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lTCSLc8JktY
광안대교는 러시아배와 부딪히고도 견뎠지만 발티모어 다리는 그냥 나자빠졌다고 칸다. 종잇장처럼 짖이겨지는 발티모어 다리. 는 미국의 실상.
미국 버러지새끼덜 소싯적에 20세기에나 지은 인프라들 다시 새로 다 쳐 지으려면 인플레이션 못 잡제. 더욱이 중공산 철제로다가 지어야한다는거.
이번에 뽀사진 다리도 1977년에 완공된 다리였다고 칸다. 1977년에 슈카월드 새끼 태어나긴 했다냐? 나 태어나기도 전에 세워진 다리였다고 칸다.
70년대 한국이 진짜 후진국일 때 지어졌던 부산 영도 빨간다리, 80년대 성산대교 따위보다 못해보일 정도...
그때부터 이미 돈 아끼면서 지었는 흔적이 역력했던것.이다. 그래놓고서 지금까지 통행료는 꾸준히 쳐 받고 있었다는거네. (한국에서는 민자로 지어도 대개 보통 25년 정도면 toll collection이 abolish된다) 월남전 끝나고 공사 당시 경제 망쪼들었는 여파일까?
큰 배가 뻔질나게 드나드는 항구였지만, 47년동안 저렇게 허접한 다리를 지어놓고도 아주 운좋게 넘어갔는게 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