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의 손자이자 흥선대원군의 장손이라는 이우라는 놈이 히로시마에서 핵 쳐 맞고 뒈짐.
잘은 모르지만 그러한 사건이 나중에 영친왕이 새끼가 한국으로 와서는 그가 한국의 왕이 될 자격이 있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대신에 일본국에서 그냥 찌끄러져 살게한 심정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본다.
물론 GHQ에서 못 가게 했지만 말이다.
영친왕은 아예 일본새끼나 다름없어진 놈이라고도 카지만 그러하기 때문에 핵에 대한 공포와 미국에 대한 공포도 더 느꼈을지도.
이우, 영친왕 요런 새끼덜이 왕정복고를 포기했기 때문에 이후에 헬쥬신은 지금의 적어도 모양새라도 선거제 국가가 되긴 되게 된다. 뭐 실질적으로는 서울의 행정부를 두고는 전국을 지배하는 단일체제라지만 적어도 대통령을 선거로 뽑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