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않아도 진작에 말하려 했는데 어쩌다 보니 많이 늦었는데
이 사이트는 어느 누구만의 것이 아니라 다 같이 나누어 쓰는 곳 아닐까?
그리고 나보고 자기만 만만히 본다는 분이 있는데
나는 결코 아무도 만만히 여기지 않고 그 어떤 누군가라도 최대한 존중하려 하는 편인데
나에 대해 한참 오해를 하고 있는 것 같네
또 나는 John에게는 말을 심하게 몇 번 했어도 자기한테는 굉장히 순하게 하지 않았나?
그러니 자기만 만만히 본다고 하기는 힘든 것 같고
또 내가 그동안 John이랑 레가투스에게도 몇 마디 했었고
다른 사이트에서도 말을 심하게 하시는 분들에게 말 많이 했다고 하지 않았나?
게다가 나보고 계속 위선자라는데 나는 최대한 잘해보려고 하는 건데 말이 다소 심한 거 아닐까?
어차피 세상은 "힘의 논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