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제국역시도 본디라면 유구르타 전쟁 쯤에 쳐 망했어야 하는 것을 마리우스라고 하는 하층계급 군인 출신 집정관을 당선시킴으로써 당시에 하류민들과 레기온들의 불만을 달래고, 군제개혁을 통해서 수명연장했던 것이다. 다만 그 반작용으로 나중에 마리우스의 처조카였던 율리우스 카이사르라는 놈이 집권하게 되긴 함. 그 과정을 통해서 되려 정권이 연장되었던 것이다.
전복해서 새로운 세상을 열어준다는 개자슥들이 탄생하는 것을 조심해야 되는 시대가 지금이긴 함. 루시퍼 같은 애들. 천사의 탈을 쓴 찐악마 마귀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