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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란....

중국 춘추 시대에 생겨난 사람이 지켜야 할 예절을 공자가 정리한 것을 칭한다.

중국에선?예전 주나라 시절엔 한 왕이 모든 백성을 다스렸다.

하지만, 그 왕이 죽자 여러 아들이 그 땅을 나눠 다스리고, 그 아들이 물려 받은 땅을 또 나눠 다스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평온했던 나라는 곧, 여러 왕들로 인해 혼란해지고, 전란에 휩싸였다.

그러자, 공자가 맏아들만이 왕위를 물려 받고, 왕은 가장 덕이 있는 자가 된다면 이런 전란이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 주장했다.

또한, 사람들에게 예절을 가르침으로서 사람들은 싸움과 도둑질이 부끄러운 짓임을 알고, 서로가 도둑질과 싸움을 하지 않게 되고, 불필요한 싸움을 안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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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다시 말하면 모두가?평화롭게 살기 위한 질서를 망라한 것이 유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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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공자가 쓴 글에 해석을 달아 놓는 훈고학이 발달하였으나,

후에 주자에 의해서 성리학으로 발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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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리학이라 함은 무엇이냐 하면.... 유교 + 도교 + 세상의 이치를 합쳐 놓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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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자세히 이야기하면?세상의 이치는 어떻게 흐르나?(서양의 물리학과 비슷하다.)?참선이란 무엇인가?(도교) 등의 이치를 유학으로 풀어 놓은 것이다. - 정말 서양의 물리학과 철학과 비슷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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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세상의 모든 것은 기로 이루어져 있다라고 주장하는 주기론이 한국의 이황선생에게서 태어났다.(1000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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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의 주장은 세상의 모든 것은 기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정신만 잘 차리면, 나머지는 여기에 따라 붙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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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한참 후 기와 이 기를 담는 그릇인 리는 하나라고 주장하는 이기 이원론을 펼친 이이가 태어난다.(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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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의 주장은 기를 담는 그릇을 먼저 이룸으로서 기가 이 그릇에 모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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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강도, 살인, 약탈, 강간이 왜 나쁜지 모르고 살던 헬센징들을 개화 시키고, 세상의 법칙을 알아내어 모두가 평화로운 삶을 누리는데?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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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유교다. 사람 사이의 예절을 가르침과, 강대국이 아닌 선진국을 만들기 위한 학문,?모든 사물의 이치를 밝히는 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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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정리하자면,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다면, 서양의 물리학처럼 사용이 되었다고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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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우리 나라에서는 왕한테만 충성을 바치는 학문으로 전락했다는게 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