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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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보다는 사할린에 일본의 이권을 이식함으로서 장기적으로 이득을 보는 것이 훨씬 좋은 장사라고 보는 건 좌판 한번이라도 깔아본 사람은 다 이해하는데 장호석은 건설현장 감독이나 했으니 잘 모르는 것이지요 우하하.

 

라고 칸다.

 

본좌가 부연설명을 해주자면 미국의 화폐 패권, 무역 패권 다 돈 벌자고 하는 짓이고, 결국에는 영업권(=좌판이라도 까는 것)으로 귀결된다. 미국의 패권이 있음으로 인해서 캘리포니아 주랑 애리조나 주 따위에서 흉기차 따위 왕창 수입해서는 딜러짓이라도 해 보는 비즈니스 상의 이권이 생긴다는 것이지 평택에 주한미군 주둔시킨다고 돈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은 아니란 말이다.

미국 상무부라는 것은 그러한 비즈니스상의 문제나 애로사항이나 통계적인 문제를 철저하게 관리하는 관료집단이고, 미제국주의를 관철시킨다라는 것은 상무부 관료들에게는 금시초문이고, 단지 그러한 서비스를 자행하는 공무원들의 집합인 것이다.

 

그러므로 기득권자들이라고 마냥 욕할 수는 없음. 그러나 시스템적으로 볼 때에 미국의 화폐기득권이 그러한 카테고리 내에서 구현된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놈은 없을 뿌운.

 

사할린에 일본의 이권을 이식한다는 것도 다 돈벌이나 하는 뭔가를 성립시키자 뭐 그런 말인 것이다. 다르게 말하면 국익이라고 할 수 있지.

중국에 잘 팔아먹던 반도체 사업권도 스스로 철회하는 무능력장이 윤똥꼬충 버러지는 지가 공산당 서기인줄 아는가 보지만 말이다.

 

하여간 제보다는 잿밥에 관심이 많은 것은 인지상정이고, 잿밥을 쳐 먹는 것도 일이지만 잿밥 장사도 팔아먹으면 돈 되는 것이지 씨발.

 

그러한 지점에서 유투브의 어설픈 문돌이 사업자등록증 함 안 내본 새끼덜은 아가리만 길지 세상물정에 어두움을 폴권이 지적하는 것이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어지간한 모든 사업들은 벌이려면 비용이 들어가게 되어 있고, 그 모든 것이 원가=투자비용이 되는 것이다. 비용이 상대적으로 덜 드는 날로먹는 사업들이 있긴 한데 주로 땅과 관련된 것이다.

대장동 땅을 쳐 먹으면 그 자체로 매출의 기대가 이미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존나게 단순한 문제인 것이다. 대장동 땅 낼름하니까 바로다가 얼추 반올림하면 1조가까이 생기잖아. 

1조를 이미 벌려진 사업권을 인수하던지 합병해서 얻어내려고 해보라고. 2조, 3조를 투입해야 될까말까이다. 2조를 투입해야 1조를 얻는 것도 존나게 고효율이라고. 2조 투자해서 1조 나오면 주식투자해서 10프로라도 벌려고 누가 개지랄하냐고. 그런데 땅의 이권이자 희소성을 낼름하니까 최소 투자로 1조가 떨어지잖아. 비용대비 효과가 이와같은 것이 없다.

 

그리스 폴리스 새끼덜이 왜 땅따먹기 싸움을 하기 위한 군사집단이자 편제인 팔랑스라고 하는 군대를 발전시켰을까? 땅을 쳐 먹으면 날로 벌어가는 이권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땅에서 골재 채취하고, 채석장에서 돌 파는 것이나 광산에서 광석 캐는 짓 따위가 존나게 날로 먹는 것이다. 농사도 기실은 노동력이라고 하는 돈 안 드는 투입을 통해서 생산을 달성할 수 있는 저투자 영업권인 것이다. 다만 근대 이후에는 임대제가 발전하면서 노동력 또한 원가이자 비용이 되었지만 말이다.

그리고 정착촌을 만들고, 시전을 발달시키는 것은 기실은 돌이나 파고, 광산이나 파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막대한 이권이 떨어지는 것이지. 사금채취 그런 병신스러운 노동력 기반의 부가가치 창출로 1조를 벌려면 그냥 조빠지게 일만 하다가 수은중독으로 꼴까닥일 뿐이고. 페루 병신새끼덜이 그지인 이유.

그리스, 로마하면 식민지 개척과 정착촌 성립인 것도 다 돈벌이인 것. 대장동 개발도 그러한 정착촌 설립 사업인 것이고.

그러한 의미에서는 토건족들도 필요악이라고는 할 수 있음. 사금이나 채취하는 갱단새끼덜 사시미로 다 도륙내 버리고, 물가의 목 좋은 곳에 쇼핑몰과 아파트나 건설하자는 집단이 일어나면 그 지역 자본주의에서는 막대한 부가가치 창출과 신용창출과 호경기가 나타나는 것은 사실이다.

심지어는 환경도 그 과정에서 개선되기도 함. 중금속이나 뿜뿜하는 버러지새끼덜을 다 쳐 죽이니까 말이다.

 

 

일본 정부 버러지새끼덜도 이미 뭐 GDP 대비 국가부채가 수백프로대인데, 돈을 투자해서 돈 먹기가 쉽겠냐고. 재원마련조차도 조까고 어렵지. 그러나 사할린 땅이나 날먹해다가는 사업권으로 불하해서 팔면 그야말로 봉이 김선달이지.

 

폴권이 장호석의 어리석음을 지적하는게 그와 같음인 것이다. 기실은 한국의 통일도 다 그러한 것이지만 미국 하수인 버러지새끼덜이 훼방이나 놓는 것이다.






  • 사람이 늘 과도하게 자산만만한 거 아닌가?
    늘 본인이 절대적으로 옳다는 확신에 차 있는 것 같은데 때로는 오판할 수도 있다는 생각 안 해 봤어? 본인 견해만 과신하지 말고 독서도 두루 하면서 견해를 가다듬었으면 좋겠네
    공자님이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고 말씀하셨는데 님을 보면 상당히 위태로워 보인다. 문장이 다소 단조로운 감이 있고 타인의 얘기를 통 참고하려 하지 않는 듯 한데 앞으로 독서를 더 많이 하는 거 좋을 것 같다
  • John
    23.04.16
    씨발놈이 틀렸으면 틀렸다고 하지 개소리냐고. 미친새끼네 이거.
  • 의견을 제시하는 건 좋은데 상대방을 과도하게 깎아내릴 필요까지는 없지 않을까? 님 보면 늘 다소 과도하게 엄격하지 않나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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