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조시대에 정여립이라는 놈은 서인에서 동인으로 갈아탔다고 유슬람 탈레반들에게 욕 먹었다지만 그 때와는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도 나쁘지 않지. 이미 영입인재로 정권 창출한 것은 윤석열이라는 선례도 있고 하니까 말이다.
이조시대에는 왕이라는 놈이 있어서는 김정은 같은 놈이 으리, 충성 그 지랄을 하니까 정여립이 삽시간에 역적으로나 몰렸다지만 진정한 민주주의 체제가 지금이라고 한다면 그리고 닥치고 정권창출이 우선하는 체제라면 국짐당이 조국으로 대선을 치르는 것도 쌉가능이지. 조국이 대통령이 된 뒤에 민주당의 가짜진보주의자, 지덜만 민주화했다는 선민주의적인 개새끼덜을 혁파하는 꼬라지를 보는 드라마를 보는 댓가로 한 표를 내는 것이라면 충분한 지지명분이 된다고 보지만.
혹은 조국이 다시 등장하는 것은 중종이 내친 조광조가 훈구세력의 영입으로 다시 부활하는 격. 뭐 지금은 왕 없는 시대니까.
조국 대통령 후에 이재명 구속 깜빵 종신형 가즈아.
이번에도 또 용병을 들여서는 대선가냐는 비판도 할 수 있겠지만 국짐당의 카멜레온 이미지에는 그 짓조차도 제격이고.
홍준표, 안철수는 뭐 어차피 스스로 지덜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제. 한동훈보다는 조국이 상위호환버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