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이미 전작권 전환과 주한미군 철수로 가고 있음. 그리고 외교적인 여파라는 것을 고려하자면 역시나 한국과 일본이 수틀릴 확율이 높아지게 된다. 김정은이 새끼는 아직은 때가 아니다라고 잔뜩 웅크릴게 뻔하다.

 

미국으로써는 한국을 버리면서 동아시아에서 분쟁이 일어날 수 있는 함정카드로 남기는 것이지. 그러므로 아마도 일본의 강력한 도발을 받을 거라고 본다. 한국이 어그로에 낚이면 한국과 중국을 엮어서 처리하려고 들 미국 개새끼덜의 흉계에 의해서 말이다.

 

따라서 한국의 정석은 그냥 중국과 러시아와의 북방외교를 강화하는 것이고, 미국이 자멸하는 것을 기대하면서 존버하는 것이 된다.

 

아시아와 북미 대륙의 관계는 서로가 서로를 쳐 망하라고 기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비즈니스 관계는 유지하는 동상이몽의 관계가 되게 된다. 그 와중에 중공의 군사력만 계속 증강되면 초조함을 느끼는 것은 미국이 될 것이다. 미국 병신새끼덜이 장고 끝에 악수로다가 중국을 공격하는 순간 미해군은 와해되고, 세계질서는 청조 전기 정도로 후퇴하게 된다.

전세계의 바다에서 중국 어선이 돌아댕기지 않는 바다는 북대서양 정도 밖에 없음.

그러나 청나라와는 지금의 중국은 대응속도가 천지차이이기 때문에 미국이 물러나는 순간 거의 곧바로 중동, 아프리카에 촉수질을 하면서 미국의 공백을 곧바로 채울 것이 뻔하다. 결국 미국과 G7은 북대서양 일대에 권력이 제한되게 되면 그 때에는 고립된 일본 버러지들을 조살낼 수 있을지도. 

 

세계 3차 대전은 어림도 없고, 다만 중국이 아프리카와 본격적으로 케미스트리가 일어난다면 에티오피아와 수단에서 일어날 것이다. 에리트레아와 지부티와 소말리아라는 괴뢰국 새끼덜이 축출되고 에티오피아에 합병되며, 수단의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이 프랑스의 서아프리카 나와바리쪽으로의 진격을 시도하게 된다.

아프리카에서 대리전쟁은 한 번 정도 터질꺼라고는 보지만. 물론 그 때에는 한국의 포탄지원은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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