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2012년에 미국이 일본에서 가장 우려하는 시나리오가 하시모토(당시 오사카지사 . 일본유신회총재) 집권이라고 했더라 . 2012년 초반까지는 총리유력후보에 1위였었고
그 이유가 엄청 개혁적이고 , 강력하고 적극적인리더십있고 그사람이 일본정치인최초로 공화제도 도입을 주장했다고함 . 총리를 국민이 직접 선출해서 뽑자고. 일본의 핵무장도 주장하고
자민당파워에 눌려 아베가 결국 집권했지만
하시모토가 미국말 엄청 안들을것같아보였고 , 그전에 하토야마정권때도 오키나와문제로 말 안들어서 1년도 안돼서 정권내줬지 . 일본에서 최초로 민주당으로 정권이 교체된사례임에도 불구하고
이재명도 미국말 엄청 안들을것같긴함 . 지금 스탠스로 봤을때 .
실제로 대선후보시절에 미국대사가 왔을때 식민지배에대해서 미국대사한테 직접 비판했다더라 . 미국이 가장 싫어하는시나리오가 이재명집권이 맞음
지금 윤석열 김명신 패거리가 아무리 개판을 쳐도, 정치 탄압이 심각해져도, 이쪽은 지금 온 국민이 난리인데도, 외신에서 한국의 민주화 위기에 대해서 기사 잘 안다루지 않나?
한가지 불편하고도 잔혹한 사실은, 서구 민주주의국가 세력은 반드시 "보호할 가치가 있는 민주주의만 보호한다"라는 것이다.
어쩌면 이재명이 현실적인 정무감각을 갖고 트럼프한테 친러반중 노선으로 가겠다고 넌지시 메세지를 주면, 정권을 얻도록 만들어 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