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50년
채용공고 쿠팡 전산 관리직 대모집.
나이/ 경력 무관이라고 적고 50대 이상 컴공 나온 경력직 여성 선호라고 읽음.
어쩌다가 50대 돌싱 보지년 2020년대 학번 모대학 컴공졸업 전산직 보지년이랑 40대 노가더 2000년대생 새끼가 눈이 맞았다. 아따 누님 마치고 한 빠꾸리 뜰까예. 우허 술값이랑 고깃값은 정규직인 내가 낼께 불금이니 2박 3일 박자. 그지랄하더니 보지랑 자지새끼 손 잡고 일마치고 나서 사라짐. 쿠팡 퇴근 버스에 아재 안 보임. 보이건 말건 퇴근 버스는 정시 출발. 고 홈.
는 한국 IT의 미래이다. 해석은 알아서.
4차 산업 혁명 운지는 그냥 주가띄우기용 개지랄일 뿐이고 대다수의 서민과는 아모 상관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