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관리수역이란 통상 영해라고 한다. 그리고 군사적으로는 영해인 곳들은 모조리 감시장비로 도배되어서는 지켜지고 있는 곳들인 것이다.

 

애초에 해상재난 문제에서 가장 첨예한 문제는 그 사건들이 어디서 일어났냐는 것이다. 한국의 관리수역내에서 일어났냐 공해상에서 일어났냐에 따라서 사건의 책임소재와 성격이 완전히 상이해지기 때문이다.

 

타이타닉은 공해에서 침몰한 것이기 때문에 비극적이긴 하지만 당시의 미해군 따위의 책임은 없는 것이다. 반면에 세월호나 천안함등 한국인들이 기억하는 굵직굵직한 사건들은 모조리 한국의 관리수역에서 일어난 것이다. 그 것만으로도 대형사고를 친 것이다.

 

심지어는 한강에서 실종된 의대생 갸의 사건도 법적으로 정부의 관리수역이라고 할 수 있는 공유수면 내에서 발생한 사건이다. 한국법에 의하면 바다뿐만 아니라 강도 수역으로 간주한다. 그리고 모든 수역은 감시되어야 한다. 그러한 물에서 일어난 사건들이 감지되지 않았다는 것은 대단히 심각한 경계태세의 해이를 의미하는 것이다. 막말로 북한군 특수군 잠수부가 한강으로 침투하는 것을 감시장비로 막을 수 없다는 것과 같은 말인 것이다.

 

그러므로 천안함이 북한 잠수정에서 쏜 어뢰에 터졌다는 것은 대단히 조심해야 할 말인 것이다. 해군 버러지새끼덜은 완전히 경계태만이었거나 혹은 천안함을 유실한 것이다. 한국의 자국 관리수역으로 북한 잠수정이 맘대로 댕기면서 어뢰를 발사했다는 사안 자체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관리 수역이 어떻게 그따구로 관리되고 있을 수 있단 말인가?

여기서부터 한국의 안보라인 새끼덜의 프레임이 고려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한국의 관리수역에서는 외국 군사장비가 돌아댕겨도 어느 정도 용인되는 규약=오메르타가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부터 제기되어야 하는 것이다.

 

막말로 말해서 한국의 관리수역에서 미국 잠수함이나 이스라엘 잠수함이 돌아댕겨도 애초에 보고상의 문제를 야기하지 않도록 감시장비가 제대로 배치되어 있지 않은 문제가 제기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천안함을 북한 잠수정에 의한 침몰로 규정하려면 그 모든 정보가 공개되어야 하는 바람직한 사회라면 어째서 그쪽 지역에서 대잠 감시장비가 작동하지 않았는가에 대한 문제를 말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한국 해군 개자슥들은 그러한 본질적인 사안을 그냥 쪼다같은 개소리로 덮은 것이다. 

 

결국 한국 해군 개자슥들에게는 뭘 해도 욕 쳐 먹을 두가지 옵션이 있었을 뿐이다. 하나는 자국 해군 장비가 감시하고 있어야 할 관리수역에서 자국의 군함이 북한잠수정으로부터 어뢰공격을 받고 터졌거나 하나는 엉터리로 카피된 청상어 어뢰에 의해서 자침된 것이다.

하나를 인정하려니 경계태세태반에 애초에 경계사각지대를 운영해서는 미국과 일본 해군 따위에 제공하고 있었다는 점을 인정해야 할 상황이었고, 또 다른 하나를 인정하려니 그냥 개병신같은 사고나 치는 후진국 군대임을 자인하면서 정권에도 막대한 블레임을 일으킬 위기였던 것이다.

 

신상철이라는 버러지새끼는 그러한 진퇴양난에 빠진 한국해군에 대해서 제3의 음모론을 가지고 나와서는 그들을 구해준 데마고그 새끼일 뿐이고, 그러한 가운데에 적당한 거짓말이 그 개자슥에 의해서 믹싱된 것이다.

요는 천안함이 가라앉은 그 위치에서 미국 잠수함이 맘대로 돌아댕겨도 한국의 감시장비와 관측장비가 사각인 위치가 있었던 것은 맞다. 그러나 개새끼가 말하는 것처럼 미국 잠수함이 천안함을 박았다는 개소리는 완전히 어그로용 개소리인 것이다. 미국 잠수함이 천안함을 박는 것은 또 다른 관측상의 증거 문제를 초래하는 것이고, 천안함은 닥치고 어뢰 때문에 박살난 것이라는 지점을 갈아엎는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개소리이기 때문이다.

 

신상철 그 개자슥이 대중 심리전단에서 보낸 국정원 하수인 새끼인 것이다. 혹은 CIA 이거나.

 

천안함은 닥치고 어뢰의 버블제트에 의해서 박살난 것이고, 다만 그 것이 북한 어뢰인가 한국 어뢰인가의 문제만 있었던 것을 그 개새끼가 기만한 것이다. 청상어에 의한 자폭이었다면 날라갈 놈들이 한둘이 아니었을 것이다. 심지어는 대우조선해양이라는 부실기업 씨발 새끼가 파산으로 멸망했을 수도 있는 사안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이후에 모종의 이유로 청상어에 대한 모든 권리를 LIG넥스원에 팔아먹었는데, 이 또한 증거인멸인 것이다.

 

https://www.lignex1.com/web/kor/prcenter/news/view.do?seq=4464

신형 경어뢰(경어뢰-II)개발한다

 

그리고 엘아지넥스원은 기존 청상어를 갈아버리기 위한 새로운 신형 경어뢰를 개발하는 것으로 청상어-I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다. 이 모든 것이 하나의 증거인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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