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우크라이나 전쟁도 크게 보면 유럽과 중국을 분리시키겠다는 미국의 전략이고, 따라서 폴란드와 우크라이나에서부터 중국을 서유럽에 접근거부하겠다는 것임.

 

결국 중국을 글로벌 무역에서 고립시키겠다는 것. 중국이 그에 대해서 견딜 수 있는 방식은 파키스탄, 이란 등 무슬림 월드를 통해서 포위를 역포위하는 것이다. 그러나 정작 반탈레반 세력이 모인 타지키스탄과 독재국가 투르크메니스탄이 길막을 하는 것은 현재로써는 뚫기 힘든 구도이다. 지금의 투르크메니스탄을 서투르크메니스탄이라고 하는데, 동투르크메니스탄은 중국의 신장위구르지역이고, 여기를 잘못건드리면 뇌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럼 다시 중국의 동쪽으로 눈을 돌려서 중국의 동쪽 육상지역에서 길막을 하고 있는 아주 개씹새끼 한마리를 찾아낼 수 있는데, 그게 바로 북한이다. 지금 미국은 한국을 중국에서 점차 멀어지게 해서는 이쪽지역에서는 중국봉쇄 이중안전장치를 달려고 하지만 정작 그 이중안전장치끼리도 청산할 혈채가 있다는 것.

 

그러므로 한국이 대가리만 잘 쓰면 이중안전장치 중에서 북한이라는 봉쇄망까지는 필요없고, 그 역할은 오로지 우리가 한다라고 주장할 수 있다. 쉽게 말하면 중국에게 북한은 이제 니덜을 봉쇄하는 미국의 레버리지가 된지 오래라고 설득해서는 중국이 스스로 북한을 버리게 하는 것이다.

 

그렇게만 할 수 있다면 북한 버러지들이 신라 혹은 남조선을 따르게 만든 김춘추식 외교 2탄인 나당연합군을 발동시켜서는 중국과 남헬쥬신군이 양면전선을 가동시켜서는 샌드위치로 북한을 박살낼 수 있다.

 

그리고 현재 한국의 많은 문제들이 팽창주의에 의해서 극복될 수 있다. 인구 노동문제부터 식량자급률의 문제부터 정체된 경제성장 문제 등등 말이다.

다만 한국은 미국의 오메르타 하나를 어기게 될 뿐이다. 키신저 외교의 대중국의 보이지 않는 자물통 하나인 북한국을 박살내버리는 것이다. 그 다음부터는 중국과 한국이 연결되면서 엄청난 양의 물류와 인적 결합이 쏟아져 들어올 것이고, 신의주가 중국의 선전을 대체하는 글로벌 전자제품의 성지가 될지도 모른다. 그게 기회라는 거다.

물론 미국에게도 기회는 있다. 한편으로는 중국과 한국은 안보적으로는 조금 수틀리는 것이다. 

 

어제의 아군이 오늘은 적인 것이야 뭐 조폭세계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니까 게다가 통일을 하게 되면 중국의 다칭유전이라는 중국의 에너지 안보에 반드시 필요한 지역인 아랫배가 한국에게 노출되게 된다. ㅋㅋㅋㅋㅋㅋ

한국이 다칭유전을 쳐 먹는 것은 미국의 페트로-달러 체제가 공고해지는 것에 아주 판타스틱한 결정이고, 북한을 중국이 버리게 하는 것은 도모해볼만한 전략이자 트릭이라는 것이다.

 

조중동 개자슥들은 그 모든 미래에 대해서 그냥 닥치고 거부하는 똥통새끼덜일 뿐인 것이다. 그들은 친미도 친중도 아닌 그냥 서울의 꼰대새끼덜이다.






  • 글을 늘 넘 거창하게만 쓰려는 것 아닌가? 늘 초고층 빌딩 짓듯이 글 사이즈를 과도하게 키우려고 하는 것 같아 부담스럽던데 

    또 늘 과도하게 많은 것을 담아내려는 것 같기도 하고
    정치, 경제 같이 큼지막한 이야기만이 아니라 때로는 작은 이야기도 했으면 좋겠는데. 그리고 외출이나 여헹은 잘 안 해? 
    컴퓨터에만 매달려서 몸을 상할까 걱정되던데 운동도 하고 영화관에도 가보고 여행도 가면서 활동을 다양하게 했으면 좋겠는데
    또 왜 별 반응도 이득도 없는 장문을 쓰는데 열중하나 모르겠고 글 스타일이 많이 올드한 거 아닌가? 
     
    문장을 '~것이다'로 끝맺을 때가 많던데 그렇게 쓰는 건 한참 예전 글 스타일이고 읽기에 좀 딱딱하게 느껴져서 거부감 들지 않나? 
    그런 글 스타일은 요즘에 안 먹힐테고 만일 책으로 출판한다면 한 권도 팔기 힘들텐데
    왜 책으로 출판하지도 않을 글들을 쓰는 데 시간을 소모하나 모르겠다
    그리고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으면 단지 글만 고집할 게 아니라 영상이나 영화, 그림, 노래, 만화, 소설 등 다양한 방법을 쓰면 좋을 것 같은데
  • John
    23.06.25

    조까고 있네.

  • 좆깐다고? 내 말이 우습게 느껴진다면 그럼 책으로 한번 출판해 봐. 왜 세상에 한번 자신 있게 목소리를 내지 않고 이 작은 곳에서 글 쓰는데 만족하고만 있지? 스케일이 너무 작은 거 아닌가? 아마 자기 글에 자신이 부족한 것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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