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는 영주권 제도 자체가 없다고 칸다. 거대한 대륙 한복판 국가답게 거주허가증이 곧 영주권이라고 칸다.
몽골 거주허가증 받아서는 위의 양식대로 거주여권 사본을 제출하고, 해외이주신고를 하고나서 국민연금을 환급받으면 정상적으로 50대까지 일했다면 못해도 1억~1억5천은 돌려받을 것이다. 대기업 출신이면 더 크게 돌려받는다.
헬쥬신국에서 은행의 노오예가 되어서 대출받아서 자영업 창업했다가 쳐 망해서는 폐지 줍는 바닥으로 떨어져서는 자살당하느니 차라리 국민연금을 청산받고 허리띠를 졸라매면 5년은 존버가능한 것이다. 애새끼덜 씨발 고삐리 새끼도 알바라도 시키면 되고.
보지새끼가 와꾸랑 몸매가 받쳐주면 집안을 위해서 창녀 하나 맹글어서는 헬조센 싱글남들을 위해서 몸적선 한다는 마인드로다가 보지 팔게 해서는 돈 좀 벌어오면 아들은 그나마 대학보낼 수 있다.
아빠가 자살당하게 생겼는데 개새끼가 공부가 넘어가냐고 씨발놈아. 쿠팡 일용직이라도 신청해야제. 쿠팡 일용직 10대도 받아준다고도 칸다. 아님 뭐 딸배 하루 목표치 3만원만 뛰던가.
어차피 뭐 24시간 공부하지도 않잖어 씨발 새끼가 마. 그렇게 하고도 성적 나오면 대학가는거고. 학자금 대출 빌려서 니가 알아서 가야제. 5년만 버티면 60대에 근접해지면 공공근로 따위가 나온다고 칸다.
회사에서 최대한 버텨서는 52살이나 53살까지 버티고, 국민연금 청산받아서는 58살까지 버티면 공공근로 막내 정도로 들어가질지도 모름.
몽골 거주권 유지하다가 사이즈 봐서는 해외에서 사업실패했다고 구라치고 다시 들어와서는 국민연금은 노령연금으로 받으면 되지 씨발. 참고로 몽골의 세율은 닥치고 근로소득세 10프로라고 칸다. 세금 싼 거 함 보소.
택도 아닌 자영업 차려서 폐업신고해서는 허공에 돈 날려먹는 것보다는 낫다.
웨스터너들에게 뭐 공산국가 이미지에 유럽의 북한 수준으로 조롱당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꽤 문명한 생활이 가능하다고 한다.
트럼프가 러시아 제재 해제하면 벨라루스 경제가 잘 풀릴 수도 있고, 해리스가 미국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 어차피 계속 약화되서 제재령이 서지 않게 될 듯. 고로 좋아지면 더 좋아지지, 나빠질 이유는 더이상 없는 나라임.
원래 소련때도 민스크가 꽤 잘살던 지역이었기도 했고, 인프라고 그럭저럭 살아있음.
https://youtu.be/ZTfAtG0x5O8?si=kUPxefOOFhhrvre3
아무래도 John이 추천하는 몽골은, 음식 적응이 힘들 듯.
하지만 벨로루시로 가면 음식 걱정은 덜할 것이다. 쵝소한 영국이나 핀란드보다야 낫겠지.
적어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먹던 러시아 음식들은 꽤 맛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중국 베트남 인도같이 과격하지도 않고, 향신료도 꽤 적절히 쓰고 하는 듯. 단, 우수리스크에서 먹던 꿔바로우 소스를 회상해볼 때, 단것을 너무 밝히는게 흠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