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역차별에 대해 관심을 가졌던 계기이기도 하다. 여자 5급사원들은 거기 안보내서. 더 웃긴건, 경기장 현장의 단기알바생은 여자들도 꽤 많았지만.)

그때는 (2007~2008) 축구경기 꾸준히 하다가 어쩌다 한번 공연쉐쥴이 있는 식이었지. 그나마 K리그에 관심이 많았던 때. 그때는 아즉 잔듸도 멀쩡히 관리됐겠지.

가끔 종교행사같은것도 있었는데, 뭐 그날은 점포당 커피만 몇잔 나갔을 뿐 영 안팔렸던걸로 기억나고. 그게 여호와의증인쪽 행사였는데, 다들 옷은 잘 빼입고 다니던 것 같은데, 정통 교회들보다도 너무 금욕적인 인간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