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본인의 80년대생이나 70년대생 관점으로 90년대생 호구 하나 잡아서 떠넘기면 마음이 든든하지. 91년생 32살 버러지가 현실적으로 결혼하기 힘들어지는 40살이 되는 2030년 이내에 떠넘기는게 관건. 내가 주담대로 인수한 가격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1억만 더 붙여서 되팔면 복지비 개꿀잼이지.
호구 잡아서는 팔고 나면 주담대 조기상환하고 골프나 치러 댕기지. 애새끼들 혼자서 버스, 지하철 타고 등교할 수 있는 중삐리 쯤 되었을 때에 한 10년 산거 호구잡아서 떠넘기는게 관건. 되팔만 되면 남은 잔여상환기간 10년에서 20년으로부터 해방되는거. 생각해보면 호구 잡힐 세대는 90년대생 밖에 없지. 그러니까 영끝 패드립치는거고.
90년대생 새끼덜 이후에는 인구절벽이라서 90년대생 애들이 되팔렘 하려면 받쳐주는 애들 없다는 것은 함정이지만 조까라 마이신 니사정이고.
강남 아파트이건 대구 수성구 아파트이건, 광주의 브랜드이건 똥푸산 해운대, 동부산 아파트이건 조까고 90년대생 호구를 잡는 것이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