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mED1DYLLkSI
역설적으로 imf 국가부도에 처했을 때에 제주대 의대가 2등급 중타로 갈 수 있었던 시절이 잠시 있었다는데 미제국주의가 청산되면 의대 커트라인은 낮아진다라는 모표본으로 삼기에는 부족하다고 칸다.
존나 웃긴 것은 본좌는 제주대 의대 갈 수는 있었다는 것. 갔으면 지금쯤 제주도 보지새끼 임신 2번 시키고 살고 있었을테지만. 물론 나 대신에 떨어진 새끼 때문에 인구수는 그대로. 조국 병신새끼는 지 딸 때문에 떨어진 놈은 없다고 쳐 우기지만 말이 되냐고.
의대 가는 순간 리니지, 디아블로 클릭할 시간도 1도 없어지는데 의사 왜 되는지는 이해불가라지만. 타임머신 탄다케도 서울대 공대나 가서는 안산쪽 가출년이나 하나 엎어서는 임신시키는게 차라리 낫다지만. 지금은 사라진 용산사창가 보지 친구 기둥서방이나 해서는 한 2천 우려내고서는 버리던가. 500만 빌려달라고 4번 부탁하고 나서는 잠수타면 끄~읏. 의대댕기면 절대로 할 수 없는 일. 2천에 코 궤일 확율 조금 있다지만 남자가 코 궤인다 캐봤자 임신은 지가 하는거지 뭐. 누가 누구를 코 궨다는거냐고 멍청한 보지새끼. 육아는 다 니꺼다 이 새꺄.
의대 정시 합격자 보니…비수도권 고3은 100중 7명도 안 돼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303231443001
별로 좃지도 않은 일자리에 불과한 의사 꼴랑 되려고 하는 그 지랄에 수도권 고3 태반이 갈려나가는 수준이라는 것은 미 제국의 속주인 헬쥬신 수도권 부르주아지라는 것들의 어닝 상태가 별로 좋지 않다는 것을 반영하는 것이다.
이조 말기에도 의녀가 관노와 관기보다 더 선망직종이긴 캤다고 카지만 헬쥬신 자본주의라는게 흥했다라고는 카지만 아직도 요모양 요지랄인 거냐고. 1등급 쳐 받아서는 여의사 안 되면 미래에셋, 흥국보험, 삼성생명에서 존나게 궁뎅이 딲이면서 영업뛰는거냐고. 종종 성욕 좀 풀려고 하면 온갖 소문 다나고 보지새끼 밝힌다고 디스나 쳐 당하고 말이다.
국민소득 7천불 러시아에서 의사 월급 50만원,
국민소득 1만불 중국에서 의사 월급 150만원,국민소득 4만불 프랑스에서 의사 월급 400만원,
국민소득 5만불 독일에서 의사 월급 500만원...
남미 아르헨티나 같은데선 의사해서 돈 잘 못버니까, 부업으로 택시도 몰고 칸다 카드라. 그런데 그런 개병신 나라인 아르헨티나 의사들이 심장수술을 존나 잘한다는게 함정. 망할놈의 소고기 폭식 문화때문에 심혈관쪽으로 마오삥을 달고 사는 사람들이 많거든.
그런데 국민소득 3만불 한국에서 의사 월급 1500만원, 그나마 지방 근무는 기피한다고 1000만원을 더 얹어줘야 한다니, 이런 보상체계가 씨발 제정신이라고 보여지나? 일본도 한 800만원 정도 한다는데, 이것도 유럽보다 엄청 많이 받는 것이라고 한다. 그나마 의사 입장으로서 한국보다 더 좋은 점을 따지면, "워라밸"이 보장된다고나 할까나?
게다가 의사의 본분이 "생명 다루는 일"인데, 정작 그 본분에 맞는 "바이탈 vital" 과들은 인력 태부족인 성황. 일도 어렵고 남의 목숨에 책임지는것도 싫다고 다들 안간다 카지. 뭐 정작 환자의 목숨이 걸린 위험한 수술은 대리수술로 간호사가 칼 잡고 달라붙고, 무면허 "오다리"가 오년 십년 경력도 수두룩, 심지어 의료기기회사 직원도 한다고 할 정도이니...
그러면서 우세는 존나게 떨어 개새끼덜...
공공의 제도 도입해 기피과(특히 산부인과에 갈 의사가 없다. 저출산 문제를 더 심화시킬 악재), 지방에 일정 이상 의무파견시킴과 동시에 의대 정원을 늘리든지, 아니면 중국이나 인도에서 외노자 의사들을 데려와 경쟁시키든지 해서라도 (그렇다고 영리병원 마구 세우는 호작질 해봐라, 쳐죽임을 당할 줄 알라!) "공정 가격"을 맞촤야지, 아무도 이 "성역"을 건들려 하질 않으니 답답하다.
이러다 병원비 낼 돈 없는 빈민들은, 뭐 가족을 살리기 위해 더럽고 몹쓸 짓 다해봐야 하는 시대가 오게 되리라 본다. 땡빚을 지고 일가족 노예의 길을 가느니, 차라리 호쾌하게 마약밀매, 납치, 인신매매, 살인청부 등등... (실제로 멕시코에선 빈민들을 위한 자선병원이 마약까르뗄 자금으로 운영되는 현실이다 한다) 가난한 환자와 그 가족들이 남에게 뺏은 "진짜 목숨값"이 자신들의 일당이 되는 현실이 된다해도, 그들은 그 현실을 즐기겠지. 자기 가족들이 당하지 않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