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24.02.13
조회 수 225
추천 수 1
댓글 1








https://www.youtube.com/watch?v=dgtX_iSP9hY

 

쿠팡 일용직으로 대략 천만원쯤 벌어먹었는데 어느날 관리자 눈 밖에 났는지 안 껴줌. 솔직히 UPH 잘 안 나오긴 했거던. 워터로 빠져서 굴리다가 포장하는 보지년들에게 몸 좀 쳐다본다고 까였는지 하여간 안 됨. 가튼 노동자를 고발하는 조까튼 년들. 추행한 것도 아니고 이름, 주소 물어본 것도 아니고, 한여름에 배꼽티 좀 쳐다보고 페로몬 냄새 좀 킁킁했다고서는 추행이라고 고발했는지 조까이 됨. 아님 그냥 UPH가 떨어졌던가 하여간 조까고 블랙 머금. 그 이후에는 아무리 신청해도 안 받아줌.

 

풀필먼트 리쿠르트쪽에서는 카톡으로다가 동탄인가 이천 그리로 가면 TO있다고 계속 가스라이팅 걸지만 똥푸산에서 동탄 쿠팡가기가 어디 쉽다냐? 수도권에서 노오예 생활하느니 안 가고 말지.

 

스크린샷 2024-02-13 221127.png

ㅋㅋㅋㅋㅋㅋ 쿠팡가튼 대기업이지만 블랙기업이라는 건가 에라이 씨발 새끼덜아.

대한통운, 롯데물류는 더하다고도 칸다. 다만 쿠팡처럼 대규모로 하지 못할 뿌~운.






  • 세마
    24.02.14
    그 법에도 없다는 "시선강간"드립이니 뭐니 했는것도, 결국 다 사적 공간에서라도 노예 머슴들을 통제하기 위한 레버리지였군. 가증한 것들!


    노동자들의 성난 좃몽둥이 불맛을 확실히 보여주던, 옛 사북사태가 그리워지기까지 하네, 젠장.


    사북사태때 어용노조위원장 부인 능욕하면서, 투쟁에 가담했던 노동자 부인들까지 합세해서, 그래도 한가족이고 한계급 아이가 하는 심사로 쇠꼬챙이 끼우면서 능욕하고 했다는 얘기 모르지?


    직장내 성폭행 얘기 따위도 그때 기준으로는, 완전 배때지 부른 헛소리였을 뿐.


    시대정신도, 계급공동체 차원에서의 omerta도 모두 빻은, 지금 노동계급 여자들을 어떻게 줘패면 똑바로 길들여놓을 수 있을까?


    남혐 여혐 여론으로 ㅎㅌㅊ 남녀들을 분리통치 획책하는 지배층들의 술수와도 맞서면서 어떻게 전열을 가다듬어야 할지, 고뇌가 깊어진다.


    * 본좌는 "인셀"담론을, "서발턴" 개념의 맥락에서 해석하라는 디씨의 어떤 글을 본 적도 있지만...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87408 0 2015.09.21
27602 상습 마약 투약자는 킹무성 새누리당 대표 사위 7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455 5 2015.09.10
27601 요즘 새누리당에서 걸어놓은 현수막 4 new 미개한반도 492 4 2015.09.10
27600 미개한 똥양? 4 new 심영의짜씩 641 1 2015.09.10
27599 주입된것만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9 new ` 441 7 2015.09.10
27598 헬조선의 복지, 국민연금, 청년 실업 해결법은? 9 new 사회정의 501 4 2015.09.10
27597 문득 떠오른 이 나라가 조(ㅊ)은 이유 6 new TT 557 8 2015.09.10
27596 오늘자 일본홍수에대한 개센징들의 댓글 3 new 죽창을베개삼아 568 3 2015.09.10
27595 한국의 영광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17 new Delingsvald 505 5 2015.09.11
27594 헬조선인들이 노답인 이유 5 new 사회정의 504 7 2015.09.11
27593 후대의 후손들은 현재 헬조선을 어떻게 표현할까? 7 new 사회정의 573 4 2015.09.11
27592 정적들 숙청하는건 공산주의의 종특이라고 생각했는데 4 new 염락제 359 1 2015.09.11
27591 헬조선이 헬조선인 이유중 하나는 과도한 인구밀도라고 본다 10 new 오쇼젠 1036 5 2015.09.11
27590 헬조선에서의 직장생활은 이제 완전히 끝이다 12 new 갈로우 778 6 2015.09.11
27589 김무성 사위 집에서 사이좋게 주사기 두 대가 발견 되었는데... 9 new 영의정 509 6 2015.09.11
27588 메르스진료에 전념한 병원의 결과 6 new 헬조선탈조선 532 6 2015.09.11
27587 김무성 사위 마약얘기가 나와서 그러는데.. 3 new 도시락 463 1 2015.09.11
27586 오늘도 평화로운 반도 2 new 박노명궈 283 2 2015.09.11
27585 與, 김무성 공세 인륜의 도 넘었다 부모 마음 오죽하겠나 5 new 1번깎는노인 354 4 2015.09.11
27584 의료 민영화를 하자!! 8 new 짱재혁이 414 0 2015.09.11
27583 자살하지 맙시다. 8 new blazing 587 5 2015.09.11
1 - 74 -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