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예전에 알던 놈 애비가 60살 먹고는 러시아년이랑 재혼해서는 아기 만듬. 한국 국적 준다고 하면 바로다가 오는 년들 있음. 다만 창녀새끼덜은 관광비자로나 불법으로 몸파는 것들에게는 씨알도 안 먹히고 진짜로 일하는 년들 정신이 박힌 년들에게 나랑 결혼하면 영주권 생기니까 결혼은 제휴니까 뭐 동거하장께 뭐 임신도 하면 제 자손 퍼뜨리는거지 임신을 무기로 하는 김치랑은 마인드가 틀려서 말이 통할 수가 있음.
아님 뭐 중앙아시아 가서는 1500 주고 엎어오던가. 그것도 안 되면 니가 병신이지 씨발. 다만 나라가 좃같아서 세상이 바뀌고서야 될 사이즈면 나라 갈아엎고 나서 하던가 새꺄. 하여간 보지 구걸을 다른 놈한테 하는 버르장머리는 어디서 배웠냐 이 병시나. 있으면 내 세컨 좃집 만들지 개새끼야.
그럼 좀 더 맹렬하게 이 나라 탐획자새끼덜에게 저항해보시던가. 아님 도태나 되어서는 뒈지시고. 물가라도 좀 싸져야 될 사이즈인데, 한국 정권 개새끼덜은 팔아먹기 바쁜 씨발새끼덜이지. 그래서야 뭐 되겠냐고. 폐지주을려고 결혼하냐 씨발 병신새꺄. 생각을 하고 살아야제 씨발놈.
내가 이미 "구걸"을 해야 할 정도의 테크트리면, 얼마나 답 안나오는 상황인거냐? 고작 "버르장머리" 문제 따위가 아니라 말이다!
"노동(=노오력)"을 통한 획득이란 가장 통상적인 카드가 이미 모두 나가리가 나버린 꽤 절망적인 상황이란 얘기다. 적어도 내 입장에선 스스로 손을 써서 타개할 수 없는 상태.
그나마 구걸을 해도 동냥을 주는 이 개미새끼 하나 없을 정도로 세상이 사나워지면? 그땐 진짜 총칼로 남의 것을 뺏는 "강도"의 길로 흑화하는 수 밖에.
어쨌든 내가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 뭔가 하길 원한다면, 욕만 하지 말고 나에게도 뭔가를 내놔라. 계속 약만 올려봐야 빡쳐서 결국 강도질 카드를 안만지겠느냐? 나같이 불행한 찌질이 놈이 당장 자원도 없이 마 강도질 테크트리로 가봐야, 강자들은 커녕, 우리 주변의 약자들만 다칠걸? 본디 "가난한 자가 (가장 만만한) 가난한 자의 빵을 뺏는" 법, 그게 빈곤학의 제1 법칙이잖아. (ppss.kr가 말한 것)
또 당신이 얘기하는 세상을 바꾸는 투쟁이 있을땐, 가족 단위로 움직여야 효율적이다. 내가 옥에 갇히면 누가 옥바라지 해주겠는가? 그때 믿을 것이라곤 내 혈육 뿐이다. 특히 이 "아시아적 가치" 하에서라면 더 그렇다. 어떤 독일 철학자가 아시아인은 "현실주의(*)"라고 하지 않았던가? 그게 숙명이라면, 닥치고 즐겨야지.
내 얘기는 그거야. 한쪽이 좀 모자라고 처진게 있으면 서로 뜯어 맞촤서 메꾸라고. 당신 혼자서만 독식하지 말고. 그건 문명공동체를 건설하는 전사들의 공식이 아니지. 오랑캐 새끼들이나 "세컨" 따위를 만든다. 여자 다수를 나꿔챌 수 있는 알파가 다른 베타남들을 기혼남으로 바꾸는데 기여함으로써 정치적 신임을 얻는 것, 문명한 국가와 종교의 리더는 그렇게 건설된다.
(*)이 영상의 8:20 에서도 명확히 드러나는 차이이다. 아시아에서 연애결혼 시장이 반드시 나발이 날 수 밖에 없는 이유. 한중일은 모두 공통적으로 "중매"를 남녀가 맺어지는 문명한 공식으로 절대적으로 인정하고 있어왔다. 특히 중국에선, 아예 연애결혼 따위는 오랑캐나 하는거란 인식이 있었고(잦은 피침략의 영향으로).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12467265
「... 일본에서는 중매 제도의 붕괴와 만남의 기회의 증대로, 연애=결혼이 완전한 자유 경쟁이 되었지만, 그 반면, 이성을 매료하는 을 많이 갖고 있는 사람이 이성을 독점하는 상황이 생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