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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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이 일어나는 원인 중에서 부채가 있는데 화폐를 찍어서 화폐가치가 떨어지면 부채가 탕감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어서 인플레이션을 고의로 일으키는 것이 있다.

 

코로나는 그렇다고 쳐도 코로나를 통해서 모든 각국이 확대재정을 편 것은 애초에 그 자체라 유로화와 달러의 부채를 탕감하는 글로벌 협조였던 것이다. 그러다가 물가가 너무 뛰니까 지금은 물가를 잡는다는 핑계로 금리를 올리자 달러가치는 이전보다 더 강세가 되어서는 각국의 목을 죄는 것이다.

 

즉 코로나는 미국과 유럽의 화폐가치가 결과적으로 재고되게 하는 희대의 효과를 낳았을 뿐이다. 게다가 금리라고 하는 가용자원도 회복한 것이다. 이제 미국은 5프로대의 금리를 가지고 각국에게 똥구녕 강간 넣었다 뺐다를 시전할 수 있다. 이 모든 판을 통해서 가장 크게 웃게 된 것들은 애초에 미국인 것이다.

전세계적인 코로나 재정정책 공조를 통해서 미국의 상품총생산의 가격이 크게 뛰었고, 결과적으로 미국의 부채가 상대적으로 크게 탕감되면서 미국의 GDP 또한 떡상한 것이다. 미국의 1인당 GDP는 70,000불대로 크게 상승해서는 궁극적으로는 새로운 단계의 인플레이션이 정착되게 된 것이다.

 

중국이 코로나 당시에 재정정책을 크게 쓰지 않은 것도 애초에 미국의 수작질임을 알아봤기 때문이다. 그 것을 가지고 지금 중국이 어렵다 그따구 개소리나 하는 씹것들이 국짐당과 조중동 개새끼덜인 것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중국은 재정정책을 쓰지 않은 것이지 경기상의 딜레마는 없는 것이다. 한국의 유투버나 언론 개자슥들이 말하는 중국은 왜 경기부양을 하지 않냐류의 개소리는 기실 중국이 오판하고 양자택일을 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한가지는 전세계의 기조를 따라서 중국도 인플레이션을 감내하고 양적완화를 하던가, 물론 그렇게 하면 미국은 금리를 더 올려서는 달러 가치를 더 올려서는 중국을 아르헨티나 꼬라지로 쳐 만들려고 그러는 것이며, 한가지는 조까고 위안으로 윤전기 찍는 것은 이제 끝이고 위안의 안정된 가치를 추구한다고 하면 미국 개자슥들은 한미일 공조 따위를 통한 미국의 상품총생산을 더욱 가속해서는 중국을 따라잡겠다는 것이다. 거기서 반도체에 대한 중국에 대한 공급망 거부가 나오는 것이다.

 

중국이 뭘해도 미국은 화폐경제내에서는 우리가 조까고 이긴다라는 것인데, 그러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서 중국에 마냥 유리하지만은 않은 글로벌 공급망에 대한 기만까지 해보겠다는 것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서 석탄과 철재에 장난질을 대놓고 치겠다는 것이다. 전쟁이 나면 강철값은 일반적으로 뛰고, 석탄가격도 지금은 한국의 건설 프로젝트가 병신이 될 정도로 크게 뛰어 있다.

중국이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포지션을 잡건 정책으로는 실패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중국은 존버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존버라는 그 것 자체가 자본주의 폰지사기게임의 특성상 좀 거시기해진다는 것이다.

비유를 하자면 타짜새끼가 뛸 판이 없어서 사글세 방에서 뒹굴거리게 되는 셈이다. 중국은 이제 중국의 인민들이 수요를 견인해주는 것말고는 별반 도리가 없게 된 것이다. 그러한 가운데에 미국의 안보 어그로는 계속되고 말이다.

 

물론 좋게 말하면 만만디가 종특인 중국에게 누워서 꼼작도 하지 않는 팬더새끼를 죽창으로 찔러서는 뒹굴거리게 해보겠다는게 미국의 병신짓인 것이다.

만약에 중국이 그 모든 것을 중국의 잠재성장만으로 이길 수 있으면 그 때에는 중국 목조르기는 실패하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 그러한 꼬라지가 점점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바이든 새끼가 ㅈㅈ치는 것이다.

 

월가는 중국 암바걸기를 시전했지만 미국의 양당새끼덜이 결국 암바를 스스로 푸는 격인 것. ㅋㅋㅋㅋㅋㅋ 게다가 트럼프라는 놈이 집권하면 또 상황이 어떻게 될 지 모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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