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24.01.19
조회 수 27
추천 수 0
댓글 6








https://www.youtube.com/watch?v=YYexAEOyExs

 

서울의 주거가 홍콩의 닭장집 수준으로 씹창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스스로 땅의 사용을 제약한 격이 된 것이다. 첨부터 제대로 개발해서 주택을 지었어야 했던 것이다. 1970년대부터 구리랑 남양주, 성남까지 미리 계획해서는 개발하면서 당시의 수요를 감안해서 외곽지대에는 임대주택을 많이 공급했었으면 나중에 공급충격이 덜했을텐데 그린벨트라는 개지랄로다가 서울 중심부 지역의 분양가나 지지해준 격이 된 것이다. 게다가 서울의 상권분산은 더욱 늦어져서는 지금에 와서는 외곽지대의 상권형성이 잘 되지 않게 된 것.

 

스크린샷 2024-01-19 184255.png






  • 헬조선 노예
    24.01.19
    John님 헬포인트 20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Ken
    24.01.19
    이미 80년대에도 잠실의 저층 아파트들도 고밀도 단지라 했고 그마저도 잠실철교 주변이 굉장히 황량하던데

    신도시 짓기 전 서울 특히 강북은 얼마나 복잡했던건가요?
  • John
    24.01.19

    당시에는 더 지옥철이었다고 함. 다만 90년대초반까지는 지하철에서 여자들 성추행해도 되는 아주 웃긴게 있었다지만. 그렇게 당해가면서도 출근했던 것이 한국여자였음. 서울 안 살아봐서 잘 모름. 00년대에도 남양주나 구리는 별로 개발 안 되어 있었음. 그 점에서는 별로 속도전을 했다고도 볼 수 없음. 

  • Ken
    24.01.19
    부산도 지하철 1호선만 있던 시대였을텐데

    그당시 부산도 지금보다 더한 지옥철이었겠군요.

    00년대엔 어렸을 때라 경기도 쪽은 잘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서울 가는 길은 막혔던 걸로 기억이 나요.

    그래서 중앙선 타고 서울 가는 경우도 많았고요.
  • John
    24.01.19
    부산은 1970년대와 80년대에 싹 망해서 별로 그런 것은 없었음. 부암로타리에 동서고가로 쳐 놓을 때부터 부산은 하락세였음. 1980년대에 부산지하철은 00년대 대구지하철마냥 사람이 거이 없는 수준으로 널럴했음. 그나마 서면에서 중앙동까지는 조금 사람이 있는 정도였었고, 연산동 너머 가면 텅 빈 수준이었음.
  • Ken
    24.01.19
    몰랐던 사실인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방이 많이 죽었는데 대전이 애틀랜타,대구가 시카고,부산이 로스앤젤레스만큼 커졌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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