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우가 함락되고 나면 결국 우크라이나는 2:8정도로 박살나서는 소싯적 폴란드의 역사적 영토였다는 지역들만 폴란드로 넘어가고 일부 지역은 몰도바나 루마니아로 넘어가고 나머지는 죄다 러시아에 재합병되는 것으로 끝날 것이다.
그와 함께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희대의 명성을 얻게되고 단숨에 전세계의 명장 반열에 들게 된다. 모스크바에서는 그 모든 명예를 보장해줄 것이다. 그러나 프리고진이 정가에 들기는 좀 뭐하고, 그렇다고해서 아직 은퇴하기도 뭐한 상황. 결국에는 슬슬 몸이 근질근질해질 것이고, 한편 와그너 그룹새끼덜도 뭔가 새로운 전공을 탐하게 된다.
모스크바새끼덜이야 뭐 최신형 무기 빵빵 와그너 그룹에게 질러주면 될 뿐이므로 석유금수만 해제되면 자금 관계가 풀리고 나면 곧 러시아의 전쟁 인벤토리는 최신형 무기로 채워질 것이고.
그러던 그에게 새로운 전공을 탐할 새로운 목표가 발견되게 된다. 는 바로 좃반도. 아님 말고다 이 개새끼덜아.
전후에 와그너 그룹에게 3조 정도가 그랜트 된다고 치면 1000억따리 SU전투기를 편법으로 300억따리로 공급받으면 100대 정도는 갖출 수 있음. 게다가 북한이 원래 가지고 있던 MIG 전력에 우크라이나군 잔존기체 좀 밀어줘서 쪽수 좀 채우고, 꾸역꾸역하면 한국공군에게 일방적으로 털리지만은 않을 수 있지만. 게다가 중국산 조기경보기 갖추고, 꾸역꾸역 맞추면 말이다.
러시아의 대반격은 지금부터임.
우크라이나를 위해 미군들이 죽은적은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