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iew.mk.co.kr/fun/article/52955/
이를 보듯이 사실 MZ세대들도 노예 마인드 여전히 갖고 있어서 자기 주관 표현 잘 못한다(몇몇 사람 빼고)
1. 회식이 아무리 싫어도 회식하면 맛있는거 줘서 좋다고 하며 회식 하는 일 많다
미국, 일본에서는 경기 침체 때문에 회식 자체를 못하는 것만 보면 참 대조적이다(한국인들 회사 힘들다면서 회식 자체는 잘하니 회식 비용이 아깝지 않냐 싶을 때도 있다)
아무튼 한국에서 회식 자체가 사라질려면 경기 침체가 엄청 심해져야 가능할 듯
2. 정작 중소기업 담당자의 조언에 따르면 회사 동료들 부터 먼저 친해지는 것이 좋다고 함.
대학이라면 몰라도 회사에서 일부로 아싸로 사는 경우는 드물고 자칫하다가는 왕따 당할 수 있다고 함
3. 박원익 말대로 한국의 MZ세대들도 기성세대랑 다를게 없이 여전히 노예 마인드 지니는 경우 많아서 자기 의사 표현 잘 못한다. 개인이 위협을 받아도 노예 처럼 사는 인간 많다는 거다
4. 한국에 쓸데 없이 장시간 노동이 만연해서 애초부터 효율적 업무가 나올 수가 없다
5. 진짜 회사에서 퇴사를 결심하는 경우는 회사가 너무 맘에 안들어서 혹은 새로운 것을 하고 싶어서 그렇지.
그렇지 못하는 경우는 퇴사나 해고 당하는 것이 싫다고 한다.
그런데도 MZ들은 회사 부도, 업무 능력 부실로 해고 당하는 경우가 더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