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이 판의 끝판 보스는 누구고? 그거나 좀 까봐라 이 개새끼야.
야 씨발 나도 끝판보스는 알고 잡으러 갈 권리 정도는 있지 않냐 씨발. 정보나 좀 까봐 이 개새꺄.
니 보스 이 개새끼야. 조까튼 하수인 씨발놈아. 니 스폰 누구고? 조까튼 씨발놈아. 좌고우면하지 말고 그거나 좀 까고 살자. 나도 내가 죽일 원수 새끼 끝판왕 타겟을 알 권리 있지는 씨발. 여태까지 너는 나한테 아는 척 했으면 나도 씨발 너에 대해서 알 권리 있지 씨발 새꺄. 아님 그냥 내한테 들러붙지 말던가. 이 개자슥아.
축객령을 내려도 조까치 들러붙는 개새끼가 너잖아 이 씨발놈아. 니 위에 개새끼덜 칼빵으로 조져버리고 빵에서 가서 콩밥이나 먹게 말이다.
한때 섬기던 내 보스가 죽었다고 10년째 칼을 가는 마당인데, 온통 세상에 대한 끔찍한 배신감으로 가득찬 내가 섬기는 중간 보스가 누가 있을까나?
나도 물론 2찍 극혐한다. 사상적 바탕이 저 항문파, 국짐당보다 아득히 더한 극보수주의일 뿐. 그래가 소싯적 유럽 콘티넨탈, 독일과 러시아에서 유행하던 담론인 "보수혁명"말고는 답이 없다고 하는 것이지. 어차피 한국의 "진보"는 "자원"이 허락되지 않아 실패하는 운명이다. 그것도 마륵스가 주장하는 "하부 구조가 상부 구조를 결정한다"라는, 그들이 믿는 이론에 준거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