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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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lfarchive.org/2018/10/working-efficiency-and-wage.html

리아트리스의 마법궁전의 글에 본인의 글이 올라가 있다고 칸다. 그 것에 대해서 리뷰한다. 

 

https://hellkorea.com/hellge/1763050

2018년 10월 6일에 쓴 글인데 리아트리스의 블로그에 올라간 이후에 이제서야 빛을 조금 받고 있다고. 통상 20클릭도 잘 못 받는 본좌의 글이지만 무려 150클릭 가까이 봤다고 칸다. 헬쥬신 30만마리중에 한마리가 본인의 글을 본 셈인 것이다. 

 

"반면 중류가 얇아진다는 조중동식 선동은 전혀 옳지 않다. 요컨데 중국의 군인이나 의사도 연봉 6, 7천 받고 산다는 거다. 예전에 내가 말했는데, 남미의 별루 시덮잖은 나라의 고급장교들도 연봉이 6천 넘어간다더라."

 

핵심은 국민소득 5,000불이나 10,000불 겨우 찍는 동네에서도 군인따위는 연봉 6,7천 받는 동네새끼덜이 3만불을 찍어도 임금이 정체되는 것은 정당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심지어는 조세율이 올라감에 따라서 실질소득이 대폭 감소할 수도 있는 노릇이다. 기성세대새끼덜은 그 것을 감내해야 한다.

그런데 90년대생들이 최근에 제기하듯이 아직도 일본식 연공서열 고인물이 존재하는 듯한 세습중산층 씨발 것들이 설치고 있따는 것이다.

한국 사회에서 일본마냥 기업내부의 연공서열은 없지만 국가 체제내에서 꼰대짓 하는 노멘클라투라 새끼덜과 재벌 족벌새끼덜이 결탁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개새끼덜의 플레이는 본질적으로 고인물 플레이인 것이다.

 

XL (2).jpg

이 책을 쓴 조귀동이라는 놈의 서평에 그 모든 것이 잘 요약되어 있는 것이다.

 

스크린샷 2024-03-06 014001.png

 

한국의 문제는 세대와 공정이 아니라 의무와 공평인 것이다. 그러나 남미에서 6천 받던 중령, 대령급, 고위공무원단, 의새 요런 개새끼덜 국가가 성장한만큼 지덜의 실질임금이 늘지 못했다는 피해망상을 가진 것들이 저항을 하는 것이다.

부동산 문제 또한 실제로는 세습중산층 새끼덜 노멘클라투라 새끼덜이 실질임금을 더 받아 쳐 먹기 위한 국가사회주의 조직을 움직이는 권한을 가진 개새끼덜의 갑질인 것이다.

 

스크린샷 2023-11-20 122536.png

요런 개새끼덜과 결탁한 세습중산층 씨발 것들이 가스라이팅이나 해대는 것이다. 혹은 그 개새끼덜은 현대그룹과 같은 족벌 재벌집단과 결탁하기도 하며 말이다.

 

이러한 현상은 이미 미국에서 1970년대에 일어났던 현상인 것이다. 미국에서도 1970년대만 하더라도 뱅커라는 직업은 딱히 인기있는 직업도 아니었고, 특히 파생상품을 판다고 하면 별스러운 종자로나 생각했다고 칸다. 그러다가 그러한 직군들이 정체된 중산층들의 임금상승률을 확딱 뛰어넘을 수 있따는 것이 되면서부터 나라가 아주 개판이 된 것이다.

 

요는 현재 1인당 국민소득 3,000불이 조금 넘는 필리핀의 소득이 앞으로 10배가 된다고 쳤을 때에 35,000불이 된다고 했을 때에 현재 필리핀 의사의 평균 연봉이 월 170만원 정도라고 하는데 월 1700만원 연봉 2억이 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동일노동 동일임금의 원칙에 의해서 글로벌하게는 조금은 감해지는 것이 맞는 것이다.

한국은 지금 한국사회의 특수성으로 인해서 평균 의사연봉이 2억 6천만이라고 하며, ppp 적용시 OECD 1위급이라고 칸다. 의새 새끼덜은 PPP를 적용하면 당연히 고평가 된다는 식으로 개구라를 쳐 지랄을 했지만 정작 독일마트 물가가 한국보다 더 싼데 말이다.

게다가 한국의 물가에서 부동산은 빼고 집계하는 것인데 뭐 도대체 의새 씨발 새끼덜이 뭐라는지 이해 불가지 씨발.

그리고 상식적으로는 하류 친구들의 소득이 대폭 늘고, 그들의 구직 상황도 나아져야 하는게 상식적이라는 것이다. 중공에서 노가다 3만원에 하던 놈들은 1만불에서 3만불로 갈 때에 13만원까지 받아서는 많이 느는게 노동수요와 공급 문제에 의한 상식적인 변화라는 것이다.

 

국내에서도 70년대 말에 카이스트 박사급 인재들에게 나라가 월급 200만원 주고는 관저까지 마련해준다고 했을 때에는 최고대우라고 했는데, 학계에 따라서는 아직도 강사 월급 200이 안 되는 동네도 있는데 말이다. 그러한 곳은 실질임금이 대폭 깎였지 말이다.

70년대에 카이스트 교수로다가 200받던 애들이 지금에 와서 700쯤 받아도 한국의 평균 임금상승률에 훨씬 못 미치는데 말이다. 그러한 부분을 상식적으로 봤을 때에 중류가 감소하는게 아닌 것이다. 되려 노동가치가 시장에 맞게 적용된 것이란 것이다.

 

노가다, 딸배는 안 하려는 놈들이 많으니 오를 수 밖에. 그게 시장원리지 씨발.

 

하여간 국가의 국가사회주의자 문돌이 노멘클라투라 개새끼덜이 저항한다는 것이다. 그 개새끼덜의 체제내의 권력을 이용한 저항이 부동산 저항인 것이다. 조중동 기레기 새끼덜 지덜의 실질임금이 늘지 않는 것을 억울하면 대리 뛰던가 나라탓을 한다는 것이다. 그러한 조까튼 중산층 노멘클라투라 새끼덜의 소굴이 강남과 관악구라는 것이다.

 

한국 세급중산층 새끼덜은 지덜이 하는 일이 꼴랑 그거니까 실질임금이 올라가지 않는 문제를 부동산을 펌핑해서는 돈을 쳐 벌려는 조까튼 짓이나 해대는 기성세대가 되었다는 것이다. 

뭐 근자에 와서는 삼성전자의 성장율 또한 윤석열 정권 들어서 정체되었다지만 적어도 586씨발 것들은 억울하면 너도 삼전 들어가서는 회사의 생산성 개선에 밥숫갈 올리시던가 지덜이 못한 것을 국민에 대한 부동산 정책으로 소득을 올리려는 개새끼덜이 부동산 문제의 원흉이라는 것이다.

파시스트 국가사회주의 공산당 노멘클라투라 관료새끼덜과 공산당 산업자본 금융 5대 지주 요런 개새끼덜의 월급 더 벌어먹기 수작질이라는 것이다.

그러한 통치집단과 재벌 개새끼덜의 결탁에 의한 파시스트 경제체제의 가이던스를 닥치고 지배체제로 받아들이라는 권위주의 세력이 586세대 정권의 본질이라는 것이다. 소련에서 공산당새끼덜이 1970년대쯤 되면 권위주의 꼰대새끼덜로 탈바꿈 했듯이 말이다.

 

그 관료 개새끼덜이 붙어먹는 정권 새끼덜이 곧 양당독재 엘리트 집단 씨발 것들이고 말이다. 조국이 이걸 다 개혁할 수 있을까나. 나는 별로 가능성은 낮다고 보지만. 하여간 그러하다는 것이다.






  • 세마
    24.03.06
    내가 트위타 시절에도 아예 "중산층 멸종 선언"을 하자고 제언한 적이 있었는데 말이다.


    "전국민 프롤레타리아트 민족국가" 한국이란 관점에서 보면, 노인씨 말대로 그놈의 실체조차 없는 "중산층" 프레임 때문에, 모두 일치단결해야 할 국민들, 특히 그중에 월급쟁이 계층들이, 둘로 나뉘어 서로 싸우고 물어뜯고 있는 것이 아니었던가?


    어차피 파레토 법칙에 의해서 세계 어느나라나 20%는 상류층이고, 80%는 하류층이 되는 것이 자연한 법인데... 왜 이 나라에서 80%에 속한 사람으로서 "빈민"이 되면 안되고, 또 "빈민"다운 의식과 정체성을 가지면 안되냔 말이다.


    그라고 중산층 프레임은 반성서적이다. 성서에서도 "가난한 자들을 멸시"하는건 "하느님을 부정하는 것과 같다"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중산층"들은 그 정체성 정치가, 필연적으로 빈민들의 정체성을 적대하고 공격하기 때문이다.


    똑같은 월급쟁이, 프롤레타리아 계급 주제에, 남들보다 조금 더 돈을 탄다는 이유로, "가난한 자가 가난한 자를 학대하면 곡식을 남기지 않는 폭우와 같다"는데도, 자신을 중산층이라 자위하는 자들은 그런 우를 반복해서 범한다. 비극이로소이다, 아민.

  • John
    24.03.06
    중산층이라도 많으면 다행이지 씨발. 서울 전체에 자산이 100만달라(=13억)이 되는 새끼가 꼴랑 9만 7000명 밖에 되지 않는다. 970만 중에서 9만 7000명, 즉 1프로 겨우 됨. 나머지 버러지새끼덜은 죄다 허세충 아니면 주담대 마통, 자동차대출 마통인 그지새끼덜이다.
    스스로의 탐욕에 빠져서 쳐 망하는 전형들이라면 모를까나 서울은 결코 부자 도시가 아니란 것이다. 본좌의 집안은 똥푸산에서 30억따리 찍었당께. 
    10억도 없는 그지새끼덜의 그지게임을 보면 눈 썪는다 썪어. 개불쌍하다고 해야 되나 연민을 느껴야 되나 조롱을 해야 되나 고민하게 된다.
  • 세마
    24.03.06
    그런데 나는 요즘의 의사들의 파업과 궐기를 찬성한다. 곰퍼스주의적 "실력주의" 관점에서, 그들이 그 투쟁의 선봉대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기 때문이다.


    한국은 머릿수에 비해 자원이 한정되어 있어서, 소수 정예에 의한 곰퍼스적 "질적 투쟁"이 보다 단합하기도 쉽고 효율적이다. 없는 어중이 떠중이 머릿수만 늘려봐야 내분으로 처 망하기 쉽상이었잖아 역사적으로.


    사실 현행 의사들의 지위와 보상이야말로, 저수가 책정에도 불구하고, 그들 스스로의 노력으로 일군 몫이 아니던가?


    한국의 노동사를 보면, 이 나라에 있는 자본세력들은, 그동안 실력있는 노동자 계급의 고급 기술과 지식 그 산물을 터무니 없는 값으로 후려쳐왔잖아?


    모두가 각자 내 몫 찾겠다고 이해관계대로 서로 뭉쳐서 싸우는 수밖에.

  • 세마
    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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