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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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제작 당시에 해당지역을 부르던 말 중에 곡이라는 뜻이 있을지도. 후대가 지칭하기로는 스키타이, 당대에는 Kurgan의 사람들. 혹은 구란. 구란은 중국북부에서 우크라이나에 이르는 지금은 시베리아를 뜻하는 지역의 광범위한 북방계 야만족들을 싸잡아 부르는 표현이면서 그들의 종교양식인 Kurgan을 뜻하는 중의적 표현이었을 수 있다. 

 

그들의 종교양식은 하늘을 섬기는 경천사상에 근간한 탱그리 신앙이엇고, 나중에 탱그리 신앙은 중국에서는 천자와 비슷한 뜻이 되면서 중국어 황제와 동급이 되게 된다. 왜냐면 나중에 그 시베리아 미개인들 중에서 5호라는 집단이 중국을 정복하고서는 수나라와 당나라를 세웠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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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라는 나라는 아직 시베리아 야만족들과 한반도계가 완전히 분리되게 된 900년대 이후에 존재한 나라이고, 이후에는 반도계들은 고려가 되고 시베리아 야만족들은 요나라가 된 것이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요나라 내에서 동쪽의 여진계들과 서쪽의 몽골계들이 다시 분리되면서 그들 위주의 국가를 성립시키려는 시도에 의해서 금나라와 원나라가 성립하게 된다.

 

원나라는 되려 거란계들을 반도로 몰이사냥을 해서는 포선만노와 거란족들을 축출해버리고 여진계들은 끌어들여서는 몽골-여진 연합정부를 구성해서는 북중국의 여진계 통치집단을 연경의 궁전으로 흡수해서는 성립한 나라이고, 쿠빌라이라는 놈이 그러한 체제를 완성한 것이다. 

 

관점에 따라서 고려라는 나라는 신라와 백제계 중심의 반도국가이지만 다른 측면으로는 고구려와 그리고 가장 멀리는 당시에 키르기스족, 혹은 사국(사마르칸트)과 부하라국까지 이르던 당시에는 러시아의 시베리아 지배가 존재하기 이전에는 동쪽인들이 시베리아를 영유하던 형태의 대제국이었다고 보여진다.

 

한때에 몽골에게 정복당했다고 하는 서하, 서요, 호라즘 또한 호라즘의 건국과정에서 거란집단이 확인되므로 오늘날로 치자면 러시아 산하의 공화국과 같은 거란계 국가였던 것이다.

 

https://namu.wiki/w/야율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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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율대석은 이러한 말을 했다고 한다. 야율대석이 가진 선민사상에 의하면 여진족새끼덜은 한 때에는 지덜의 신하로 예속되어 있던 버러지새끼덜이었다고 한다. 아마도 시베리아 미개족속에 불과했던 한 때의 여진족의 상태를 말하는 것이라고 간주된다.

 

거란과 구려가 단어가 같다는 것은 거란계가 한국계였고, 여진계들은 본디는 고구려, 발해 시절만 해도 말갈 버러지새끼덜이던 것들이 나중에는 들고 일어난 것을 말하는 것이다.

중국쪽의 관점으로는 그 것이 금나라가 요나라를 구축하는 것이었겠지만 요나라의 관점으로는 여진족새끼덜의 국가내 반란인 것이다라는 지점이 야율대석의 발언으로 도출되는 것이다. 

 

즉 거란의 입장으로는 외몽골새끼덜이나 연해주와 동북3성 새끼덜은 응당 자신의 판도내에서 복속된 새끼덜이나 혹은 그냥 같은 국가를 공유하는 집단으로 봐줬는데 그들이 후일에 민족주의를 들고 분리독립하려는 성향으로 그들을 정치적으로 간주했다는 것이다.

그 것은 몽골과 여진의 역사는 대단히 짧다는 것을 의미하며, 한민족만이 꽤나 역사라고 할 것이나 있는 집단이었다고도 할 수 있는 부분이다.

 

그들은 어디까지 지배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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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고구려론을 빌리자면 요주에까지 미쳤다고도 할 수 있다. 통념과는 다르게 만리장성을 통해서 북방국경을 확정지은 것은 명나라이지 진나라가 아닌 것이다. 진한시대의 짱개새끼덜의 강역은 후대의 명대에는 남방이라고 불리는 지역에 한정되어 있었고, 간신히 황하를 아우르고 태산의 북쪽 지경어딘가까지였다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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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주라는 지역이 오늘날의 타이위안과 스좌장의 중간에 있는 양취안 정도에 있던 도시이고, 고구려 시대만 하더라도 당시에 시베리아계 거주구가 있었다는 것이다.

 

본인이 주장하듯이 초한전쟁은 전적으로 초나라계들의 전쟁이었고, 당시만 하더라도 허베이 출신들은 정권창출에서 완전히 배제되어 있었던 것이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081111250003033

조조로 환생한 한신... 이것은 초한지인가, 삼국지인가?

 

짱개새끼덜의 미개한 인지에 의하면 한신이 조조로 환생해서는 금나라 장수가 세웠다는 포독채에 모셔놨다고 하는데, 아주 웃긴 개지랄이고 후대의 짱개행사를 하게 된 금나라새끼덜이 아주 교묘한 방법으로 한신, 유비, 장비를 끌어들여서는 본디는 오랑캐이던 지덜의 역사세탁을 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한편으로는 스좌장시는 한신과 진여의 정형 전투라는 것이 일어난 곳이라고도 한다. 한편으로는 수나라의 양제새끼가 대운하를 팔 때에 지었다는 중국최고의 다리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러한 것으로 봐서는 스좌장시가 정작 금대나 한대에는 시베리아새끼덜과 짱개새끼덜의 투쟁이 일어나던 전통적인 입지임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 본다면 전통적인 한족새끼덜의 영역은 후대의 북경이나 텐진에는 전혀 이르지 못했다고 비정하는 것이 옳다고까지 할 수 있는 것이다. 게다가 조나라라고 하는 나라는 어쩌면 북방계들의 나라였을지도 모른다는 결론까지 나오는 것이다.

 

하여간 지금의 판도는 어디까지나 주원장의 홍건적이 연경을 점령하고 동북3성까지 이성계새끼가 위화도 회군으로 포기한 이후의 짱개들의 판도라는 것이다. 그 것은 어지까지나 14세기 이후에의 판도이지 전형적인 북방계와 짱개들의 바운더리는 아니라는 것이다.

 

위의 지도에서 보여지듯이 싱타이시와 뤼량(낙양)시와 산둥반도를 잇는 지역이 중세짱개의 고유영역이고, 그 윗동네는 중세에는 죄다 시베리아제민들이 사는 땅이었을 수 있다고 보여진다.

뤼량의 북쪽이 북방계 새끼덜의 영역인 어얼둬쓰(=오르도스)와 그 주변부로 한대에는 간주된 것으로 보더라도 그렇게 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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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서 한대에는 어얼둬쓰, 스좌장, 바오딩, 텐진과 북경 등은 모조리 오랑캐땅이었고, 잠재적으로는 거란의 영토였다는 것이다.

 

삼국지라고 하는 개지랄의 위서론을 말하자면 애초에 원소爰邵라는 새끼는 서위와 동위의 원가를 따서 만든 판타지이고, 정작 그 시절에 원소와 조조의 화북세력과 화중세력의 전쟁같은 것은 일어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실상 남방한족들의 최북단 도시가 뤼량에서 한당을 지쳐서는 웨이팡으로 가는 곳이 그들의 스트롱 홀드이고, 그 곳과 스좌장과 어얼둬쓰의 중간지대쯤에 시베리아계들과 짱개의 중간지대가 존재한 것이다.

 

https://namu.wiki/w/원소(북위)

원소라는 이름은 북위의 추존왕에서도 나타나는 이름이다. 元劭라고 한다. 그리고 그 원소라는 놈이 오르도스보다 살짝 아랫쪽 동네인 뤄양에서 왕노릇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곧 이주영이라는 놈에게 썰려서 뒈졌다고 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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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도스지역은 오늘날에는 내몽골로 분류된다. 그러나 고대와 중세에는 북경과 텐진과 스좌장까지도 내몽골로 분류되었을 것이다. 진나라새끼덜의 통일에 끝까지 저항하던 조나라라는 나라는 내몽골에 근거한 나라인 것이다. 다만 그러한 비정으로 조나라를 한족 국가로 묘사하는 방식이 후대의 외삽일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하여간 조나라라는 나라는 진나라와 마지막까지도 자웅을 겨룰 수 있는 나라인 북방계 그룹들이 세운 나라가 당시에 깊게 용입되어 있었고, 천년 뒤의 거란이라는 나라는 같은 민좃새끼덜의 그들의 판도인 것이다.

그러므로 전한시대에 만리장성에 기인하는 바운더리를 가진 후대의 허베이 지역과 동북3성을 아우르는 짱개 나라가 고대에 있었다는 것은 완전한 개소리인 것이다.

 

한무제라는 씹새끼가 평양까지 군세를 진격시켰다는 개소리도 모조리 후대의 외삽인 것이다. 아마도 그러한 개소리는 금속활자가 발명된 명대 이후의 출판가에서 찍어낸 위서들에게서 주장된 것이라고 본다.

또한 그 것은 명에 대해서 사대주의적인 스탠스를 취하는 조선왕조 엘리트새끼덜과 중국 새끼덜의 정치적 합의인 것이다.

 

정작 후한대에도 유비나 장비라는 버러지새끼들 소설상의 존재가 북경근교에서 태어났다는 개소리는 애초에 성립할 수가 없는 것이다. 후한대에 북경근처에서 태어난 존재는 되려 중국보다는 고구려에 더 친숙함을 느끼는 오랑캐새끼이며, 그러한 존재들의 자손들이 900년경에는 요나라의 주류행사를 하게 될 것이다. 장비라는 개자슥이 한족이 될 수가 없음이다.

 

아마도 제자백가내에서 조나라인들의 견해도 공손룡 따위를 인정하게 되었기 때문에 후대의 한족새끼덜은 조나라 오랑캐들을 싸그리 한족 역사에 편입시킨 것으로 나는 간주한다. 조나라 출신인 공손룡이라는 철학가의 견해를 짱개들도 인정했다는 지점은 나름대로 인정할만하다.

 

그러나 후대의 조선왕조새끼덜의 견해와는 다르게 시베리아 제민족 역사로써는 조나라-고구려-거란의 계통이 연나라의 기자라는 새끼가 동쪽의 미개인들을 교화하려고 주왕의 명으로 동쪽에 강림했다는 조선새끼덜의 개소리보다는 더 합리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본다.

 

정작 전쟁의 기록으로 보자면 그러한 조나라의 공손씨의 후예인 공손연에 대해서 조위의 사마의라는 놈이 원정을 했다고 하는데 공손씨들은 북경과 텐진지역이나 선양지역의 집단인데, 어떻게 무제새끼가 평양까지 가서는 고조선을 멸했단 말인가? 말도 안 되는 개지랄인 것이다. 한사군이라는 개지랄도 짱개의 개지랄인 것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곡이라는 것은 고구려의 약어일 수도 있지만 시베리아의 오랑캐집단을 일컫는 말일 수 있다. 고대에는 시베리아라는 표현은 없었을 것이다. 그렇게 보면 곡과 마곡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될 수는 있는 것이다.

 

그레이트 거란이 그레이트 곡으로 게르만버러지새끼덜 귀에는 들렸다고 캐도 뭐 말은 된다고 보는 것이다. 그리고 징기스칸이 세운 호드가 붕괴한 이후에 시베리아의 패권을 잡은 나라는 러시아라고 보면 곡의 재판이라고 할 수도 있는 것이다.

 

곡과 마곡의 전쟁에서 수틀린 곡이 서유럽 버러지들에게 핵을 쏘면, 동중국해 북단의 이어도(아마게돈) 해상인 제주도 서쪽 해상에서 짱개와 미국도 수틀리는 것이다. 림팩의 전세계의 왕들의 해군들을 싸그리 끌고 와서는 개판나고 끝장나는 것이다.

 

아님 말고다 씨발 새끼덜아. 물론 본인은 개독따위는 믿지 않음. 그냥 전세계의 경천 사상 따위나 프랑스 농부새끼덜의 가부장적 미신이나 엘더리즘 따위에 위그노 버러지들의 뇌내망상과 아비뇽의 프랑스 문돌이 버러지새끼덜의 관념 따위를 덕지덕지 기워붙여서 쳐 만든 버러지라고 생각할 뿐이지만. 그리고 결정적으로는 14세기 파리의 출판가새끼덜이 찍어낸 짝퉁이 성경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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