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노인
23.11.04
조회 수 202
추천 수 0
댓글 9










1. 기업 지방 이전 하지 말고 지역 균형 발전 정책 모조리 파기 하고 오로지 서울만 몰빵 시킨다

2. 지방에 있는 사람들 모조리 서울로 이주 시키도록 한다.(그 중 특히 신안 섬노예를 해방시켜 서울에서 살게 하고 지방에서 일자리 구하기 힘들어 서울로 가고 싶은데 못간 사람에 대해 서울 일자리 알선 시켜 서울 정착 시키게 하기)

3. 지방 사정이 나빠도 불만 갖지 말고 지방이 망하도록 냅둔다 -> 지방의 상권이 죽어도 신경 쓰지 말자

4. 도시개발할 때 서울에만 하고 거주지도 서울에 많이 만들 것

5. 김포시만 서울과 병합하지 말고 고양시, 인천시도 서울시와 병합시킨다.

6. 시골 미화 프로그램 6시 내고향을 없애고 사람들의 서울 거주를 장려할 것

 

7. 지방에는 공장, 의사, 교사, 공무원을 포함한 모든 일자리 없애고 서울에만 일자리 만들기






  • John
    23.11.04

    부산항만 안 굴러가면 수출, 수입 다 안 되는데 어쩌라고 병신가튼 새꺄. 그리고 뭘 모르나 본데 이미 지금 이 순간도 지방 농업이나 지방 어업 따위의 지방 수요에 대한 공급 때문에 나름 최적화(=헬적화) 되어 있는 부분에 맞춰서 지방민들이 존재하는거라고. 이 병시나. 지방에서 자리 못 잡은 애들은 이미 다 상경했다고 새꺄. 그걸 뭐 더 어쩔 수 있다는 것에서 저지능 인증.

    그럼 씨발 이미 지방에서 굴러먹는 인생인 것도 열받는데 최저임금까지 덜 주자고 하면 지방새끼덜이 가만있을 것 같냐. 바로 씨발 부산항에서 서울로 물자 올라가는 트러커들 때려치우면 대한민국 마비지 이 병시나. 농부들 갈아엎어불고, 어부들 고기 공급 안 한다고 나오는 수틀리는 일 밖에 없지.

  • 노인
    23.11.04
    근데 사실 한국은 태국보다 농업 종사율 낮고 도시화율도 높다
    지방에서도 대다수가 도시인이라고 봐야 한다
  • John
    23.11.04
    농사짓는 땅은 경남도에 있고, 집은 부산에서 출퇴근하는거지 뭐 조까라고 당연한 개소리나 씨부리는 버러지새꺄.
  • 노인
    23.11.04
    근데 농사 지어도 농사 되는 땅이 아니고 영토에 비해 인구가 많아서 식량 대부분을 수입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농촌이 있어도 태국만큼 농촌 인구 많지 않고 태국만큼 농사 짓는 땅이 많지 않다(농업 외에 아무것도 못하는 태국 농촌과 비교해야지)

  • John
    23.11.04
    한국은 뭐 지목변경이 쉬운 줄 아냐고. 개소리 뇌내망상 접으라고 이 개새끼야.
  • 헬조선 노예
    23.11.04
    John님 헬포인트 5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John
    23.11.04
    너도 이제 킹석열마냥 바퀴벌레가 되어가냐고.
  • 세마
    23.11.04
    서울 인천 병합? 절대 반대한다.
    인천놈들 보기에도 서울놈들 인성 지랄맞게 빻았거든.

    내가 사는 "옛 김포 계양면" 지역, 92년에 인천이 흡수하고나서 잘 한것 많다. 만만한 도시 변두리 지역이라는 이유로 마구잡이로 혐오시설, 혐오산업 유치하고 그러지 않았기 때문이다. 도시권 확장이 무리한 난개발로 이어지지 않도록 안배하기도 했음은 물론이고. 그래서 내가 사는 동네 장기리, 또 강 건너 동양리 같은데는 동네분위기가 숫제 과천을 연상시킬 정도로 꽤 조용하고 쾌적하지.

    95년에 강화도를 합병했을때도, 바다건너 바리 옆동네 김포 통진(월곶)처럼 유해산업시설 마구잡이로 유치하고 그러지 않았다. 자연경관 잘 유지되고 있고, 동네 관광산업도 많이 밀어줘, 뿐만 아니라 강화 땅 사람들 대대로 가업으로 하던 농업, 어업 개발세력에 의해서 방해받지 않고 잘 할 수 있도록 많이 배려해줬다. (이 정책은 인천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도 많이 기여함) 그러면서도 강화지역 교통복지도 꽤 많이 책임져 줬는데, 강화 남부 온수리 가는 초지대교, 석모도 가는 다리 다 유료통행으로 지을려고 했던것 인천시에서 돈 다 대줬어. 뭍 가는 시외버스 요금도 인천 시내와 똑같은 요금으로 책정해줬는데, 소싯적에 강화가는 시외버스, 또 섬 안을 도는 군내버스 요금이 얼마나 비쌌는지 모르지? 인천이 강화에서 왜 김포처럼 발전시켜주지 않냐고 욕을 많이 먹을지언정, 지역경제와 복지 그리고 정체성 유지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은 결코 부정할 수 없다.

    만일 계양, 검단, 강화가 인천이 아닌 서울 땅으로 먹혔다면? 목동에 있는 소각장 계양, 검단에다 다 때려박고, 서울 거지동네들 일자리 맨길어준답시도 환경관리도 좃도 안되는 독극물 공장이나 꽝꽝 들어서서 "거물대리" 같은 동네가 속출했을 것이다. 세금은 그런 편입지역 변두리 공장 사장 노동자들쥐어짜서 다 걷여들여가면서, 복지비는 죄다 서울 중심지역, 한남동 압구정동 부유층 노인네들하고 논현동 된장 창녀들한테 다 몰빵해서 독식하게끔 맨길고...

    부자나 빈자나 서울 끄르지 새끼들이 어디 욕심이 좀 많드나? 기존지역과 편입지역간의 내전급 토객충돌까지 충분히 일어났으리라 본다.
  • 헬조선 노예
    23.11.04
    세마님 헬포인트 10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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