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석유를 본위로 삼지는 않고 있지만 석유가격이 주가 되고, 달러가격이 사이드가 될려고 하는 중이라고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있을 뿐이다. 유가가 하락하는 것이 딸라의 강세가 아니라 딸라 수요의 약세를 반영하게 되려면 현재의 달러 유동성에 의존하는 석유와 가스 선물판매체계가 아니라 석유와 가스의 현물을 담보로 발행되는 채권과 같은 체제가 필요한 것이다. 정확하게는 석유와 가스의 현물을 담보로 위안화 표시 채권이나 유로화 표시 현물인수부 채권을 발행해서는 중동 국가들이 화폐 공급을 장악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지 못하게 하려고 미국 새끼덜과 이스라엘 새끼덜은 계속해서 이슬람에 전쟁을 거는 것. 석유와 가스의 현물을 담보로 채권을 발행한다는 것이 거창해보여도 그냥 인도네시아가 자국 석유와 가스를 담보로 KF-21 사업비를 내는 것을 채권화 하는 것일 뿐인 정도인 것이다. 이미 존재하는 관행에 의해서 달성될 수 있는 목표인 것이다.
정작 그렇게 되면 또한 산유국인 미국 또한 채무국에서 채권국으로 전환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월가새끼덜이 미국의 재무부에게 달러를 장악한 이권을 되돌려줘야 한다.
기실 미국 스스로의 문제로 인해서 미국은 세계 체제를 바꾸지 못하는 것이다. 자승자박이라고나 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