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여말선초에 장보고 때부터 이어져온 한국의 해상국제무역이 청산되는 일이 있었는데 그 때에 반발한 자들을 몽골계 세포이 군대가 가서는 박살낸 것이 황산 대첩이니 하는 것으로 본다.

 

진포해전이라는 것 또한 원나라 때까지는 허용되던 중국과의 해상무역이 청산되는 과정에서 들고 일어난 해양도(=전라도)인들을 이성계가 이끄는 몽골계 해군새끼덜이 박살낸 것이다.

 

이성계 집단의 함선 양식은 몽골새끼덜이 사할린을 침공할 때에 전선 1000척을 건조했다고 하는 그 배들이었을 것이고, 판옥선도 모두 사할린 침공 당시에 건조된 배들로 간주된다.

 

신안도의 보물선 난파선의 명백한 증거에 따르면 1323년에 신안도의 보물선이 가라앉을 때만해도 1271년에서 1364년에 존재한 원나라와의 해상교역은 정상적으로 일어났다고 하는 확고한 증거이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1323년의 해양도 뱃놈들의 손주뻘되는 1380년의 진포해전 당시의 충청도와 전라도 뱃사람들은 생계를 잃었을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http://www.atla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0

1282년 아이누족들이 다시 사할린의 니브흐족을 침공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이번에는 원 조정이 만주군을 보내기로 했다. 몽골군은 사할린 침공계획을 1284년 9월로 잡았다가 11월로 연기했다. 해협이 얼어붙을때까지 기다릴 작정이었다. 몽골군은 사할린 공격에 성공했고, 이어 1285년과 1286년에도 1만명의 대군을 사할린섬에 파병했다.

이번에는 배를 이용했다. 타타에르다이(塔塔兒帶)와 양울루다이(楊兀魯帶)가 이끄는 몽골군은 1,000척의 배를 동원해 1척당 10명씩 태우고 사할린으로 건너갔다.

출처 : 아틀라스뉴스(http://www.atlasnews.co.kr)

 

1285년과 1286년에 몽골군은 사할린에서 전쟁을 하기 위한 1,000척의 배를 건조하였다.

 

1297년에 몽골군은 아이누 새끼덜을 키지호 근처에서 결정적으로 패퇴시켰고, 1308년에는 결국 항복했다고 칸다. 그리고 이후에 1413년에 명나라새끼덜은 사할린이 짱개의 지배권역이라는 의미로 비석을 세우기도 했다고 한다. 1380년의 황산 대첩과 진포해전은 바로 그 시기인 1308년과 1413년의 중간에 일어난 일인 것이다.

 

조선왕조새끼덜은 역사를 아주 곡해해놨기 때문에 진포해전의 구체적인 동기는 알 수 없지만 어쩌면 명나라로부터 무역 제제를 받고서는 반발하는 충청도와 전라도 뱃놈새끼덜을 싸그리 처단했을 수도 있고, 혹은 홍건적의 침략 이후에 전몰 장병과 시파히 군대 복구를 위한 구분전과 군인전을 지정하는 것을 두고 이성계로 대표되는 신료집단 새끼덜은 공민왕 세력을 박살내버리고 화폐주의에 근거하는 전시과를 과두집단이 모든 땅을 가진다는 과전법으로 바꾸면서 전시과의 소득에 기인하는 화폐제가 또한 박살나면서 더 이상 국제무역을 필요로하지 않게 된 정권에 의해서 박살났을 수 있다고 본다.

 

그간 조선왕조의 개구라와는 다르게 여말의 이성계 군세는 모조리 몽골계 시파히=세포이 기병에 일부의 한국계 경보병들이 이루어진 어지까지나 몽골계 중심의 군사집단이었고, 그러한 오랑캐 군사계급들에게 전라도와 충청도의 뱃놈들이 들고 일어나는 것은 한인 노오예새끼덜이 개기는 것으로 밖에는 취급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여말선초에 급작스럽게 보초 경재와 단절하고, 갱제가 화폐제에서 물물교환으로 넘어가면서 조세 체제 또한 현물을 직접 삥뜯는 수조권에 의한 체제로 열화되자 태반의 세포이 군대들은 소득원을 소실해서는 과전법을 통해서 토지를 사유화해서는 대지주가 된 자들의 사병으로 전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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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말선초에서 정도전이나 권근의 논지는 모조리 쿠데타 집단 버러지새끼덜의 날조인 것이다. 그에 대한 완전한 반대 근거가 바로 신안 보물선이다.

 

https://namu.wiki/w/%EC%B9%A8%EB%AA%B0%EC%84%A0

 

이 신안 보물선의 발견은 한국 해양고고학의 시작이기도 하다. 이 배 한척에 담겨진 온갖 문화재는 장난이 아닌데 가장 가치있는 것은 역시 배 그 자체고 다음으로는 배에 실려있던 도자기 특히 용천청자들이다. 다만 남송 시절 만들어진 게 아니고 원나라 때 만들어진 물건이라 남송 시절 용천청자보다는 조금 가치가 떨어진다. 그렇다고는 해도 숫자는 적지만 남송 시대 작품 못지 않은 명품들도 여러 점 나와서 원대에도 여전히 명품 청자들이 제조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이 발견 하나로 한국은 세계 유수의 용천청자 보유국이 되었다. 이 배에서 중국 옛 동전도 800만개, 2.8톤이나 들어가 있었는데 이건 당시 동전도 많은 이윤을 남기는 수출 상품이었기 때문이다. 다만 동전 수출은 이윤은 높지만 정부에서 수출을 금지한 물품이었기 때문에 발견된 동전은 아마도 밀수품일 것이다.[3][4] 더불어 여러 종류의 금속 공예품들과 자단목, 향신료 등등도 발견되었다.

 

원대에 화폐제가 대단히 발달했다는 빼박 증거이기 때문이다. 그 것도 원나라와 고려간의 밀수선이 아니라 당시에 서로 전쟁까치 쳤던 원과 일본간의 무역선이었다고 한다.

 

 

따라서 전시과는 상식적으로 수조를 분배하는 개념이 아니라 본디는 전시와 시지를 재원으로써 소득을 나누는 땅인 것이다. 따라서 전몰 군인의 유가족과 같은 특수 수습자들은 상황에 따라서는 한 토지에 여럿이 등록될 수도 있는 것이다. 뭐 그렇다고해서 쌀 열가마를 두가족이 나눠먹던 것을 열가족이 나눠먹는다는 개념이 아닌 것이다.

 

어디까지나 전지나 시지의 금전소득을 나누는 것이기 때문이다. 100냥을 열가족이 나눠서는 10냥만큼의 소득보조를 해준다는 것일 뿐이고, 그 외에 모자란 소득은 가족들의 소득활동으로 벌어서 해결하면 되는 것이다.

즉, 고려조의 여느 지배집단은 조선조와 같은 지주전호가 아니라는 것이다. 단지 10냥의 소득수급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임대제가 발달한 체제의 인간들인 것이다.

 

신안 보물선에서 발견된 바로는 교초가 붕괴하건말건 송대에 발행된 동전만으로도 어쩌면 국제교역은 충분히 가능했다. 송대에 무려 2000억개의 동전이 발행되었다고 칸다. 게중에 800만개 2.8톤이나 싣고는 일본과 교역하러가던 배가 가라앉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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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앞바다의 배는 전형적인 정크선으로 이해된다. 사할린에서 몽골군이 썼고, 이성계 집단 또한 운용한 배가 판옥선이 맞다면 진포해전에서 다수였던 왜구의 배라고 적고 충청도, 전라도 뱃사람들의 배는 위와 같은 양식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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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몽골계 세포이 해군새끼덜이 사할린 침공을 위해서 새로 만든 수송선은 판옥선이나 세키부네류의 선박으로 짱개들의 정크선 따위는 압살하는 배였던 것이다.

 

그 수송선에서 함포를 운영할 수 있게 한 것이 바로 판옥선인 것이다. 반면에 일본에서는 여전히 세키부네는 수송선으로나 쓰였을 뿐이다. 쉽게 말해서 이 것은 왜국 따위가 한반도로 쳐들어온 것이 아니라. 조선새끼덜이 한국의 뱃놈들을 학살한 것이다.

 

임진왜란 당시에 명나라의 배는 말라카를 함락시키고 중국해군과도 전투를 벌였다던 포르투갈의 카락선의 양식을 꽤나 채택하고 있지만 정작 잘라파고스의 주인인 일본보다도 임란 당시에 배가 더 허접했다는 것이다. 세키부네와 아다케부네는 아이누들을 통해서 몽골군이 사할린 정벌 당시에 운용했던 새로운 전함 양식이 전해졌을 수 있다. 게다가 신안도의 난파선은 사선도 아니고 호선 정도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즉 고려 수군새끼덜은 지덜의 전함보다 두세 등급 이하로 떨어지는 배들을 상대로 양민학살이나 한 것이다.

 

그리고 전라도와 충청도의 뱃놈들이 이성계의 세포이 군대들에게 그 지랄이 나자 결국에 경상도의 뱃놈들의 스트롱홀드이던 당시에 금관경에서 대규머의 회전을 위한 군사가 조직되어서는 상경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당시에 몽골계 군사계급들에게 종속된 지역으로 토착군사계급이 완전히 붕괴한 경상도지역에서는 그러한 군세를 끌만한 역량 있는 장수가 없었기 때문에 일본 사무라이인 아지발도라고 하는 놈을 썼따는데 그 것을 가지고서는 역사에 왜구다라고 개지랄이나 해 놓은 것이다.

 

아지발도의 군세가 남원에서 결정적으로 패퇴된 뒤에 금관경은 천하다는 멸시의 뜻이 살짝 담긴 해라는 단어와 함께 김해로 이름의 의미가 격하되게 된다. 해금령이라는 단어를 생각해보면 김해새끼덜에게는 금제가 가해져야 한다는 의미일수도 있다. 오늘날의 신항만과 거제도를 포함한 지역이 금관경이었음을 감안하면 버러지새끼덜이 특히 바다로 못 나가게 해야한다는 특별관리대상이 된 것이다.

경상좌수영은 본디 그러한 경상도 뱃놈들을 제어하기 위한 감시조직인 것이다.

경상좌수영의 지리는 일본놈들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한 지정학이 아니라 울산의 개운포의 병영과 더불어서 울산항과 수영포와 송정, 기장, 임랑 일대의 한국인 뱃놈새끼덜이 행여나 해금령을 깨고서는 도항하지 않을까를 감시하기 위한 자리에 있는 것이다.

 

 

조선새끼덜의 개소리와는 다르게 고려가 후백제의 뒤를 배로 공격했다는 기사나 관산성의 기사나 심지어는 고대에 백제와 신라가 사이가 나빴다는 일반적인 기술조차도 모두 이성계의 학살을 덮기 위한 개구라일 수 있다고 본다.

전라도를 전라도로 만든 것은 바로 조선새끼덜이 그 시작이며, 이미 조선 건국초기에 서해안의 전라도 뱃놈 계열들은 떼죽음을 당했기 때문이다.

정작 조선새끼들은 전주의 이의방, 경주의 이의민, 청주의 경대승과 같은 존재들을 엉터리로 곡해한 것이다. 

 

나아가서는 여말선초에 쓰여진 백제 관련 기사들조차도 모조리 이성계집단의 만행을 다른 시대로 돌려서는 물타기 하려는 더러운 조작의 산물일 뿐이다. 신라조와 고려조에 전라도인들이 딱히 삐딱한 존재였다거나 심지어 준독립을 통해서 나라나 파토내던 집단이라는 개소리는 모조리 이성계 집단 새끼덜이 자아낸 거짓말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백제왕조가 심지어 성왕 이후에 존재했는지조차도 의문이며, 의자왕과 김춘추는 단지 먼 친척이었다고 한다.

 

특히 선덕여왕 이후에 신라구라는 것이 있었고, 왜구새끼덜은 당시에 신라구가 무서워서는 바다로 진출도 못하던 때가 있었다고 하므로 일본새끼덜이 지덜의 천황의 연혁을 백제에서 찾는다는 것도 조선새끼덜이 쓴 역사를 복사, 붙여넣기하다가 자아낸 엉터리 해프닝인 것이다.

신라말 고려초에 일본에 대해서 해상우선권을 가진 상국이던 격인 나라는 엄연하게 신라이지 백제가 아닌 것이다. 기실 전라계인 장보고는 신라계인 왕을 밀어주려고 했고, 전라도와 경상도가 당시에 딱히 나뉘어져 있었는지도 의문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신라외교관이 저지른 왕성국 사건을 보면 일본의 참주인은 백제가 아니라 신라였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일본이 이 것을 인정하지 않는 이유는 한민족의 정통 국가인 신라의 제후국이 꼴랑 일본이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면 왜구전체는 한 때에는 한민족에 대해서 오랑캐였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침 조선이 전라도와 충청도 역사를 탄압하는 스탠스에 의해서 쪽발새끼덜이 한국에 밥숫갈을 쳐 얹이는 것이다.

 

즉 백제와 왜구의 연관성은 모조리 후대의 조선왕조새끼덜이 이의방이 이성계의 조상이라는 개구라나 치고 난 뒤에 그 개구라를 쪽발국이 받아적어서는 생긴 개구라이고, 되려 진실은 왜구새끼덜은 한 때에 신라에 준복속되던 시기가 있었다가 팩트인 것이다. 특히 통일신라에 준복속되어 있었다는 것은 한민족 전체에게 복속되어 있던 처지였다는 것이다.

 

상식적으로 현해탄 너머가 신라지 백제냔 말이냐고. 왜구새끼덜이 한반도세력에게 복종한다면 경상도에게 더 빨리 복종하겠지 그게 전라도겠냐는 것이다.

 

 

하여간 여말선초의 모든 사초들은 이성계 씹새끼가 곡해했다고 보면 그나마 이치에 맞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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