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24.02.13
조회 수 166
추천 수 1
댓글 1








https://www.youtube.com/watch?v=dgtX_iSP9hY

 

쿠팡 일용직으로 대략 천만원쯤 벌어먹었는데 어느날 관리자 눈 밖에 났는지 안 껴줌. 솔직히 UPH 잘 안 나오긴 했거던. 워터로 빠져서 굴리다가 포장하는 보지년들에게 몸 좀 쳐다본다고 까였는지 하여간 안 됨. 가튼 노동자를 고발하는 조까튼 년들. 추행한 것도 아니고 이름, 주소 물어본 것도 아니고, 한여름에 배꼽티 좀 쳐다보고 페로몬 냄새 좀 킁킁했다고서는 추행이라고 고발했는지 조까이 됨. 아님 그냥 UPH가 떨어졌던가 하여간 조까고 블랙 머금. 그 이후에는 아무리 신청해도 안 받아줌.

 

풀필먼트 리쿠르트쪽에서는 카톡으로다가 동탄인가 이천 그리로 가면 TO있다고 계속 가스라이팅 걸지만 똥푸산에서 동탄 쿠팡가기가 어디 쉽다냐? 수도권에서 노오예 생활하느니 안 가고 말지.

 

스크린샷 2024-02-13 221127.png

ㅋㅋㅋㅋㅋㅋ 쿠팡가튼 대기업이지만 블랙기업이라는 건가 에라이 씨발 새끼덜아.

대한통운, 롯데물류는 더하다고도 칸다. 다만 쿠팡처럼 대규모로 하지 못할 뿌~운.






  • 세마
    24.02.14
    그 법에도 없다는 "시선강간"드립이니 뭐니 했는것도, 결국 다 사적 공간에서라도 노예 머슴들을 통제하기 위한 레버리지였군. 가증한 것들!


    노동자들의 성난 좃몽둥이 불맛을 확실히 보여주던, 옛 사북사태가 그리워지기까지 하네, 젠장.


    사북사태때 어용노조위원장 부인 능욕하면서, 투쟁에 가담했던 노동자 부인들까지 합세해서, 그래도 한가족이고 한계급 아이가 하는 심사로 쇠꼬챙이 끼우면서 능욕하고 했다는 얘기 모르지?


    직장내 성폭행 얘기 따위도 그때 기준으로는, 완전 배때지 부른 헛소리였을 뿐.


    시대정신도, 계급공동체 차원에서의 omerta도 모두 빻은, 지금 노동계급 여자들을 어떻게 줘패면 똑바로 길들여놓을 수 있을까?


    남혐 여혐 여론으로 ㅎㅌㅊ 남녀들을 분리통치 획책하는 지배층들의 술수와도 맞서면서 어떻게 전열을 가다듬어야 할지, 고뇌가 깊어진다.


    * 본좌는 "인셀"담론을, "서발턴" 개념의 맥락에서 해석하라는 디씨의 어떤 글을 본 적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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