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2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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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차라리 기후변화가 멸망의 변수지. 자본주의가 셀프 디스트럭트 하진 않는다.

 

올해에도 유럽이 군비재건에 나서면서 상당한 경기부양이 이루어질 것이고, 그래서 미국의 동쪽에서는 경기는 좋아지는 훈풍이 불게 된다. 반면에 미국의 서쪽인 태평양권에서는 다소 인플레만 오르는 것 같이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집권집이 인플레를 민중집단에만 전가하려고 들면 폭동이 일어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한국은 그러한 리스크는 있겠지만 경제는 조까고 굴러감.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말미암아서 유럽정부는 군비 때문에라도 돈을 쓰는 추세이고, 아시아는 조금 세계경제가 유럽중심으로 감에 따라서 비용만 상승한다는 느낌 가질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아시아에서 투쟁은 증가할 거라고 본다. 윤석열 정권 퇴진이나 노려볼만한 기회일지도.

 

유럽이 병자라는 말은 쑥 들어갈 것이고, 아시아가 이제는 조금은 안 좋아지지만 한국의 출산율은 항상 변수지만. 올랐다가 내렸다가 그게 경기지 뭐 씨발.

미국은 그 와중에도 무기만 잘 팔아먹게 됨. 헤게모니는 더 강화된다. 짱개도 이번 페이즈에서는 힘 못 쓴다고 본다. 유럽 UP, 아시아 DOWN이지 뭐. 일본은 은근히 살아남.

 

20대를 위한 사회는 없다. 지금 신삥 아파트가 4억 4천이면 지금 20대 버러지새끼 32살에는 4억 8천이나 5억 2천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조깥지만 그게 현실이지.






  • 세마
    23.07.17
    그런데 우크라이나 전쟁이 "미국 & 집단서방-우크라이나 동맹"의 패배로 끝나면 어떻게 될까? 지금도 유럽은 어떻게든 속으로는 발을 뺄려고 안달이 났다고 하지. 프랑스 폭동 및 독일과 폴란드의 전쟁난민으로 인한 갖자기 혼란 때문이라도, 어떻게든 이 더러운 전쟁을 끝내주고 싶은 혼네. 그런데 멍청한 (혹은 더교활한) 윤항문이만 다 갖다바치겠다고 (재건사업 떡밥 처물려고) 쥐새끼같이 우크란까지 들어간거고...


    푸틴한테 보복당하면 경제적으로도 안보적으로도 대단히 심각한 후폭풍이 몰려올텐데... 겨울철 가스비 작년의 곱절로 뛰어오르지 않을까 심히 두렵다.


    뭐 펠로폰네소스 전쟁사에서도 나오는 얘기지만, 약소국이 강대국들의 국제정치의 치차(歯車)에 맞물리게 되면, 상류와 하류가 "각자의 이해관계에 따라" 편드는 나라들이 서로 나뉘다가, 계급별로 각자 다른 강대국의 뒷배를 얻게되고, 그러다 내전이 씨밤쾅하는 양상이 된다고...


    진짜 문제는 지금 미국조차도 내부에서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속 약소국들의 정치적 운명과 똑같은 테크트리로 흘러들어가고 있다는 점이지. 어쩌면 미국 정치, 경제의 진짜 뒷배는 기실 유럽 상류사회이고, 그 카운터파트에서 나쇼날리스타의 항쟁이 벌어지고 있는 형국이 틀림없을 듯.


    * 부자 좌파 스윗 알파남의 민주당, 전쟁기계가 끌올하는 주식 통해서 자산을 증식할 수 있는 계급, 딮스타이트와 친함, 친유럽파, 친영파


    * 빈민 극우 인셀 베타남의 공화당, 전쟁나면 인플레따문애 골치, 딮스타이트 담가뿌자 Qanon, 국내파, 친러파

  • 세마
    23.07.17
    서유럽은 근자의 프랑스 사태만을 봐도, 난민 리스크가 안보적 위협이 되고 있는 상황. 앞으로 나빠지면 나빠지지, 좋아질 일은 결코 없다고 본다.


    그리고 난민들에 의한 폭동보다 정작 더 심각한 문제는 하층의 자국민이 폭도화될 수 있다는걸 더 걱정해야 할 판이란 것이다. 지금 서유럽 성비가 중국 인도 뺨친다 그랬지? 거기다 난민, 이주노동자 신분으로 쇄도한 외국인 남자들이 자기 짝 다 뺏들어간다고 이사람들이 더 극단화되는 양상을 띠고 있어요. 그래서 유럽에 지금 극우정당들이 활개를 치고있고, 독일에서는 근자에 AfD가 연루된 왕정복고 쿠데타 모의사건이 터지기도 했지. 특히 독일은 지금 세대가 지나간 시점에도 동독지역쪽 남자들이 결혼시장에서 소외되는 현상이 결코 해결되지 않아 극우정당 지지자들이 많다고 하는데, 이러다 독일이 재분단돼버려도 결코 이상할 일 없다는 것이다. 이태리도 전통적인 남북문제에 더해, 엎친데 덮친격으로 난민문제까지 들이닥쳤는데, 이탈리아도 이 충격파를 견디지 못하면 Balkanise되는건 시간문제.


    marriage squeeze, 인셀 위기 문제뿐만이 아니라, 유럽 상류와 하류는 동맹으로 삼아야 할 나라에 대한 의견도, 경제적 이유때문에 확연하게 갈림. 독일의 상류층들은 우크라이나 전쟁특수 노리고 미국하고 밀착하고 우크라이나 편을 들고 전쟁개입을 했지만, 하층민들은 식량사정과 에너지사정의 핍박함때문에 러시아편을 들고 전쟁 중단을 주장하는 상태. 가난한 동독, 특히 그 중에서도 짝 없는 남자들이 주된 지지층이라는 AfD가 밀어준 독일 왕정복고 쿠데타 사태에는, 러시아도 어떤 식으로든지 개입되어 있었다고 한다.


    유럽연합 구성국들, 특히 서유럽쪽은 절대 이 사회적 리스크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고, 그 모순은 대대적으로 불원간 폭발하게끔 돼 있다. 결국EU의 붕괴, 분열은 소싯적 유고전쟁의 확장판이 되겠지. 끼예프만 함락돼봐라...


    * 한국이 어디까지나 머나먼 유럽일 뿐인 우크라이나 전쟁에 잘못 끼여들어가서, 파국을 자초하지 않기를 바랄 따름이다. 벌써 러시아에서 보복한단 얘기 나오는데, 우크라이나가 패망하거나 전쟁 전보다 더 많은걸 양보해야 되는 상황이 된다고 해봐, 한국에도 전쟁배상금 청구하지 않겠는가? 게다가 이미 우크란 전쟁이 끝날때 되면 중공이 너무 커져버려서라도 미국이 러시아랑 손잡고 포위작전하게 될 각인데, 그동안 윤항문이 멋모르고 호구짓을 자처하며 러시아에 앞장서서 덤볐으니까 독박쓰리라 본다. 아마 우크란 패망 기준으로 40조를 청구하고, 1/3 영토 손실을 기준으로 10조를 징구하지 않을까, 뭐 그렇게 생각한다. 우크로프(ukrop) 나치에 부역한 역사의 죄인 윤석열, 김건희는 난중에 전범재판에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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