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https://www.youtube.com/watch?v=DXS2rXu2QJw

상속세 이게 개조까튼거지. 본좌가 거지가 된 이유 중에 하나.

본인의 할바시보다 할매가 먼저 뒈지는 바람에 얄짤없이 땡전도 못 건짐. 할바시가 먼저 뒈지고, 할매가 공제받은 액수로 받은 것을 할매 의지대로 나눴으면 나한테도 조금 돌아갔는데, 할바시새끼가 제 이름으로 다 운영하던거를 배우자공제 없이 다 뜯겨서는 자식들에게 돌아가는 것도 잣도 없었다는거.

 

상속세를 20년 넘게 안 건드리는 것은 직무유기지 씨발 것들. 남의 돈이나 뽀리려는 개자슥들 말이다. 양당개새끼덜.






  • 마피아도 저러진 않을듯
  • 세마
    23.12.05
    따지고보면 한국의 비현실적인 상속세야말로, "불신의 결과"로 봐야 합당하지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이 나라의 부의 역사야말로 악인들에게 너무 호의적이었던 것 역시 사실이잖아.


    혹시 "브라질 코스트"란 말 들어보았는가? 지옥의 양상은 달라도, 어쨌든 극악의 불신사회 하에서 한 개인과 가족 그리고 기업의 "부의 비용富の費用"은 결코 못 싸다는 것이다. 성서에서도 부자는 낙타 바늘구영 드가는것보다 천국가기 어렵다는데, 그 "지옥"이,


    브라질에서는 막대한 경호보안 비용, 다양한 뇌물로 청구되는 "총구銃口"에 대한 비용이고,


    한국에서는 세계 최악 수준의 사기 비즈니스 범람으로 인한 사업의 리스크, 저복지 고세율의 조세제도, 약탈적 수준의 상속세, 그리고 결혼하는 남자들은, "마통론"이라고 은행이 대행해주는걸로 사회제도화된 "약탈적 지참금제도" 따위 등등으로 청구되는 "제도制度"에 대한 비용.


    그 두 "지옥"의 모양만 차이가 있다 뿐이지, 본질적 의미로는 "불신"에 의해 생성되는 비용이라는 점이 똑같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뭐 아쿠타가와의 "라쇼몽"같은 악순환의 메캬니즘. 니들도 남의 돈 뺏아서 부자됐으니까, 거지인 나도 니들 돈 갈취해서 돈냄새라도 맡아보자. 다들 그런 심산인 사회분위기 아닐까나?


    한국 근현대사에서, 한국에 똑바로 된 방식으로 일가의 부를 세웠는 자들이 몇이나 되던가? 친일파 집안들 얘기만 해도 이바구아프고, 당신 연고지인 제주도도 4.3사태때 남의 일가를 몰살하고 그 돈과 땅과 계집을 약탈해서 대대손손 잘사는 외지출신 집안들이 많은 것도 팩트잖아.


    뿐만이 아니라 지금도 강서, 인천지역 등지에서 대규모 전세사기로 한 지역사회를 흉흉하게 만든 일당들이 제대로 처벌받지 않는 모습을 훤히 목도하잖아. 뭐 원희룡 따위가 뒤를 봐주고 있다는 썰도 들었고...


    하여튼 주변에 사기치고, 도둑질하고, 살인하고, 인신매매하고, 강대국과 공모해 간첩질을 하고, 더 과거에는 나라 팔아먹는 등, 못된 짓해서 부자된 놈들 본 기억밖에 없고, 못된 짓 해서 부를 증식한 자들이 복수를 당하지 않고 그 재부를 물려받는것을 만날 봐왔는 이런 경험칙뿐에 없는 한국 80% 서민들의 국민 정서가, 순순히 남의 부가 대물림 되는 일을 허락해줄까?


    악을 대물림하는 가족들을 국가공동체, 민족 공동체 내에서 솎아내 그 악을 청산하고, 그 재부와 지위를 이 나라를 발전시키는데 합당한 자들에게 재배치하는 프로세스인 "혁명"이 선행되지 않고서는, 상속세 폐지는 안된다고 본다.


    지금 윤석열, 국짐 일당이 그 "범국민적 죄수의 딜레마"를 제멋대로 풀어제꼈다간, 그동안의 만인에 대한 만인의 역사적 앙금을 한꺼번에 폭발시킬 수 있는 갈등의 트리거가 될 뿐이라고 본다. 내전 터질테면 터치라 그래 씨발.


    p.s) 프루동은, "재산"이라는 것에 "정의"의 관념이 없으면, 그것을 반드시 "파괴"해야만 한다고 하였다. 프루동의 말이 그만큼 현실화된 지옥이기도 한 곳이 바로 이 헬조센이라는 말.


    성서에도 "살인자가 활보하면, 그 '땅'이 더럽혀진다"는 말씀이 계셨지? "복수復讐"로 그 "땅"을 정결케 하지 못한다면, 그 다음세대에도 그 악은 고스란이 되풀이된다.

  • John
    23.12.05
    그렇다해도 제네레이션 킬 수준이지. 정작 진짜 악인들은 다 빠져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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