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전라도 인구 500만 가지고도 양당이 정립하는데 북한인구 2600만이면 남헬쥬신 선거판 다 싹쓸고도 남지. 북한인 정당 성립하는 순간 100석은 맡아놓은거. 전쟁했다가는 뒈진새끼덜이 못 낳은 자슥들까지 북한인들이 내려와서는 새끼들 싸질러 낳을거다. 투표권 만 18세면 주기 때문에 20년이면 갸들이 죄다 투표권자 되고도 남지.

양당이 합당을 해야 김주애를 막을까말까가 되고 그냥 조까고 김주애가 합법적인 대통령이 되는거.

 

폴권도 요즘에는 노망이 났나 헛소리를 하던데 1994년에 헬조선이 북진통일했으면 김정일이 대통령 안 되었으면 다행일꺼다. 김정일은 명이 짧아서 일찍 뒈졌다지만 김정남과 김정은을 각각 양당이 모셔서 찢어놨다고 해도 무시못할 여야중진이 되었을 것임.

 

김정남이 평양에 출마만 하면 걸리는데 이재명이 공천 탈락시키면 가만히 있겠냐고? 씨발 새끼 뭐냐고 바로다가 지랄지랄해서는 당 깽판놨지. 그러고서는 평양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는데 또 당선되면 골치아프지. 김정은이도 국짐당 중진들에게 골치덩어리가 되었을 것이고.

그러다가 뭐 이재명, 홍준표, 안철수가튼 새끼덜 제껴불고 지덜이 당권 잡아서 대선출마하면 김정은, 김정남이 나란히 헬조선의 대통령이 되는 꼬라지를 보는거고. 김정남,  김정은이 이명박근혜까지 헬조센식 나일리지로 제끼지는 못했겠지만 대통령이 안 되라는 법도 없지.

 

국짐당이 민주당에서 빼온 윤석열 대신에 김씨 형제 중에 한마리가 지금쯤 대통령하고 있을 수도 있음. 이북 5도에서 90프로 닥치고 몰표+서울의 북한출신들도 싸그리 다 뽑아서 말이다.






  • 세마
    24.06.15

    뭐 함경도 출신들은 차라리 경상도 당을 찍는다는게 함정이지만...

    평양정부 권력의 수혜자(?) 계층인 평안도 놈들에게 악감정이 있잖아.
    어차피 지금도 탈북민들 하나원 나오면 피안도 사람들은 서울말 배워서 서울로 가고, 함경도 사람들은 경상도 말 배워서 부산으로 가잖아.
     
    아마 통일 이후에도 현재 남한의 동서구도는 북쪽으로 확장되겠지.
    단 아마 10년 20년 뒤에는, 경상도 (출신) 사람들이 지금의 빨간당을 뽑아주지 않을 것이란 것이지만... 자기 고향사람들을 앵가이 등쳐먹어야지 씨발.
    민주당도 옛날 전라도 당에서 이제는 완벽한 부자동네 경기지역 정당이 되어있고,
    가난한 전라도사람들은 안철수당이나 아니면 뭐 소나무당같은데 관심을 가지면서 제3의 지대를 차지할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 같다.
     
    통일 되면 내 할아버지 고향 길주(吉州)로 되돌아가서, 거기서 정치를 할 생각이 있다.
    부산, 울산, 포항, 삼척, 강릉, 속초, 원산, 함흥, 신포, 길주, 청진, 나진 등등 동해선(東海線) 철도 지나가는 동네 출신들이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 경제의 이익을 위해서, 필사적으로 러시아와의 교류를 늘리길 원하겠지.
    한국의 "유라시아 연합" 가입에 찬성하는 자들이 득세한다면, 한국의 외교적 입지도 많이 달라질 것이라고 본다.
    아, 통일 이후의 일이라면 거기에 역설적으로 (함경도 사람들을 핍박하던) 전주김씨 일가붙이 잔당들이 개입할 확률도 꽤 있겠고 이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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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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