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https://v.daum.net/v/20230730183734408

 

―부의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데.

▲1980년대부터 부자 상위 1%의 자산이 경제 전체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급격하게 늘었다. 이에 대해 학계에서도 많은 설명들이 나왔다. 내가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부의 불균형의 변화는 장기적인 이자율 변화 추세와 부자들이 어떤 자산을 보유하는지에 따라 이해될 수 있다. 미국 사람들은 먼저 집을 구매한 다음에 주식과 같이 현금 흐름이 미래에 발생하는 자산(Long-duration assets)을 사는 경향이 있다. 그렇기에 부자들은 부의 수준이 낮은 사람들에 비해 주식, 특히 기술주식과 같이 현금이 나중에 발생하는 자산에 투자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자산의 특징은 현금이 미래에 발생하기 때문에 자산 가격이 이자율 변동에 큰 영향을 받게 된다. 1980년대부터 이자율이 꾸준히 떨어지면서 자산의 가치가 결정되는 데 있어 미래 현금에 대한 할인이 줄어들게 됐고, 부자들의 자산 가치가 급격하게 상승했다. 이것이 부의 불균형이 급격하게 심해진 원인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1960년대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는 부의 불균형이 줄었는데 이때는 이자율이 상승한 시기였다.

 

요게 핵심이고, 밑으로는 본인의 썰.

 

박정희 때에는 금리가 매우 높았고, 화폐가치가 급격하게 변동했기 때문에 월급쟁이새끼덜이 임금 또한 금방 올라서 1950년대에 토지분배 채권이나 받았던 새끼덜에게 별로 꿀리지 않았던 것임.

1980년대부터 이자율이 떨어지면서 한국과 일본의 임금 상승률도 조금은 정체되었음. 일본이 먼저 그 변화를 받았고, 한국은 90년대까지는 임금이 가파르게 상승했고, 근자까지도 임금이 상승함. 

글로벌 트랜드에 대해서 아주 잘 설명하는 글.

트럼프라는 데마고그 건설기업 회장 개자슥새끼는 금리를 인하하는게 더 좋은 거라는 식으로 미국 민중들을 꾀고 있지만 그냥 그 개새끼가 싼 돈이나 퍼다 쓰겠다는 개수작인 것이다.

진짜로 미국이 민중을 위한다면 금리가 오르면서도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는 방식을 추구하는게 맞겠지만 시장원리가 정부에 의해서 그렇게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른다가 정답이다.

 

케인지언은 정부가 다 알아서 할 수 있다는 식으로 말했지만 이제와서는 그 지랄은 뽕쟁이가 어제 맞은 뽕, 오늘 또 맞는 것 밖에 안 되고 말이다. 재정정책과 정책이라는 측면으로 보자면 금리를 올려서 기업에 엄청 부담을 주면서도 성장률도 건지고 대압착을 할 수 있던 1960년대와 가튼 골디락스 시대가 오면 좋겠지만 그걸 인위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고 보진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현재에 한국과 일본에 만연한 월급쟁이 신화는 대부분은 그 시절의 기성세대들로부터 나온 신화적인 요소가 다분하다는 현실정도는 논할 수 있겠다. 월급을 모아서 자산가들을 따라잡기가 용이하던 60년대~80년대 일본의 월급쟁이 새끼덜과 재테크 잘 한 한국의 꼰대새끼덜로부터 나온 단지 일시적인 현상.

 

폴권은 앞으로 뭐 아주 봉건제가 온다고 하는데, 그렇게는 되지 않음. 그렇게 될 것 같으면 금리를 확딱 올려서는 건물주와 사업주새끼덜의 레버리지에 비용을 존나게 부여하면 된다. 문제는 지금의 정부새끼덜이 빚을 존나게 쳐 남발했기 때문에 국가의 총자산가치가 상승하고 세금이 더 걷히기를 원한다는 것이지. 일본정부가 대표적인 사례이고, 이러한 문제는 정권의 문제인 것이다.

 

일본정부 뿐 아니라 프랑스 정부 버러지새끼덜이랑 이탈리아 버러지새끼덜도 지금 국가부채가 심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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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개새끼덜이 말이다. 일본, 싱가포르, 이탈리아, 캐나다, 스페인, 프랑스, 영국까지 말이다. 요새끼덜은 빚이 존나게 많기 때문에 세수확대가 존나게 시급하다. 즉 빈부격차를 줄일 정책을 쓸 재정적 여지가 별로 없다.

조까튼 말이지만 헬쥬신은 국민들에게 가계부채로 전가를 잘해서라도 국가재정은 건전함. 조까튼 것이지만 그러하다. 독일 밑으로는 그래도 나은 애들. 러시아는 제제 쳐 먹고는 자본시장이 씹창나서는 재정은 극히 건전하다고 칸다. 전쟁을 치르지만 별로 화폐남발이 없었다는 것이다. 그러한 지점에서는 러시아의 전쟁지속능력은 매우 건전하다고 할 수 있겠다. 한국 언론은 하지 않는 야그.

 

한국은 국가빚은 없는 축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산가치 상승을 억제할 금리정책을 한은 버러지새끼덜과 경제부총리 개자슥새끼가 쓰지 않는거고. 윤석열의 금리정책은 그렇게 이해하면 된다는 것이다. 

금리문제에 있어서 한국정부의 국가기조는 부동산이나 쳐 띄우자는 점에서는 문재앙이나 윤석열이나 도낀개낀이다.

문제는 한국정부가 금리를 쳐 올리면 가뜩이나 영업이익률이 떨어진 건설사, 특히 현대건설 버러지새끼덜은 멸망할지도 모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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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끼덜 말이다. 자동차회사에 올인해야 됨. 건설사는 펑~하고 날라가야 되고 말이다. 회사는 자동차밖에 안 남는데 물려받으려고 줄 선 새끼는 여럿이니 씨부랠 원수가 되거나 살인나는거지 뭐. 아님 뭐 동상이 성님한테 뭐 현대모비스 밑에 있는 부품회사나 운영하게 해주소라고 중간보스나 될 놈이 대보스 될 놈한테 알아서 기어야제.

 

조까치만 다 그렇고 그런 것이제. 본좌 집안도 국제그룹 건실할 때에는 나름대로 한국의 전경련 라인의 축이었다고 씨발. 회사란게 다 그런거지 뭐. MZ버러지새끼덜도 요정도는 교양으로다가 탑재해야제 말이다.

소싯적에 시절 좋던 시절에나 그런 것 따위 몰라도 씹만 가지고도 어쩌다가 운 좋아서 사장 마눌되고 하던 것이 가능하던 시절이 있었다는거지. 요즘에는 얄짤없는 짓. 

 

요즘에는 사장단 새끼덜은 다 그런 축끼리만 결혼하더라고. 시부모가 문제가 아니라 결혼당사자한테 회사라는 것을 조금은 아는 보지가 마눌이 되는게 유리하다랄까나. 마눌이 관세사무 정도 볼 줄 알거나 회계사이거나 하면 뭐 나름 편해지지. 하다못해 경리사무라도 볼 줄 알면 말이다. 어차피 뭐 시키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공부해서 도전해 오는 편이니까 인생의 효용성을 추구하려면 말이다.

 

시킨다는게 조까튼 표현이지 라떼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부고 뭐고 시킨다는 관점이 강했지. 그러한 지점에서 수동성을 극복못한 새끼덜을 나중에 별로 인생 안 된거지 뭐. 

문제는 공부랄 것도 어느 정도 인생의 포지셔닝이 사이즈가 나와야 포커스가 된다는 지점에서는 뭐 돈 없는 그지새끼한테는 소싯적에는 지향성 없는 공부를 닥달하는게 맞다는 관점이 맞았을지도. 모두가 그지이던 세대일 때에는 말이다. 

노량진 간달프가 그러한 세대 중에서 어느날 대가리 빡돌아서는 인서울 명문대 인문대 쳐 나와서는 리어카 끌던 새끼였지.

얼마나 인생의 효용감이 떨어졌으면 리어카로 고물떼기 하는 것에 보람을 느끼는 쪽으로 인생이 나아갔을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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