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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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녹고 있다고 원숭이 병신새끼덜 개구라를 치지만 실상은 아랫동네 농장주 버러지새끼가 관정 뚫어다가 물 야금야금 다 퍼내고 있음.

 

문제는 그 물들이 이제는 고갈이 나서는 엥꼬가 날 지경이라는데 엥꼬 쳐 나면 그 때부터 대환란 시작이지. 지금까지 인류의 번영은 지하수를 파내서는 미래없는 짓을 해서 얻은 것이지만 그 것도 끝이라는거다.

 

그와 동시에 지금의 신자유주의 이론과는 다르게 공권력이 강화될 것이다. 애초에 짱개 한자말대로라면 치국이라는 것은 물 수자가 들어간 치수와 관련이 있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의 양키버러지새끼덜 정치이론은 공유지의 비극은 어쩔 수 없다. 인간의 자연스러운 이기주의이다. 라는 식이지만 기실은 치수를 하려면 공권력이 필요한 것이다.

 

소싯적 드라마 판관 포청천에 보면 송나라의 귀족 나부랭이가 황제가 정한 위수지에 수자원 오염을 고려해서는 건물 따위를 지을 수 없는 곳에 별장 쳐 지었다가 발각되어서는 모가지가 짤리는 꼬라지가 나오는데, 치수란 그런 것이기 때문.

알프스산 산 밑 동네에서 다른 놈들은 그냥 산에서 나오는 샘물 길어다가 쓰는데 어떤 개새끼만 관정 뚫어다가 쓰는게 걸리면 어떻게 될까? 물이 남아돌 때야 상관없지만 물이 모자라질 때에는 인간의 민심도 그때그때 달라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궁극적으로 치수는 공권력을 강화시킬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와 동시에 국가간의 물분쟁도 발생하고 말이다.

 

막말로 베트남군 100만명이 중국 개자슥새끼덜 댐 파괴하는 전쟁에 동원될 수도 있는 것이다. 미국 버러지들도 형용할 수 없는 수자원을 독점하려는 일부 소수새끼덜에 대한 다수의 저항으로다가 소규모 전투나 살인멸구 따위가 일어날 것이다. 기실은 당장에 부족한 먹거리를 후리기 위한 투쟁이 발생할 것이다.

뉴욕의 쓰레기통만 뒤져도 입도 안 댄 음식이 널렸다는 시대는 영원히 사라지는 것이다.

 

나아가서는 식료품 가격의 폭등으로 인해서 임대제 노동계급이 사라지고, 개나 소나 농공화될 수도 있다. 인건비가 하루에 8시간에 10만원인데, 밥 한공기 200그램에 3만원, 반찬 조금 좋게 주면 도합 10만원 요지랄이 되면 밥값이 사람부린 값만큼 비싸지면 설비투자에 의한 대량생산 개념은 사라지고, 공업 자체가 가내수공업으로 열화되어서는 사장과 사장집안 새끼덜만 일해서는 밥값이나 벌자라는 개념으로 모조리 열화되는 것이다. 물론 그와 동시에 신자유주의를 외치던 글로벌 기업이나 무역집단들도 싸그리 사라지게 된다. 글로벌 무역 또한 극적으로 쇠퇴할 것이다. 대표적인 물수출국인 프랑스와 한국등의 수출은 대폭 감소하게 된다.

 

소싯적 당나라시대 황소의 난 마냥 배가 고픈 원숭이들이 그나마 먹을 것이 있는 대도시 지역으로 군세를 이루어서는 진격하기 시작하면 end of generation이지 씨발. 뉴욕에 가면 먹을 게 있단다. 모두 가즈아. 요지랄해서는 뉴욕 새끼덜에게 멕시멈의 폭력을 가하고서는 메뚜기떼마냥 보이는대로 먹어치우고, 캐쉬는 약탈함. 덤으로 보지새끼덜도 씹강간당하고서는 임신강간되어서는 애비 모르는 사생아가 넘쳐나게 된다.

 

미국 정부가 주방위군을 출동시켜 보지만 주방위군 한끼 밥값이 100배로 떡상해서는 밥주다가 재정이 거덜덜해져서는 다시 출동취소나 최소한의 병력으로만 막으려다가 호미로 막을거 가래로도 안 막히게 되고 등등. 그 꼬라지가 되면 이 시대도 끝날 것이라고 보지만.

 

궁극적으로는 조세 개념이 화폐제에서 현물 수조로 바뀌기 시작하면 모든 것이 무너지고 자본주의라는 개지랄은 모조리 사라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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