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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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역사가 소싯적 영국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은 개구라이고, 자본주의는 발명이라기보다는 발견에 가깝고 이미 존재하던 것을 재인지한 것에 불과하다.

 

유럽을 기준으로 한다면 애초에 샤를마뉴라는 놈이 제국을 세울 때부터 그의 군대와 관료조직이 움직이는데 필요한 화폐체제를 또한 성립시켰고, 그 화폐체제에 기반한 봉토의 거래가 일어나는 시장을 그 봉토들을 불하받은 귀족새끼덜이 자신이 제정한 화폐를 이용해서는 거래하도록 강제했던 것이다. 곧 국가의 성립과 동시에 화폐제가 또한 통치체제의 일부로써 성립한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는 샤를마뉴에 대한 것은 프랑스 봉건제 내에서의 가부장적인 역사 판타지에 가깝고 샤를마뉴 레전드는 과장이 태반이고, 실제로는 영국의 바이킹 새끼덜이 론도니아에 성립시켰던 정복왕 윌리엄의 정권내에서 가장 처음에는 해롤드와 다인계 봉건영주들을 싸그리 몰아내고는 바이킹-앵글로색슨계들로 대체시켰지만 누가 시작인지는 모르지만 이미 영국의 체제내에서 바이킹 금을 주고는 그들을 따르던 기사들을 모지기 대출을 받게 해서는 영지를 대출을 받고 불하받는 방식으로 돈에 의한 주종관계에 의한 체제가 이미 발달해 있었다고 칸다.

 

그게 대략 크누트 대왕 아니면 참회왕 에드워드 요지랄하는 새끼덜과 론도니아에 새로운 바이킹 정착민들이 정착한 시대부터는 조금씩 금권화되어 갔다고 보는 것이다. 그들에게서 돈을 받아낼 수 있었던 것을 바탕으로 대략 수조권이 형성되었던 것으로 보이고, 나중에 참회왕 에드워드와 사돈 고드윈이나 해롤드2세와 윌리엄 요런 새끼덜은 바로 그 수조권 이권을 가지고 다퉜던 것이다. 그로써 영국의 금권주의 국가체제가 탄생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송나라 또한 국가가 성립하자 동화에 기인하는 화폐제를 성립시켰고, 미개국인 조선왕조 병신새끼덜은 초반에는 저화라는 것을 유통시키려 했지만 북한 장마당스러운 병신스러운 시장밖에 없었던 관계로 실제로 화폐가 유통되기 시작한 것은 조선 중기때부터나 겨우 그게 성립함.

 

한국인들의 역사적 기억에는 화폐제와 전쟁과 외세란 땔래야 땔 수 없는 기억이기도 한 것이다. 조선 중기에나 성립한 시장이라는 것도 임진왜란때부터 명나라 군대가 머물면서 돈으로 물자를 조달하는 시장이 아마도 한국의 화폐제 시장의 가장 오래된 연속성 있는 원조로 보여지기 때문이다.

이런 말도 하면 좀 뭐한데 군대에는 응당 따르는 성을 파는 보지년 새끼덜을 사는 시장은 무조건 있었을 것이다.

그러한 부분은 미군이 한국전쟁과 함께 오고나서 양공주 씹파는 시장인 사창가가 존재한 것과 일맥상통하는 것이다. 전쟁, 섹스, 돈은 본디 삼위일체인 것이다. 현대 한국의 개독과 토건족 새끼덜은 그렇게 성립했던 성 시장인 사창가를 쳐 밀고 수도권에 아파트나 쳐 짓자는 정치적 합의에 2010년경부터는 정책 합의에 도달해서는 그러한 잔재물들을 싸그리 철폐하고 있지만 현대 한국이라는 국가의 자본주의 화폐공급단계에서 미군들의 역할이 지대했다는 부분은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기실 그러한 부분에서 보자면 한반도는 대단히 자본주의의 발달과 국가의 발달이 늦었던 극동의 미개국이었던 것이다. 

 

자본주의 맹아론이라는 말도 안 되는 북한새끼덜의 우리끼리~ 같은 개지랄이 아니라 여느 유라시아 대륙에서 화폐제가 이렇게 늦게 국가체제 내에서 수용된 나라가 되려 드문 것이다.

 

한국의 화폐제의 국가체제내 수용의 역사는 지금은 아프리카 후진국으로나 한국병신새끼덜이 부심쩌는 관점으로나 보고 있는 에티오피아나 예멘, 모잠비크, 말리, 니제르보다 더 늦은 것이다. 그러한 미개 한국이 불과 80년만에 선진국이 되었다는게 아주 웃긴 것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한국이 선진국이 된 한가지 원인은 한국인들의 화폐제에 대한 적응 문제로 인해서 화폐제내 게임 이론에 대한 계급적, 지역적 습득격차로 인해서 초기 1948년 체제내에서 게임 이론에 대한 마인드가 조금이라도 빨랐던 자들이 쉽게 이득을 거두면서 자본 축적에 유리했기 때문이다. 

다르게 말하면 호구가 있어서 타짜가 난 것이다.

 

가장 극심한 호구는 비록 소싯적 전대갈 시절에는 금리가 10프로였다고 하지만 가장 우직하게 적금으로다가 은행에 쳐 부어준 그들이 호구인 것이다. 본인의 지식경제부 산하 공무원이던 본인의 애비 말로는 소싯적에 국영기업들을 세우면서 공무원들에게 유상주식불하를 할 때에 그 주식을 샀으면 제아무리 소싯적에 포항제철, 한국전력의 국민주를 샀으면 그 때에 100만원치 샀으면 지금쯤 10억이 넘는다고 칸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고 진짜 복마전은 따로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당시의 시대 정서상 태반의 국민 병신들을 그런게 있었다는 것도 모르고 살았다고 칸다. 지금까지도 말이다.

 

라떼만 해도 초등학교에서 블루워커 2세 새끼덜은 공부 씨발 왜 하노 대학 학비가 아깝지 ㅋㅋㅋ 요지랄하는 깔아주는 암흑의 자슥새끼덜이 반의 50프로이던 시절이었던 것이다. 요즘으로 치면 중국 농공같은 애들이 절반이니까 공부 똥구녕으로 해도 반은 먹고 들어가던 시절이었던 것이다. 그때에도 국가새끼덜은 사교육은 나쁘다고 개지랄을 했지만 지금와서보면 그 바보새끼덜 포기한 자슥들과 부모들에게 안심하세요 한국은 그렇게 공부 군비경쟁으로 사람 죽이는 나라는 아닙네다 라는 거짓부름을 치는 씨발새끼덜 짓거리였고, 현실은 그랬단 거다.

 

문제는 그 때에도 뭐 강남같은 곳이야 뭐 꼴찌부터 1등까지 경쟁이었겠지만 당시만 해도 대도시라고 하던 똥푸산 하류새끼덜조차도 그 지랄이었으니 말이다. 존나게 웃긴 것은 정작 그러던 부모들도 나중에 김영삼이 대학허가를 남발해서는 돈만 넣으면 갈 수 있는 대학을 만들자 자신이 공부를 시키지도 않은 새끼덜도 다 보냈다는 것.

 

뭐 요즘에는 게임만 해도 다 아는 사실. 그 이후에 국가라는 것들이 법원이나 대학같은 것조차도 유럽에서는 화폐제나 시장보다도 훨씬 늦게 성립된 것이지만 한국에서는 그 모든 것들이 한꺼번에 들어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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