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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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부리니까 욕을 먹는 겁니다. 시대 잘만나서 쉽게 취직하고 여유있게 살았던것 그것 가지고 뭐라하는거 아닙니다.

그것도 자기들 복인데 그걸 가지고 우리가 뭐라합니까? 그래서 우리가 486 꼰대들이 가진 재산을 불법적으로 강탈하거나

내놓으라고 합니까?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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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같은 세대는 그저 우리들의 기준에 맞게 일하고 공부하고 그렇게 삽니다. 우리 기준으로 노오오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486 세대들은 여기서 g랄을 합니다. 요즘 애들은 패기가 없다 우리때는 뭐했는데 어떠했는데

이런식으로 훈계질을 하려고 합니다. 진짜 훈계 질을 할 자격이 되면 이해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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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나온 스펙을 보십시오 486 꼰대들이 요즘 애들 스펙과 비교했을때 비교 할 스펙이 됩니까?

연 성장률 10% 찍을때 쉽게쉽게 대학만 졸업해도 취직하고 공부 조금만 해도 대기업 들어가던 시절이랑

지금처럼 힘들게 각종 스펙 쌓아도 바늘구멍 뚫는 세대랑 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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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들 하는 말이 늘 그렇죠 우리때는 힘든일도 마다 않고 다 했고 요즘애들 처럼 나약하지도 않았다.

다들 그러는데 이 꼰대들은 자본주의와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어요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의미가

뭔지나 알고 저럴까요 ? 수많은 사람들이 합법적인 범위내에서 자신의 이익을 우선적으로 대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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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익이 서로 상충하게 되지만 어느 수준에서 접점을 형성하게 되는것 그게 자본주의이고 민주주의 입니다.

그 합법이라는 것의 법도 하나의 접점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이고요 자본주의에서는 그것을 가격이라고 부르죠

캔콜라가 반드시 1000원이어야 한다는 것은 자본주의가 아닙니다. 반자본주의적 개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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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안사먹으면 700원이 될수도 있고 사람들이 많이 사먹다 보면 1500원이 될수도 있어요

그러면서도 생산시설의 효율성이 커지냐 낮아지냐에 따라 또 가격이 변동하고요 그렇게 변하는것을

가변성이라고 하잖아요 그 가변성이 민주주의, 자본주의가 가진 가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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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출산을 포기하는것 마음에 드는 직장이 없어 백수로 남는것 일을하기 싫어서 파업을 하는것

이 모든것들이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를 구성하는 한 조각입니다. 결혼, 출산을 포기하면 인구가 줄고 집값이

떨어집니다. 그렇게 일정수준으로 집값이 떨어지면 사람들이 결혼하는게 좀더 수월해 지니까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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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 출산이 늘어납니다. 직장의 경우도 마찬가지에요 사람들이 원하는 양질의 직장이 줄어들면 기업에서도

곤란을 겪을것이고 정부에서도 세수가 늘지 않으니 기업과 정부에서도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도록 양보할수 밖에 없어요

그러면서 임금이 늘고 근로자 복지가 좋아지게 되고 사람들의 취업율도 높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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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도 마찬가지의 논리입니다. 근로조건이 맞지 않아요 그래서 일하지 말자 라고 단결하면 회사 입장에서

인력이 없으니까 난감하겠죠 ? 그 파업이 오래 지속되면 회사는 망하게 됩니다. 그러면 회사측에서는 임금을 올려주고

근로자 복지를 늘려줍니다. 그러면 파업자들은 다시 일터로 돌아갑니다. 간혹 그런 사례도 있어요 그렇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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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근로자들 임금늘려주고 복지를 개선해줬는데도 근로자가 더 많은 것을 요구해서 결국엔 서로가 접점을 못찾고

파업이 몇년씩이나 지속된다? 그러면 회사가 망하는거에요 회사만 망합니까? 그 근로자들도 이제 일할 곳이 없어요

그런데 이게 잘못이 아닙니다. 그것 또한 자본주의와 민주주의이 한 조각이에요 이런 사례가 많아 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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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들도 , 사측도 그 사례들로부터 교훈을 얻게 되어 다음에는 좀 더 합리적인 선택을 하겠죠

제가 이런 말을 하면 몇몇 사람들은 반발을 할것입니다. 그렇게 시장자율에만 맡겨 놓으니까 경제대공황이

발생했고 그것을 수정하기 위해서 정부의 규모가 커지고 정부가 시장에 개입하게 된것 아니냐 라고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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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또한 마찬가지의 논리로 보면 됩니다. 큰정부(시장에 개입) 냐 작은정부(시장자율성 高) 냐 그것도

그때그때 가변적으로 변하는 것들입니다. 절대적으로 뭐가 옳다 그르다의 문제가 아니에요

큰정부가 지속되다가 그게 고착화 되어 문제가 생기면 또다시 작은 정부로 바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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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와 자본주의라는 합리적 의사결정에 의해서요

경제대공황의 문제도 그 가변성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한 결과에요 시장자율이 극단적으로 커지는 상황에서

미래의 위기를 감지한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고 극단적 시장자율에 의해 피해를 보는 사람들도 있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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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들이 그 타이밍에 자신들의 권리를 찾기 위해 노력을 했다면 극단적인 상황으로 치닫지 않고

대공황을 겪기 전에 다시 정부가 시장에 조금은 개입 하는 쪽으로 돌아갔을 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자본주의와 민주주의가 유지될수 있는 힘은 가변성 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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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변성이 있다보니 그때그때 기회라는것이 생기죠 그때그때 기회를 잘 잡으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더 부유해 질수 있고 그런 기대가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를 이끄는 힘입니다.

그런데 꼰대들이나 한국의 기득권자들이 말하는 논리는 자본주의와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논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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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위에서 시키는 대로 아래에서는 따르기만 하면 된다는 거죠 그러면 결과적으로는 자본주의, 민주주의

가 몰락합니다. 가변성을 인정하지 않고 사회를 고착화 시키는거죠 ? 내가 노오오력 해봐야 부자가 될수도 없고

더 높은 위치로 올라 갈 수도 없는데 그러면 사람들이 포기를 하게 됩니다. 그저 임기응변으로 대충대충 시간을

?

떼우는 인생을 살게 되겠죠 민주주의도 마찬가지로 가변성을 인정하지 않으면 항상 지배하는 측과 지배 받는 측이

일정하니 지배받는 측에서는 억압을 받아도 무기력할 뿐이고 지배하는 측은 더더욱 갑질을 해대고 결국엔

독재로 흘러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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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권 선진국들이 단순히 선한 마인들에 의해 사회복지가 실현되는 줄 아십니까? 자본주의가 무너지지 않게

하려면 국민들에게 희망과 결과물을 보여줘야 합니다. 누구나 노력하면 부자가 될수 있고 높은 곳에 갈수 있다

는것을 사람들이 납득할수 있도록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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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의 자본주의는 무너져 가고 있습니다. 왜냐 ? 꼰대들의 마인드 때문이죠 그냥 월급 150만원 시급 5500원

그렇게 적게 주더라도 닥치고 일하라는 것입니다. 아파트 값이 천정부지로 높아져도 빚내서라도 사라는 것이고

빚을 내서라도 결혼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고착화 된 사회가 지속되면 1920년대 경제대공황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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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극단적인 상황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자본주의와 민주주의 몰락하게 되면 지배받는자 만이 피해를 받는게 아닙니다.

지배하는 자들 기득권자들 또한 피해를 입어요 대기업 재벌들도 몰락하게 되고 그러면 그 공백을 해외 기업들이 노리고

진출을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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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변성을 통해 시장의 균형을 맞추자는 얘기를 하면 몇몇 사람들은 반박을 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시장이 극단적으로 균형이 맞춰지면 부자도 없고 가난한 자도 없게 되는데 자본주의가 발전하는 것은

부의 불균형이 존재하고 그 불균형을 해소하려는 노력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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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가 발전하는것에는 소득의 불균형이 있어야 하는것은 맞습니다. 강물이 흐르는 것이 높낮이 차이에 따른 것

처럼요 하지만 그것을 걱정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극단적 균형을 추구했던 것이 사회주의, 공산주의 국가 아닙니까?

하지만 공산주의 국가를 가봐도 권력과 빈부의 격차가 엄연히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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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인간 사는 세상이 너무나도 다양하고 복잡하기에 그 누구도 인위적으로 완벽한 균형(평등) 을 맞출수가 없어요

계획경제로서 극단적 균형을 추구했던 공산주의자들도 완벽한 균형을 못맞췄는데 요즘처럼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에서

공산주의도 몰락한 상황에서 극단적 균형을 맞출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망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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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486 꼰대들 보면 참 웃긴게 자기네들 호경기 만나서 쉽게 살았던 것은 알겠는데

그걸 가지고 자기들의 능력인양 포장해서 요즘 젊은이들을 깔본다는 거죠 그리고 여러분들은 꼰대들의 수작에

놀아 날 필요 없습니다. 꼰대들이 왜 요즘 애들한테 저렇게 훈계질 하려는 지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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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따지고 보면 자본주의, 민주주의 일 부분입니다. 지금 꼰대들이 걱정하는 것은 자신들의 미래입니다.

486세대들 지금 거의 다 퇴직하고 노년을 대비해야 하는 시기 잖아요 ? 빚을 떠앉은 집 한채 밖에 없습니다.

몸이 좋아서 노가다를 뛸수 있는 것도 아니고 예전처럼 건강하지 못해서 몸이 자주 고장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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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들은 자신들의 노년이 두려운 것입니다. 그 두려움 때문에 후 세대를 희생양으로 삼아서

자신들이 미래에 겪게 될 고통을 줄이려고 하죠

그냥 우리는 우리 대로 우리의 권리를 찾으려 노력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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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는 물러 받은 가게를 운영하고 있고 소소하게 주식을 해서 돈을 벌고 있습니다.

꼰대들은 주식으로 쉽게 돈버는 저 같은 사람 보고 비난 합니다. 모니터 보면서 깔짝깔짝 대면서

돈버는거 그거 나쁜거 아니냐고 ㅎㅎ 그게 무식함이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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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글에서 누누히 말했듯이 가변성으로 균형을 찾아가는게 자본주의고 민주주의라고 했잖아요

제가 주식으로 쉽게 돈버는 꼬라지를 보고 부러우면 자신들도 주식에 뛰어 들면 됩니다.

그렇게 주식을 전업으로 하는 사람이 많아지잖아요 ? 그러면 회사에서 육체적 정신적 노동을 할 사람이 적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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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그 사람들의 몸값은 높아지게 되고 주식투자자들이 너무 많아 지기에 그 투자자들 끼리 치고 받고 하는 상황에서

주식도 재미가 없어지게 되죠

마찬가지로 요즘 젊은이들 힘든 일 기피하려고만 한다 ? 죄다 공무원이나 대기업 공기업만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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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그게 지속 되면 3d 업종에서 일하려는 사람은 없어지니 3d 업종의 임금과 복지가 높아지게 됩니다.

그러면 또다시 젊은이들이 그쪽으로 일부 몰려가게 되면서 균형이 잡히게 됩니다.

그런데 한국은 그것을 외노자를 받는 식으로 떼우고 있어요 하지만 그것은 언발에 오줌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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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노자가 늘어나면서 내수가 죽어버리고 청년실업이 극에 달하게 되죠

외노자가 한달 150~200 벌어서 자국에 송금하지 미쳤다고 한국에서 집사고 소비생활 하겠습니까? ㅎㅎ

그냥 몇년 바짝 벌어서 송금하면 그돈으로 자국에서 상가 짓고 임대료 받아서 먹고 살수 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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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렇게 외노자가 대규모로 들어 올수 있는 것도 기존의 한국인들이 정치적인 경쟁에서 밀린 결과 입니다.

외노자들 못 들어 오게 막아야죠 그게 한국인들에게는 도움이 되니까요

그런데 이 무지한 한국인들은 세뇌당해서 다문화가 좋은 줄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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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 300만원 줘야 할일을 베트남 애들한테는 150만 줘도 되고 그래도 걔들은 일을 합니다

150만 받아도 자국에서는 큰 돈이 되니까 자국에서는 가족들이 풍족하게 살수 있죠

그렇게 외국인과 경쟁하니 300만원짜리 일자리가 200만원 180만원으로 가치가 떨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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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배도 타봤는데 한국 선원들은 초봉수준이 대기업 과장급이에요 (보합제까지 포함해서)

하지만 조선족, 중국인 , 동남아 선원들은 보합제 없이 무조건 월 150이에요

물론 의사소통의 한계 때문에 한국인 선원들이 조금 더 가치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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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업종이라는게 브레인은 소수만 있어도 되거든요 외국인 애들은 단순 작업만 가르쳐서 시키면 되는 거죠

그러니 선원이 10명이 필요한 배는 선장 기관장 갑판장 그리고 한 두명 더 해서 4~5명을 한국인으로 구성하고

나머지는 값싼 외노자로 채워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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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들도 그걸 알아야 합니다. 요즘애들이 3d 직종이라서 기피하는게 아니고 3d 임에도 외노자와 경쟁시켜서

임금이 낮으니 안가는 것입니다. 3d 이면 위험, 더러움, 어려움 그 3가지를 감당할수 있는 수준의 높은 급료가 보장이 되어야

가죠 여기 까지만 쓰겠습니다.






  • 육헬윤회
    15.09.23
    도입부의 꼰대질을 구지 486으로 특정한 이유는? 꼰대질은 늙을수록 심해지잖아. 특히 50대와 60대 사이에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있고. 특히 어려서는 교육수준이 지랄같아 배우지 못했고, 그 이후로도 게을러서 배우지 않은 60대 이상은 이 세계의 언어를 사용하지 않는 듯한 아스트랄함이...
  • 굳이 따지자면 노년층도 넣어야 하는데 그사람들은 유령인간 입니다. 실질적으로 큰 의미가 없어요 노안아 돠면 말하는 것도 느리고 자기가 한 말 기억도 못합니다.
    그저 그 사람들 보면 아타까울 뿐입니다. 죽음을 앞둔 사람을 까본들 뭐 하겠으며 그들이 유일하게 사회적 기능을 하는것이 투표인데 그것 또한 그들의 무지에서 결정되니 ㅎㅎ 그냥 못배우고 죽을때 다된 사람둘이니 불쌍해서 내버려 둔겁니다
  • 육헬윤회
    15.09.23

    하긴, 배운 놈들의 합리화가 더 비열하긴 하지.

    ..........사회적....경제적
    노인.... ○ ........... ×
    중년.... ○ ........... ○
    청년..... × ............ ×

    대충 이런 표를 가정한다면, 청년들이 노인들을 불쌍하다고 여기는 건 시건방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런데 난 사실 세대론은 연막에 불과하고, 본질은 계급·세습에 있다고 보는지라, 저 표도 사실은 허구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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