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과 회동은 왜 하냐고? 종놈 아닐까봐 주인이 부르면 못 참음.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버러지새끼덜을 열핵무기로 단죄해야 한다는 수준의 역사적 사명 정도는 갖췄어야제. 병신이라서 쳐 망함.
푸틴과 회동은 왜 하냐고? 종놈 아닐까봐 주인이 부르면 못 참음.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버러지새끼덜을 열핵무기로 단죄해야 한다는 수준의 역사적 사명 정도는 갖췄어야제. 병신이라서 쳐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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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스주의 Hobbism"의 전범(典範)격인 정치인이라는 것.
푸틴 없었으면 러시아는 소련 붕괴때 혼란 수습 못하고, 지금도 "만인은 만인에 대해서 늑대다"라는 말 그대로 마피야들끼리, 군벌들은 군벌들끼리 치고박고 무한 돈파치를 벌여댔을 걸...
푸틴이 군림하는 현 상황이, 최소한 러시아가 저렇게 잠시도 혼란이 끊이지 않는 수라의 땅이 되는 것보다야 훨씬 낫다고 생각하는 러시아 인민의 common sense 인 것이다. 프리고진 역시 그런 상식을 거스르고 반란을 내란으로 비화시켜버리면 그 후과가 과연 좋을지 나쁠지를 역시 잘 알았기 때문에, 푸틴과 협상을 보기로 했는게 자연스런 결론이라 생각될 따름이다.
한편 푸틴이 프리고진의 반란을 극적으로 무마시킨 사실 역시, 역시 "힘"을 가진 집단을 다루는 푸틴의 정교한 수완이 여전히 건재함을 보여주는 바이기도 하지. 애초부터 뿌찐은 체첸 반란군들은 무자비하게 조지고, 자기 편인 체첸 전사집단은 극적으로 우대해서, 내전상황으로 치닫던 체첸 지역에 평화를 뿌리내림으로서 권력, 지지 기반을 다져오지 않았던가? (2000년 전후만 해도 모스크바 주민들도 체첸의 테러에 상시 시달리고 있었음을 기억하자)
푸틴이 어떤 사람이던가? "실로비끼"출신이라잖아, 슬라브어로 그 "silo-"라는 말이 "힘"을 뜻하는 것이다. 힘의 논리를 읽고, 힘을 다룰 줄 아는것, 그것이 정치가의 가장 궁극적 본질이지.
한국도, 그런 실로비키즘에 근거한 혁명적 정치세력이 등장해야 한다고 나는 누누이 말해오고 있어왔음. 정치적 피아의 힘의 논리를 극단적으로 이용하는, 철저한 실력주의 이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