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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는 소싯적에 초나라의 장왕과 그들 출계집단이 중국남부에서 갑작스럽게 등장해서는 강력한 집단으로 성장하기 시작한 그 것을 춘추를 통해서 문정경중이라는 말로 표현하였고, 그러한 초나라계의 강력한 집단이 쇠락해서는 나중에 결정타를 맞게 되는 사건이 바로 조조의 초나라의 수도 서주대학살인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XkcGfVJhoXE

 

조조와 도겸의 서주에서의 전쟁으로 말미암아서 초나라의 수도 팽성은 물론이거니와 한나라 고조 유방의 고향이었던 소패까지도 싸그리 전란에 휘말렸다고 한다. 그리고 그 유비가 다시 한을 재건한답시고 익주에서 촉왕으로 등극해서는 전쟁으로다가 익주와 섬서성의 진나라계열들까지 죄다 전란으로 이끌어서는 초나라의 진선태후가 진나라로 시집가서는 낳은 손들인 진시황과 진나라의 초나라계 출계집단까지도 싸그리 몰락하면서 결국에는 진한제국계열의 선민집단들이 거의 모조리 전쟁으로 죄다 뒈지고, 결국에는 오랑캐시대가 온다는 거대한 서사의 뒷부분이 삼국지인 것이다.

 

그 때에 한제국의 보수새끼덜은 중산정왕의 자손이던 유비라는 놈에게 크게 걸었다는 것이다. 유비의 출생은 중요하지 않으며, 다만 중산정왕이라는 초장왕의 자손새끼들의 무리 중에서 그 것들의 세기말의 시대에 손이 많은 집안이었다는 상징성으로 받아들이면 된다고 본다. 그러한 초진한계 출계집단의 시대의 말기에도 그나마 손이 많던 집안 출신이던 유비라는 놈이 창천향로를 막아보려고 했던 것이다.

 

그 모든 결과로 결국에는 진한제국의 초나라계 출계집단들 중에서 장강의 북쪽에 근거한 집단들이 거의 모조리 자멸하는 과정이 실상은 삼국지인 것이다. 그리고 그 집단들은 나중에는 북방계 오랑캐들에 의해서 대체되고, 한편으로는 초나라계의 별종이라고 했던 오와 월은 남조를 통해서 살아남는 것이다.

조조의 대학살과 제갈량과 위나라의 전쟁으로 인해서 상고한어를 쓰던 초나라계 진한제국계열의 출계집단들은 오나라계들을 빼고는 모조리 몰락하게 된 것이다. 따라서 상고한어 집단은 완전히 중국에서 사라지고, 다만 오어만이 지방방언으로써 현대에도 생존해 있는 것이다.

 

다만 섬서성의 장안시대는 당나라에도 이어졌으므로 진나라계들 중의 일부는 섬서성의 지역 기풍으로 남아있기는 한 것이다. 그러하다면 정작 전량의 장궤와 전진의 부견은 섬서성 출신의 진나라의 후예인 정통 한나라인으로 보여지지만 정작 오랑캐들에 의해서 정통성이 바뀐 관계로 이민족으로 기록되었다는 것이다.

정확하게는 전량의 장궤의 후손들은 당시에 남하한 이민족들이 종조로 여기던 유연으로부터 책봉을 받았다고 해서는 16국의 축에 넣어줬지만 엄연한 진시황의 국가의 영토이던 간쑤성 텐수이시 출신이던 부견은 저족 오랑캐로나 기록되었다는 것이다. 그러한 시기에 중국의 지배 집단이 바뀌었고, 주객전도가 일어났다는 것이다.

 

아마도 부견은 실제로는 초나라의 공주가 진나라로 시집가면서 발생한 진한집단 중심의 국가를 부흥시키려고 한 마지막 인물이었지만 정작 오늘날에도 존재하는 저장성의 오나라 집단들이 부견이 오초지역을 장악하는 것을 돕지 않고 되려 부견과 싸웠기 때문에 부견이 비수대전에서 패하고 요장에게 무너지면서 오랑캐들이 중국으로 마구잡이로 들어오게 된 것이다.

 

그 뒤로는 역사의 기준점조차도 완전히 바뀌어서는 북제와 북주의 종주를 놓고 다투는 관점의 위수의 위서가 쓰이는 시대에 이르면 상고한어 집단은 완전히 아싸로 밀린 것이 명백해지는 것이다. 그와 함께 진시황의 국가의 나와바리 출신이던 정통 진한제국인이던 부견이 티벳계 저족으로 묘사되게 된다.

그런데 삼국지를 음미해보면 유비는 진초한계를 흥하게 한 자가 아니라 결정적으로 망하게 만드는 자인 것이다. 마치 오늘날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처럼 말이다.

 

유비로 말미암아서 진선태후와 진시황과 초장왕과 오초칠국계와 유방의 근거지였던 익주의 인간들이 죄다 갈려나가게 되어서 진한제국의 출계집단들은 싸그리 망하고서는 초한전쟁 당시의 장이라는 놈의 자손이던 장궤라는 놈의 세력만 남기고 모조리 나자빠지게 되는 것이다. 물론 장궤의 세력 그 것도 죄다 나자빠지게 된다.

 

 

삼국지의 진짜 비판적인 관점은 그 초장왕의 후예들 출계집단이 망하게 하는 것에 누가 더 기여했냐는 것일 테이다. 시대가 바뀐 줄도 모르고 자신의 출계집단을 다시 부흥시킬 것이라고 날뛰던 중산정왕의 자손 중 하나라는 유비라는 놈이 거듭된 전쟁으로 자신의 출계집단을 말아먹은 것인가 아니면 협천자 령제후로 국정을 농단한 조조라는 놈이 말아먹었나라는 대단히 재단하기 어려운 논점이 그 것의 진짜 물음이어야 할테지만 황제의 정통성만 위주로 기술되는 황학사관에서는 그따구 고민은 전혀 없는 것이 그저 짱개의 력사인 것이다.

 

조금 생각해보면 조조와 유비가 오늘날의 윤석열과 이재명인 것이다. 협천자는 아니지만 미국을 끼고는 령제후로 국가를 농간하는 윤석열과 삼한정통의 지방민들의 출계집단을 대표하는 안동 출신이면서 정작 서남부의 백제계들의 지지를 받는 이재명이 조조와 유비에 딱 매칭되는 것이다.

그리고 심지어 그 둘은 한 때에는 문재인 정권 밑에서는 같은 편이었던 것이다. 유비가 예주 자사일 때에는 조조와 같은 정권 밑에서 잠시 일하기도 했던 것처럼 말이다.

 

공교롭게도 조선왕조에서 기인하는 기성 한국인 인구집단은 또한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사망선고를 받을 위기에 놓여있다는 점도 매우 유사한 것이다. 지금의 한국인 인구집단들 1948년 체제 혹은 후한체제와 같은 것에서 기인하는 것들이 싸그리 사라지면 나중에는 동남아 혼종과 조선족과 중국계 새끼덜에 의한 새로운 인종, 언어집단들의 새로운 한반도 시대가 올지도 모르지만. 즉 지금이 바로 후기 한인의 말세인 것이다.

조선왕조와 1948년 체제의 한민좃, 한국인 병신새끼덜이 깨닫지 못한 것은 한국인들은 미국을 추종해서 번성하게 된 것이 아니다. 되려 미국을 추종해서는 멸망의 길로 들어선 것이다. 이 병신새끼덜아. 그게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관점인 것이다.

 

애초에 콩키스타도르 상전 주인들이라는 민좃 말살의 달인새끼덜을 동맹이랍시고 혈맹이랍시고 받아들인 지점이 문제인 것이다. 뉴라이트라는 개새끼덜은 그러한 지점에서 민좃 멸망의 원흉 새끼덜인 것이다. 그 개새끼덜 콩키스타도르들, 앵글로 색슨 해적 자손새끼덜 밑에서 사제지교나 맺었던 이승만 따위나 추종하는 정신나간 버러지 새끼덜이니까 말이다.

 

어쩌면 경상도만이라도 오나라가 그러했듯이 독자적인 주로 준독립을 한다면 한민족의 기풍과 력사와 언어가 그나마 신라의 강역에서라도 살아남을지는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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