잡은 벽을 넘지 못하게 되어 있다. 

본인의 지인 중에 그 경우에 해당되는 놈이 하나 있는데 그 놈의 말에 따르면 아주 기적적으로 자신과 같이 핵교 댕기던 그 모든 개새끼덜이 자신의 밑바닥 그룹에 속하게 되는 꼬라지를 보게 되었다고 칸다. 갸들 중에서 가장 잘된 병신새끼덜인 지방공기업 들어간 놈들도 삽시간에 자신의 앞에서는 못난이가 되는 꼬라지를 봤다고 함.

그 이후에는 그들과 수준차나 나서는 교류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러한 수준이다.

 

그 외에는 3등급으로는 그냥 조까고 200충에서 시작, 400충으로 다이 그것일 뿐. 드물게 공기업은 400충으로 조금 오래 박아주고 말년에는 500따리 조금은 시켜줄랑가. 하여간 그 지랄. 그나마도 5등급까지나 그 정규직 그룹에 속할수나 있고, 6등급 미만잡은 김노가다, 김기사, 김딸배다. 

그러니 보지들에게 국평오가 인기가 없고, 5등급이 하타치 취급받는 것이다. 그 밑의 병신들은 인셀 딸잡인생 뿌~운. 

보지가 눈이 높은게 아니라 5등급이 번식 하한선이라는 현실때문이지 씨발.

미국 5등급은 존나게 대형 픽업트럭 몰고 댕기면서 애새끼는 있고, 덤으로 씹보지 창년들도 따먹을 수 있지만 한국 5등급은 딸잡러 인셀 낭떠러지 절벽에 메달린 애들이다. 조까튼 나라지 씨발. 는 헬조센.






  • 세마
    25.05.20
    그나마 국평오 이하 남자들의 얼마 되지도 않는 연애자본조차 빨아처먹어서, 결국 한국 청년사회를 위험천만한 인셀천지로 양산해버린 반사회적 원흉들이 바로 온라인 게임업계임. 내가 남성연대 간사직일땐 셧다운제 추진하던 주체가 여성가족부였기 때문에, 연대를 추진한 적이 있긴 했지만...

    하여틈 게임에 중독돼서 돈은 돈대로 날리고, 시간은 시간대로 뺏기고, 게다가 도파민도 섹스대신 게임으로 소비하게끔 만들어버려서 사람 인생을 완전 폐인으로 맨길어 놓음. 거기에 가정파괴는 덤. 어쩌다 결혼해서 애까지 놓은 부부도 게임중독에 아이를 굶기다시피해서 방송에 나오기까지 하는 지경이고.

    프로게이머 방송에까지 출연한 적이 있었던 내 동생이 결국 돈 다 날리고, 연애 한번 못하고 세월 다 흐르고, 노가다 전전하는걸보면, 게임회사들 꼭 손봐야하겠다는 복수심이 일어날 따름이다.

    뭐 내야 온라인게임은 내 소질도 아니고, 절대 손조차 안대지만...
  • 세마
    25.05.20
    게임업계, 그리고 외모지상주의와 눈높이 인플레를 부추긴 흥행연예업계와 SNS는, 반드시 "인셀 양산"이 사회 안보에 끼치는 위해와 공포에 대한 막대한 책임을 물어서 국가차원에서 강력한 철퇴를 내려야 한다고 봄.


    정상적인 문명국가라면 8등급 남자도 8등급 여자랑 등가교환 공식에 의해서 페어링되게끔 안배가 따라야지.


    최소한 브라질 화벨라 사회에는 아즉까지도 그런 공식이 간신히나마 통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역시 「질서와 진보」의 나라답게.

  • 노인
    25.05.20

    https://www.kdi.re.kr/research/focusView?pub_no=18232

    이 논문이 생각났다
     
     
     
    입시제도를 아무리 고쳐도 입시경쟁은 줄지 않고 있다. 문제는 입시제도에 있지 않고 대기업 일자리의 부족에 있을 가능성이 크다.
     
     

    C55E41951D_20240226143801.png.jpg

    [그림 4]는 대학서열의 임금 프리미엄을 추정한 결과이다. 추정을 위해 4년제 일반대학을 수능성적에 따라 5개 분위로 구분한 후, 각 분위 대학 졸업생들의 평균 임금을 연령에 따라 계산하였다. 그리고 최저분위인 1분위와의 차이를 구하였다. 그림에 따르면, 1분위 대비 5분위의 임금 프리미엄이 40~44세 구간에서는 50%에 달하기도 한다. 이처럼 임금 프리미엄이 높으니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려 치열한 입시경쟁을 치르는 것이다. 상위권 대학 졸업자들은 임금뿐 아니라 정규직 취업, 대기업 취업, 장기근속 등에 있어서도 유리한 것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입시경쟁은 사교육의 원인이 된다. 정부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사교육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결국 좋은 일자리의 부족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는 또한 사회이동성(social mobility)도 제약하게 된다. 부모의 경제력이 높을수록 사교육 지출도 크고 자녀의 학업성취도도 높은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민인식, 2022). 부모 세대에서 자녀 세대로 교육을 통한 부(富)의 대물림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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