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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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대공황

 

국가사회자본주의 국가노오예제 엘리트 노멘클라투라 체제 셀프 멸망 축하다. 멸망 대환영.

 

트럼프나 쿠슈너가 금본위제나 은본위제로 돌아가면서 은을 이미 쌓아놓은 JP모건 새끼덜에게 영속성을 부여하려고 하는 순간 대공황 멸망.

 

  • 1.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영국, 프랑스 등 열강들이 금본위제도로 돌아간 것. 하지만 오히려 화폐를 과대평가함으로써 각국 수출 시장의 축소를 야기했다. 사실 1928년 말부터 전 세계 실물 경기 지표는 폭락하고 있었다. =>2008년부터 기실 멸망중. 밑에 적었지만 중국 증시는 2016년 이래에 전혀 오르지 않고 있다.

  • 2. 1번으로 인한 과도한 보호 무역론(Protectionism) 대두. 실제로 미국의 스무트-홀리 관세법(Smoot-Hawley Tariff Act)과 근린 궁핍화 정책(Beggar Thy Neighbor Policy)은 근시안 정책의 대표로 손꼽힌다. 하지만 세계는 이미 경제적으로 어느 정도, 아니 어떤 시각에서는 오늘날의 자유시장보다도 더 강한 수준의 운명 공동체가 된 상태. 결국 세계 시장에 큰 부담을 안겨주었다. =>파월의 금리인상으로 인한 근린 궁핍화 정책으로 아시아와 유럽 경기조차도 씹창남. 바이든의 중국 견제정책으로 중국내 산업투자급감.

  • 3. '협상 가격의 위기' - 이른바 "가위 사태(Scissors crisis)". 여기서 가위는 수요와 공급 곡선의 기울기 극대화를 의미한다. 농산물 가격 하락과 공산품 가격 상승의 결과. 이는 이미 트로츠키나 사회주의자가 아닌 경제학자들도 10여 년 전에 예견했다. =>헬쥬신에서 두드러졌던 현상. 농산품 가격은 오르지 않는데, 철재가격이 올라서 울타리 유지비가 너무 들어서 농가가 파산함.

  • 4. 독일의 초인플레이션 - 영국, 프랑스 등은 1차 대전 후 독일의 경제적 부흥을 막고자 베르사유 조약에서 막대한 배상금을 요구했다. 이는 바이마르 공화국에게 큰 부담을 안겨주었지만 바이마르 공화국은 화폐를 마구 찍어내 지불 능력이 있다고 과시했고 결국 독일 경제는 끔찍한 초인플레이션으로 박살났다. 연쇄적으로 유럽 경제까지 영향을 받게 되었다. =>일본 개새끼덜이 화폐를 마구 찍어내 지불 능력이 있다고 과시중. 게다가 엔화 고환율정책으로 각국의 화폐약세 도미노를 촉발시킴.

  • 5. '구산업'(광산업 등 1, 2차 산업)에서 '신산업'(소비재 등)으로의 변혁 - 대량 생산, 대량 소비의 결과. '신산업'은 경기에 더욱 민감한 경향을 보였다. 흥할 땐 확 흥하고 망할 땐 막 망하고. 라디오, TV가 처음 나왔을 때의 충격과 관련 주식 투자는 닷컴 버블 시절보다 더 심했다. =>상하이자동차 주식 떡락. BYD를 띄운다지만 중공 증시 떡락.

  • 6. 상기 사항들을 통제할 국제통화기금의 부재. =>중국과 미국이 수틀리면서 협상 안 됨.

  • 7. 지출 가설 - 존 메이너드 케인스가 주장했다. 1929년 주식시장 붕괴로 자산가치가 떨어지고 불확실성이 증가하면서 소비가 줄었다. 은행이 부도 처리되면서(3년간 1/5가 부도) 투자자금 조달 능력이 떨어져 투자가 감소했다. 30년대의 긴축 정책: 당시 정치가들은 실업이 급증하는 상황에서도 균형 재정 정책에 관심을 가졌다. 결국 정부의 경기 대응이 부재하면서 공황이 심화되었다.  =>미국의 상업은행들 부도 대기중.

  • 8. 통화 가설 - 밀턴 프리드먼이 주장. 대개 통화량은 본원 통화(실제 통화)*통화 승수(뻥튀기시키는 변수)에 따라 결정된다. 대공황 때 본원 통화는 18% 늘었음에도 통화승수는 38% 감소하였다. 통화승수가 감소한 이유는 민간이 은행을 이용하려 하지 않았고(망하니까) 은행이 대출을 꺼렸기 때문이다.(지급준비금 증가) =>중국 디플레이션으로 지준금 증가. 아무도 중국의 GDP 대비 투자율 떡락중. 덤으로 중국부자들의 탈중국 이탈과 함께 미국으로 자금 이탈.

  • 9. 먼델-토빈 효과 - 대공황기에는 디플레이션이 횡행했는데 이 경우 민간은 앞으로 현금가치가 증가할 것을 예상하고서 투자를 줄인다. 따라서 경기침체가 가속화된다. =>중국에서 일어나는 일. 게다가 핑핑이는 공동부유라는 미명하에 경기부양을 거부하고 있는 중.

 

지금 관건은 미국의 인플레이션도 금리도 아니며 미국의 채권 조달금리가 항구적으로 상승하는 것이다. 그 것은 앞으로 역사적으로 영원히 미국이 뭔가를 하려고 했을 때에 드는 비용의 상승을 뜻하는 것이다. 고로 앞으로 미국은 행정부를 통한 경기부양과 쌍둥이 무제한 적자를 보는 것에 제약이 걸리게 된다.

문제는 미국채 가격의 상승을 지금 아무도 어디까지일지 예측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럼 은본위제나 금본위제에 관한 유혹이 강해질 것이다. 미국 국채 10년 만기물의 금리가 오르게 됨에 따른 그 모든 은행시스템간의 단기물 거래에 대한 이자가 어떻게 될지 지금 말할 수 있는 놈은 아무도 없다. 

그걸 예측하려면 신이 되어야 한다. 신도 모르는거 씨발. 그러니까 겨우 한다는 짓거리가 비트코인을 은행간 단기물 시장에서 쓸 수 있는 자산으로 보고 ETF를 허용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씨부랠 비트코인 24시간물 짜리 어제산거 1조 어치 샀는데 다음날 9000억으로 씹떡락할 수도 있음.

그럼 자기자본 1000억이 구축되면 바로다가 금융당국에 손실 신고해야 함. 그 지랄할 수 있겠음? 누가 비트코인으로 레포 거래를 할 수 있겠음? 그냥 안 되니까 안 되는 것이다.

 

그리고 중공은행들은 죄다 디플레라서 돈만 쌓아놓고 안 품. 옐런이 지금 그 돈들을 풀라고 하면서 미채권 좀 사달라고 간 것이지만 미중간의 갈등 때문에 힘들다는 것. 

그나마 중공 부자들이 돈을 들고 미국으로 토낄 때에는 그나마 상황이 나은 것이고, 문제는 토낄 놈들 다 토끼고 나면 디플레이션이 일어난 중국에서 돈이 조또 안 돌게 되는 순간부터 중미 체제는 씹창난다는 것이다.

 

스크린샷 2024-04-11 190225.png

상해종합지수는 이미 2016년부터 전혀 오르지 않고 있다. 이제와서 중국 갱제 안 된다고 개소리하는 씨발 것들이 있는데, 이미 중국 경제는 잃어버린 30년 중에서 9년차 정도의 단계이다.

 

일각에서는 시진핑의 적극적인 경기 부양을 주문한다지만 정작 미국이 중국의 핵신 산업 자산에 대해서 엠바고를 넣으려고 하고, 하필이면 그 산업분야=반도체가 자본집약적이라는 점까지 설상가상인 것이다. 그 덕택에 중국의 자본투자율이 급감하게 생긴 것이다.

 

러우전이 어쩌면 그나마 전세계의 경기를 부양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정작 글로벌 꽌시 새끼덜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건설마진의 급감을 논한다지만 정작에 러시아의 전시경제가 중국의 경기를 부양하는 효과에 대해서 조금은 생각해야 한다.

 

조까고 경제대공황 만만세다 씨발. 서울 부동산 씹떡락하고 원룸 가격에 들어가서 살게 될지도. 쿼바디스 코리아 후에 출산율 1.5로 떡상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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