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알바니아처럼 내전 치를러면, 종잣돈이 얼마정도 들까?

사기꾼 비호하는 도둑정부, 확 엎어버려야지.

* 만일 알바니아처럼 싸우게 된다면, 이 사람이 "조구1세"같이 행세하게 되지 않을까?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0/12/03/UEGKUGGH5BEYDHFWOMFW4K4MYE/

재산 액수가, 딱 당신이 생각하는 사이즈긴 하네... 마음같아서야, 이 사람하고 접촉해서라도, (가난하고 촌스런 옛동독출신 인셀남들이 천지빼까리인) AfD같은 깡 극우정당들이 개입했던 2022년 독일 쿠데타 사건같은거 불싸지르고 싶다는 충동이 일어난다. 합리적인 이유도, 구체적인 가능성도 떠오르진 않지만은...

다만 역사 경험론적인 맥락은 있어. 하여튼 1990년대 말, 부정부패와 마피야로 인해 극심한 혼란에 시달리던 동유럽 국가들이, 그 해법으로 "군주제 부활, 왕가 복벽"을 공약으로 내거는 정치인들이 많았다고 한다. 러시아 에디나야 라씨야도 로마노프 황손 불러들이고 그랬었고..혼란을 다스리기 위해선, "인민의 도덕적 구심점"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말이지.

한국도 윤석열 김건희 사기꾼 법비집단 연립마피야정권 처리하고 나서는, 아마 알바니아나 동유럽 국가들같이 대한제국 황실 부활론이 부상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든다. "내각제 개헌론"과 함께, 어쩌면 국가원수를 대통령제에서 입헌군주제화시킬 준비를 하게될지도 모르겠지. 특히 지금 친일파들이 너무 난리를 쳤잖아. 왕의 자격, 국가의 임자의 자격이라면 엄청난 극대노를 시전해서라도 민의를 대변해주겠지. (그런데 전라도 전주이씨 집안이란 이낙연같은 자들은 특히 좋아할지도...)

뭐 내각제 세력들도 똑같이 좃같다 하지만, 상황이 너무 각박하면, 하나를 얻기 위해서 하나를 양보해야 하기도 한다. 윤석열, 한뚜껑을 칠려면, 어쩌면 내각제 세력하고도 손을 잡아야 할지도 모르겠지. 아마 대한제국 왕가복벽 떡밥 걸면 물을 놈들 많을끼다.

개인적으로뭐 찬성 입장은 아니고 중립이지만... 뭐 역사순환법칙에 근거하자면, 그럴 가능성이 있긴 하다는 언질 정도다 이지랄. (뭐 나 결혼하게 해주면 찬성해주고, 아니면 좃까라 마이신이지만. 어차피 모든 인민은 자신의 입장과이해에 맞는 정치적 스탠스를 가진다 이지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