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EDE6LGRDyB8
요인간이 상황을 가장 잘 정리함. 네타냐후 새끼가 요행으로 이긴다쳐도 이스라엘 내전밖에 안 남음. 3중 멸망각. 이스라엘군이라고 해봤자 탄약보유고는 길어야 6개월분, 짧으면 3개월분에 불과하다. 다자간안보체제의 폐혜지. 정상적인 소버린 네이션이라는 탄약보유고가 적어도 2년어치는 되야하지만 현대에는 불가능한 수치.
탄약보유고 6개월치 다 털어봤자 가자지구 애들 다 죽이지도 못함. 그 다음부터는 존나게 처절한 총싸움 하드킬 밖에 없지만 하드킬로는 한 놈 쏴 죽이면 한 놈 맞아 뒈지는 극심한 마피아, 카르텔 전쟁식 소모전이고, 그 소모전에 싸그리 죄다 갈아넣기도 전에 투표로 불신당해서 실각이다. 그게 민주주의 최악의 결함이지. ㅋㅋㅋㅋㅋㅋ
마지막 하드킬 단계에서는 깡으로 버티는 놈이 승자가 되는 거라고 치면 되려 성전사상으로 무장한 하마스가 최종 승자가 될지도. 하여간 폭탄으로 쳐 죽일 수 있어서 위압할 수 있을 때가 좋은 시절이라는 것.
하마스로써는 약해진 먹잇감을 닥치고 물어뜯는 것이 정치군사적인 인간(=인간뿐 아니라 모든 짐승들)의 종특이라서 피할 수 없는 선택일 뿐이고.
하여간 미국에게 우크라이나냐 이스라엘이냐 양자택일을 강요하는 것이 신의 한 수.
그런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먹으면, 그 이후 정세는 어떻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