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이유는 간단하다. 서울이라는 그 큰 도시에 논, 밭이 하나도 없는(=체험장은 있다지만) 거대한 실패한 공간이 서울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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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평양이라는 도시는 도농통합형 도시를 추구하고 있으며, 평양 전체의 토지 중 시가지 면적은 20프로 이하이고, 농지 면적이 과반을 차지하고 있는 도시라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의 형태가 system failure로 치닫는 동안 다른 도시는 살아남아서 망하는 도시를 흡수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진화론적인 도태가 되게 되어 있는 것이다.

 

채상욱이라는 놈은 어디까지나 도시 하류적인 관점에서만 말하려고 하지만 사설연금으로 200만원 받을 수 있는 놈들도 더 욕심이 나서는 서울 집중을 찬성하는게 자유민주주의라는 것이 그 개새끼덜인데 주식이 안 되어서 부동산에 몰린다고 어떻게 단편적으로 말하냐는 말이다.

주식 수익도 먹고, 부동산 수익도 먹는 꿩먹고 알먹고가 인간의 심사이지 말이다.

탐욕의 문제로 본질로 들어가지 않고서 헌재 할바시 개새끼덜이 애초에 위헌선언을 한 것은 어떻게 설명할거냐고. 그냥 탐욕이 철철 넘치는 마귀새끼덜이니까 답이 없다고 본좌처럼 빨리 항복선언을 하는 것이 양심에 맞는 것이다. 그리고 그 탐욕을 제어할 수 없는 약한 고리의 정부라는 것이나 만들어내는 민주화라는 방식은 애초에 실패하는 정치적 체제라고 인정해야 하는 것이다.

 

그나마 민주주의라고는 하더라도 지방정부가 존재해서는 연방제식으로 존재한다면 모르겠지만 중앙집권주의 체제에서의 민주정이라는 것은 뻔한 페리클레스식 실패로 귀결되는 것이다. 페리클레스라는 새끼 또한 아테네로의 인구집중을 막지 못해서 결국 스파르타에게 패했지 말이다.

이미 3000년 전에도 실패한 짓을 답습하면서 나아지기를 바라는 것이 또라이 정신병자지 말이다. 

 

대구경북, 부산경남권에 대등한 수준의 자치권이 있어서는 서울에만 집중시킨다고 하면 연방탈퇴 움직임을 보여도 되는 수준의 자치권과 지방조세권과 지방경제에 대한 자결권이 주어지지도 않은 나라에서 그냥 다 뻔한 것이다.

그리고 어차피 이미 다 늦었고, 지금 와서 뭔가를 한다고 해봤자 안 되는 것이다. 암세포가 이미 몸의 다른 장기를 누를 정도로 커졌고, 그냥 뒈질 날만 기다리는 몸뚱아리가 된 것이다.

 

북한에게 쳐 먹히고 나서 서울에 핵미사일이 박히는 것이 그냥 순리인 것이다. 서울이라는 암세포가 어떻게 암세포가 스스로를 셀프자가치유하겠는가? 택도 없는 가정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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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것만 보더라도 서울이라는 공간이 논밭이라고는 거의 없는 실패한 공간임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서울의 경지면적이 기장군을 뺀 부산의 1/6밖에 안 된다. 강화군을 뺀 인천의 1/7수준, 광산구를 뺀 광주의 1/7수준이다. 하여간 그냥 모두 안 되서 안 된 것이다. 서울은 닥치고 탈출하는 것만이 답이며, 어차피 그 도시와 헬쥬신이라는 국가의 멸망 또한 막지 못하는 것이다.

 

서울이 막장임을 알게 되면 차라리 그나마 서울은 뺀 도시들은 정상임을 알게 된다. 부산도 완전한 정상은 아니지만 말이다. 이명박이 민 수변공원 다시 논으로 만들면 되고, 기장 철마, 울주군 산 농산물이라도 있으니 다행.

대구도 뭐 성서공단 다시 낙동강물 트이게 해서는 논으로 쳐 만들면 된다지만.

 

서울은 강남의 논밭을 쳐 밀 때에 박정희 때에 이미 멸망확정된 것이다. 그동안의 인구 1000만명대의 글로벌 메트로폴리탄은 IT용역으로 버텼지만 정작 평양과 같은 인구 300만따리 대의 도농통합형 도시들에게 IT기술격차를 따라잡히고 나면서 AI로 인해서 IT용역이 급감하는 순간 쳐 망할 운명인 것이다. 덤으로 300만 따리의 도농통합형 도시의 IT기술이 AI와 융합되면서 되려 해킹 따위에서 1000만따리 도시의 온라인 취약점까지 파고 들면 그냥 노답이 되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서울 IT는 평양 IT를 맨파워로 압살해왔지만 더 이상 IT의 패러다임이 AI의 등장으로 맨파워 문제가 아니게 되면서 취약점 찾고 막기의 경쟁에서조차 서울이 평양에 밀리게 되는 순간 서울의 안보는 IT 해킹으로부터 무너질 것이며, 그 취약점으로부터 곧 안보 자산 전체게 무너지게 되며, 곧 해킹으로 서울공화국이 망한다고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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