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https://en.wikipedia.org/wiki/Ghazan

 

정작 세계사적으로 보자면 전시과라는 것은 일칸국의 가잔칸의 시대에 크게 정비되기도 했었던 몽골지배집단의 화폐주의와 함께 발달한 체제이다. 

 

페르시아에 대한 그의 종교적 깊은 영향 외에도 가잔은 일칸국에서 통일된 측정 , 주화 및 무게를 가졌습니다. 그는 왕조의 재정 정책을 정의하기 위해 페르시아에서 새로운 인구 조사를 명령했습니다 . 그는 황무지, 비생산, 버려진 땅을 농작물 재배를 위해 재사용하기 시작했고, 페르시아에서 동아시아 작물의 사용 및 도입을 강력하게 지원했으며, 참마 시스템을 개선 했습니다 . 그는 호스텔, 병원, 학교 및 게시물을 건설했습니다. 조정의 사절 은 일당을 받았고 , 귀족의 사절은 자비로 여행했습니다. Ghazan은 긴급한 군사 정보를 보유한 사절에게만 인력이 배치된 우편 중계 서비스를 사용하도록 명령했습니다. 몽골군에게 주어졌다.Iqtas는 Ilkhanid 법원에 의해 토지에서 제공되는 수입을 모으는 것이 허용되었습니다. Ghazan은 또한이자 대출을 금지했습니다. 

 

재정 정책에서 가잔은 가자니 디나르를 포함한 통일된 바이메탈 통화를 도입하고 구매 절차를 개혁하여 일칸국의 장인에 대한 전통적인 몽골 정책을 대체 했습니다 . 그는 또한 공개 시장에서 대부분의 무기를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가잔칸의 치세에 조정의 사절은 일당을 받았고, 그러한 시스템은 이크타에 의해서 수입을 모을 수 있게 한 자본주의적인 화폐정책으로써 도입된 것이다.

당시의 시대는 현대와는 다르게 산업의 시대가 아니므로 주화에 가치를 부여하고 임대제를 성립시키려면 토지에 가치를 부여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가잔은 긴급한 군사 정보를 맡은 사절만이 역참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조정은 몽골 병사들에게 이크타를 수여했고, 이크타를 받은 병사들은 땅에서 나오는 생산물로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즉 전시과는 정도전이라는 개자슥새끼가 후대에 말한 것처럼 그렇게 악용되려고 한 시스템은 아닌 것이다. 되려 이크타의 목적은 병사들이나 하급관료들에게 생산물에서 나오는 수익이 금전적으로 주어지게 하려는 것이다.

 

 

  • 구분전: 하급관리, 또는 군인의 유가족에게 생계유지를 위해 지급한 토지.

  • 외역전: 지방의 향리들에게 지급하던 토지로 향직이 세습되므로 사실상 세습되는 토지였다.

  • 군인전: 중앙군인 2군 6위에 근무하는 직업군인에게 지급한 토지. 자손이 군역을 세습할 경우에만 세습할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국가에 반납하고 구분전을 지급했다.

 

되려 과전제에서는 전시과에서 발생하는 인센티브를 대대적으로 철폐해버리고 공신집단만이 토지를 가지게 된 것이다. 게다가 조선왕조 빠돌이 개자슥새끼덜의 엉터리 가짜와는 다르게 과전제는 수조권을 인정해줘서는 조폭, 한량새끼덜 마냥 삥 뜯을 수 있게 하는 것이 과전법의 분배방식인 것이다. 그 것을 수조권이라고 하는 것이다. 

 

조선왕조가 강고한 가부장제 사회였다는 것은 피수조권을 제어받는 집단들은 실질적으로 그들의 상전들에게 일종의 보호세를 내는 개념인 것이다. 

 

후대에 몽골식 자본주의가 완전히 박살나고 난 이후에 몽골계 상전계급들이 하류 한국인들을 군사적으로 공고하게 종속시키고 현물 삥을 뜯는 방식이 과전제인 것이다.

 

그러나 가잔칸의 치세에 iqta는 몽골제국이 가지는 인센티브 시스템에 카운터파트가 되어서는 화폐의 의한 급여지급과 같은 사안에 필요성에 의해서 토지에서 화폐적 소득을 발생시키는 것에 주안점이 되어진 정책이다.

따라서 과전법과 iqta는 성격이 완전히 상이한 것이다. 전자는 군사지배집단의 현물약탈이라고 하는 농본지대계 사회의 약탈시스템이고, 후자는 적어도 중국과 이슬람식 중세 화폐제의 필요성에 의해서 국가가 토지수익을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그러한 전시과를 후대의 조선왕조새끼덜의 체제적 관점으로 해석한 기성세대새끼덜의 그 모든 기술은 다 날조인 것이다. 

재정정책에서 가잔은 가자니 디나르를 포함한 통일된 바이메탈 통화를 도입하고 구매 절차를 개혁하여 일칸국의 장인에 대한 전통적인 몽골 정책을 대체했습니다. 그는 또한 공개 시장에서 대부분의 무기를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조선왕조 개자슥새끼덜은 지덜이 원나라의 교초를 불신해서는 물물교환 경제로 후퇴한 것이 모든 사안의 본질이다.

 

전시과.jpg

나무위키에서 이 지랄을 한 것은 조선왕조새끼덜의 정권 찬양에서 나온 논리를 그냥 노답으로 채용한 결과가 이러한 인지를 만든 것이다. 이러한 병신같은 결론을 유발하게 만든 학계의 구세대 우물 안 개구리새끼덜도 애초에 기본이 안 된 버러지새끼이기 때문이다.

 

서양에서 나온 꽤나 유명한 저서들을 그 개새끼덜은 하나도 읽어보지도 않은 것이다. 가잔 칸의 치세의 개혁 따위는 영국의 브리태니커나 기번 따위의 구세대 사학자들이 쓴 책에서도 나오는 수준인데 버러지새끼덜은 그런 것도 몰랐던 개자슥 새끼덜인 것이다. 그게 바로 한국의 구세대 친일 사학계들인 것이다.

 

가잔 칸의 치세에 iqta는 명백하게 자본주의와 호응해서 운용되는 토지이고, 고려조의 송나라와 금나라와의 활발한 화폐교역을 고려하면 전시과 또한 마찬가지이다. 

 

조선새끼덜은 토지가 겸병되었다는 식으로 엉터리로 곡해했지만 모조리 바로 현물 약탈제로의 개악으로의 희귀를 단행한 몽골계 군사집단새끼덜의 엉터리 변명에 불과하고 자본주의적으로 보자면 iqta의 재원에 수급자가 여러명이던 것이다.

 

전시과를 과전법 체제의 관점으로 보니까 10마지기가 나오는 전시과에 한놈이 먹던게 두놈이 먹으면 소출이 절반이 되는가 아닌가 그 지랄을 하는 수준인 것이다.

 

그러나 전시과는 어디까지나 자본주의적인 토지운용체제인 것이다. 쉽게 말하면 전시과에서 발생하는 토지소득을 나누는 것이지 소출을 나누는 것이 아닌 것이다. 물론 하급귀족이나 군관들에게는 봉토의 분할이 아니라 소득의 분할은 일반적으로는 사다리치우기로 간주된다. 게다가 그러한 소득들은 교초가 겪었던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받았으므로 과전의 재원에서 나오는 실질소득은 계속해서 줄었을 거라고 볼 수는 있다. 그러나 화폐제는 또한 일반적으로 저가곡물 따위를 유발하기 때문에 전시과에 여러명의 수급자가 있다고해서 N빵이 되는 개념은 아닌 것이다.

 

게다가 전시과에서 나오는 재원으로 임금을 지불하는 것이 가잔 칸의 iqtq 운용이므로 전시과의 재원에서 나오는 수급비만이 소득이 전부가 아닌 것이다.

 

 

되려 계급적으로 보자면 조선왕조의 토지개혁은 즉각적으로 군인, 군인의 유가족, 퇴역 군인, 하급 관리, 향리들에 대한 토지소득분배를 즉각적으로 중지시키고는 왕조의 개국공신 개자슥새끼덜이 다 해 쳐 먹는 구조로 열화시킨 것이다.

 

그 것은 존나게 무식한 함경도의 세포이 새끼인 이성계라는 놈이 공민왕 정권을 전복시키면서 왕정의 자본주의적인 부국강병의 시책에 불만이 많은 토지점유세포이귀족 새끼덜이 카칸을 몰아낸 쿠데타 정권이 조선이기 때문이다.

 

과전법이라고 하는 것은 그러한 세포이군사계급 양반이라는 것들이 현물 삥뜯기를 통해서 나와바리 개념으로 지배하게 되는 중세적인 후퇴의 패러다임인 것이다.

 

가잔칸의 치세를 보면 가잔칸은 화폐제에 기인하는 공개시장 따위가 존재하는 부국강병 국가를 이룩하려고 했지만 무식한 세포이지주새끼덜은 소득분할에 불만이 많았던 것이다.

그리고 공개시장이 존재했다는 것은 그리고 당대의 정황상 교초를 이용한 국제무역 또한 활발했다는 것이다.

다만 일칸국이라는 것은 위치상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열린 공간에 존재해 있지만 한반도라고 하는 좃반에서는 되려 그 정반대로 현물 삥뜯기에 의한 세포이지주새끼덜이 정권을 잡는 갈라파고스화가 일어났다는 것이다.

 

한국에서도 충렬왕이 쿠틀룩 캘미시와 같은 자들이 자신의 애비나 장인의 나라의 화폐를 불신했을 리는 없으므로 고려말기에도 여전히 고려조는 화폐제가 유지되는 나라였을 것이다.

 

조선왕조 개자슥들 북한 새끼덜같은 세대들이 엉터리로 비정했지만 원 나라나 일 칸국의 역참제와 같은 것들도 죄다 월급 주는 시스템이다. 조정의 사절은 일당을 받았고, 그 일당을 가지고 다시 여행하면서 경비로 쓰는 시스템이었다고. 그럼 그 돈을 받는 놈들도 금전소득이 발생한 것이지.

 

조선왕조라는 버러지새끼덜 지덜 또한 결국에는 다시 대동법을 통해서 공개시장을 부활하고 김육의 노오력으로 상평통보를 유통시키지만 그 것은 무려 현종과 숙종 대에나 가서 그 지랄이 된 것이고, 정작 이성계와 세포이 지주집단은 정작 그러한 국가를 전복시키고서는 수직 삥뜯기에 의한 나라로 국가를 역행시킨 것이다.

 

 

이성계가 한 짓을 존나게 쉽게 이해시키자면 자본주의 국가 남한을 북한처럼 역행퇴보시킨 것이다. 오늘날 한국 정부의 토지운영 또한 소출이라는 작황에 대한 고려보다는 당연히 농가 소득이라는 화폐적인 총생산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것이다. 인센티브에 초점이 맞춰져서는 소득의 증대를 꾀하는 나라인 것이다.

물론 그러한 나라에서 국가의 운영에 따라서 종종 화폐제는 인플레이션에 의해서 실질 소득을 감소시키는 때도 있기는 하다. 그러나 정작 그러한 소득 중심 체제에서 또한 현물 생산 또한 늘어나는 것이다.

화폐제가 생산을 증진시키는 것이다.

역설적으로 현물 삥뜯기나 하는 체제에서 현물 생산이 느냐면 천만의 말씀이다 생산동기가 상쇄되어서 되려 현물 생산조차도 늘어나지 않는다. 그게 북한 버러지가 쳐 망하는 방식이다.

 

협동농장에 노오예들 배치시켜놓고는 씨발 새끼덜아 이제부터 최대한 쌀과 강냉이를 생산한다. 이상. 조까 가서 일해 개자슥 새끼덜아. 라고 하면 쌀과 강냉이의 소출이 는다? 안 는다? 그나마도 생산을 한 것은 현물을 후려가면 더욱 는다? 안 는다? 그게 조선과 북한인 것이다.

 

 

그런데, 당시에는 원나라가 쳐 망하던 시절이 되면서 국제화폐이던 교초가 불신되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이성계와 같은 막 되먹은 세포이지주새끼덜이 주장이 정치적으로 씨가 먹혔던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공민왕 정권은 붕괴되고, 북원의 천계제 또한 살해당했고, 조선왕조는 농본지대계에 의한 농노사회로 열화된 것이다.

 

고려조의 전시과에 모욕을 가하고, 고려조를 조선조적인 양상의 국가로 묘사하려고 한 것은 모조리 그러한 역행퇴조를 자행한 구 고려왕조의 몽골계 귀족집단의 논거인 것이다.

 

 

조선왕조새끼덜이 왜구라고 묘사한 자들 또한 실제로는 원나라가 건재하던 시절에 고려의 공개 시장으로의 수출과 수입을 담당하던 여느 한국인 무역집단으로 본다. 

이성계라는 씹새끼는 왜구를 토벌한 것이 아니라 이성계와 이인임, 최영과 같은 세포이지주새끼덜에 의한 농노사회로의 열화에 의해서 졸지에 공개 시장이 파괴되고 게다가 명과의 안보문제로 졸지에 생계수단을 잃었던 해양도(=전라도)의 뱃놈들이 들고 일어나자 그들을 어차피 지덜이 원하는 나라에서는 필요하지 않은 종자들로 간주해서는 함포를 장착한 판옥선단을 보내서는 싸그리 학살한 것이다.

 

https://namu.wiki/w/시파히

오스만 투트크의 시스템에도 iqta와 같은 것이 있어서 군인전과 같은 토지를 받는(정확하게는 토지에서 발생한 소득을 분배받는) 티마를르 시파히가 있고, 왕의 친위대를 의미하는 몽골의 케식과 같은 카프룰루 시파히가 있는 것이다.

 

케식(몽골어: kešik/Хишигтэн, 영어: Khishig, Keshik, Keshichan, 중국어: 怯薛, 의미: "총애하는", "축복받은")은 몽골 제국의 왕족들, 특히 칭기즈 칸이나 왕비 보르테와 같은 지배자를 위해 창설되었던 친위대이다.

 

 

조선시대에서 몽골계 기병 군사계급들은 점차 열화되지 않았나 처음에 본인은 그렇게 의심했지만 특히 탄금대에서 조선왕조의 케식들은 결정적으로 타격을 입고 이후에 완전히 사라지다시피 했다지만 이미 조선왕조로 넘어오면서 과전법을 시행하면서 정작 군사력이 급감했다고 본다. 

 

조선왕조 개자슥 새끼덜의 거짓말과는 다르게 군인전이 사라지고, 현물경제로 열화되면서 티마를르 시파히들이 싸그리 사라진 것이다. 반면에 이성계 왕조를 형성했던 고관대작 새끼덜은 수조권을 가진 토지를 사유화한 것이다.

전시과가 소득분할을 초래한 것은 맞지만 그 것이 폐단이라서 없앴다는 개소리와 나아가서는 전시과의 존재가 후대의 조선왕조적인 양반사회의 특징을 고려중기부터 가지게 된 조상이나 쳐 모시는 사회가 형성된 원흉이라는 것은 후대의 양반가문버러지새끼덜의 개구라이다. 나아가서 고려조에 문벌귀족이 존재했다는 것도 모두 거짓부름이 빚어낸 날조인 것이다.

 

그 버러지들은 과전법 패러다임의 관점으로 전시과 체제를 엉터리로 곡해하거나 혹은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https://hellkorea.com/hellge/1892006

조선시대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여몽전쟁 당시에 나라를 지키던 사람들의 후예들은 천민이 되고, 침략자 몽골 버러지새끼덜은 양반 지배계급이 되었던 주객이 전도된 시대.

 

따라서 고려중기에 문벌귀족이 있었다는 것은 정작 후대의 몽골계 신진사대부 개자슥 새끼덜이 지덜의 역사를 올려잡으려고 하던 엉터리 날조에 의한 인지일 뿐이다.

 

고려전기에 전시과가 일치감치 마련된 것은 장보고의 청해진과 송나라의 화폐제와 금나라의 화폐제에 의한 막대한 수출수지 등으로 인해서 자본주의화 된 고려시대에 금권을 이용해서 인센티브를 주는 여느 중세적 자본주의일 뿐이다.

유럽이라고 하면 농노제인 줄 알지만 유럽에서 조차도 샤를마뉴라는 놈은 금화와 은화를 발행하고, 공개시장을 형성시키려고 애썼고, 유럽의 봉건제는 조선과 마찬가지로 군사계급이 수조권으로 농민을 삥뜯는 것은 비슷했고 그 점에서는 농노제적인 특성을 가졌지만 정작 그 수조권을 거래될 수 있었고, 따라서 국가의 화폐제 운용내에서 존재했던 것이다.

 

유럽 봉건제 또한 주안점은 공개시장이 존재하는 부국강병 국가이며, 화폐 수요를 위해서 수조권이 지분으로 거래될 수 있게 한 것이다. 그게 오늘날에는 주식시장으로까지 발전한 것이다.

그러나 특히 영국에서 수조권 따위를 가진 귀족집단이 사회적으로 왕에게 개길 수 있는 체제는 절대로 아닌 것이다. 그 것은 바이킹 왕조의 화폐발행에 의해서 어디까지나 모기지를 통해서 왕실에게 대출을 받고 수조권을 담보대출로 빌리는 형태로 영국의 귀족집단은 금권에 의해서 강고하게 바이킹계 왕실에게 종속되었다. 

 

영국 왕실은 그 재정을 바탕으로 광범위한 규모의 프랑크계 용병 기사 따위를 고용해서는 돈을 받고 사역하는 용병계급이 형성되어 있었고, 영주들은 본질적으로 왕에게 개기기가 매우 힘들었다. 왜냐면 돈으로 용병써서 싸우는데 한 놈은 빚쟁이이고, 한 놈은 채권자임. 누가 이기겠음?

서유럽에서 영주들이 그나마 기회를 엿볼 수 있는 순간은 너무나 시스템이 잘 돌아가는 나머지 무리한 전쟁을 시행하다가 왕실이 셀프 자폭 수준으로 말아먹는 순간밖에 없었다고 보면 된다.

 

그에 반해서 이성계 집단의 개혁이라는 것은 화폐제를 수조권으로 대체하는 무식한 몽골계 세포이지주새끼덜 방식의 현물 착취시스템으로의 완전한 열화인 것이다.

 

즉 이성계 집단의 선전과는 다르게 그 것은 중앙집권주의를 발달시킨 것도 아니었고, 되려 무식한 공신집단들이 공민왕을 몰아내고 성립한 반발주의적 이념에 의한 국가인 것이다. 마치 전세계의 표준적인 사회시스템을 거부하는 북한처럼 말이다.

 

물론 이성계 집단에게는 당시의 정황이라고 하는 특수성이 있기는 하다. 당시에 원나라가 쳐 망하고, 원의 화폐제가 불신되었으며, 게다가 홍건적과의 싸움에서 어쩌면 다수의 지방세포이군사집단들은 결정적인 타격을 입었을지도 모른다.

 

 

따라서 조선왕조가 개국했을 때에 티마를르 시파히는 거의 사라졌고, 티마를르 시파히들에게 지급되던 군인전들이 모조리 폐지되면서 그들이 고관대작들의 사병으로 전락한 것이지 전시과 때문에 현물N빵에 의한 먹고사니즘 때문에 사병들이 종속된 것은 아닌 것이다.

단지 전시과의 성격상 세대간 사다리 치우기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서는 유급 토지라는 동재원에 대해서 수급자수가 많아질 수도 있는 것이다.

 

마장동의 기병군사계급 양성을 위한 마장들은 모조리 카프룰루 시파히들을 위한 장소인 것이다.

 

어쩌면 여말선초의 공간내에서 사라진 티마를르 시파히들의 잔존 그룹들이 제주도에서 남아있었다고 본다. 그러나 그들의 성격은 더 이상 충렬왕계 울루스내에서 기병군사계급으로 종사하는 시파히가 아니라 조선조의 조용조 시스템내에서 그들이 키운 조랑말이나 조선왕조의 왕실 및 고관대작들의 보호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써 조공을 해서 바치는 형태로 열화되어 있던 것이다.

 

김정은 집안에 아이고 잘 다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서는 제가 조빠지게 키운 말인데 데려가시쇼. 요지랄하면 왕실에서 보낸 조운 뱃놈아치 개자슥 새끼가 데려감. 물론 공짜.

 

제주 고씨 집안에는 그나마 그러한 부분이 잔존한 것이다. 특히 제주 고씨들의 역사를 보면 제주 고씨들은 통혼상으로는 서울의 고관대작들의 무리들과 종종 통혼한 자들이 많았음.

그 것은 그들이 서울의 권문세족-신진사대부 집단들의 선민주의 내에서 받아들여질 수 있는 혈통으로 간주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일부이긴 하지만 육지로 나아가서는 그닥 배제되지 않고, 서울의 한량, 양아치 새끼덜이 장악한 상업경제내에서 성공한 자들도 있었다고 칸다.

즉 제주 고씨는 그들의 축으로는 간주된 집단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정작 제주시에 사는 제주 고씨라는 놈들은 아따 배왔다 이 개새끼덜아 관덕정에 집합. 요러면 배를 끌어다가 선착장 혹은 백사장에 대놓고서는 상하차도 해야제. 요지랄 부역이나 강요당하는 여느 개차산 상민, 천민이나 다를 바 없는 놈이었다는 것이다.

하멜 표류기에서도 제주놈들 동원해다가 난파선도 수습하고, 난파선 주변의 잔해랑 기물까지 싸그리 수습했다고 칸다. 더욱이 그러한 것은 죄다 무급인 것이다. 지배계급에 대한 감사의 표시이자 의무로다가 부역을 하는 것으로 돈 달라카면 불역한 버러지인 것이다.

그나마 마장에서 말이나 키우는 놈들은 부역이나 면제되었다. 당시에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에 마장에서 말 키우는 놈들에게 파발을 보내는게 하세월이니까 그냥 자연 면제된 것이다.

 

그러므로 서울의 몽골계 집안새끼덜에게는 선민주의에 의한 축으로 간주되었지만 정작 제주도에서 취급받는 것은 별반 여느 상민이던 것들이 제주도놈들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축으로 간주되기라도 했던 것은 어쩌면 충렬 울루스 시절에는 축으로 간주될 뭔가가 있엇고, 그리고 실질적으로 그에 상응하는 액티비티도 있었다고 보는 것이다.

 

그리고 공간사를 재구성하자면 조선조에는 열화된 뱃놈집단들의 문제 때문에 제주에서 육지로 함 가는 것도 조빠지게 힘든 시절이었는데, 장보고 집단 때부터 이성계새끼가 왜구를 학살했다고 적고, 실제로는 한국계 뱃놈들을 죄다 살인하기 전의 시대에는 제주의 몽골계 기병세포이들이 상대적으로 개성의 정권의 군사 이벤트에 참여하기 용이했을지도 모른다.

 

전라도의 그 뱃놈들은 여느 화폐제에 의한 seafaring에 의해서 돈만 주면 중국이던 한국의 육지로 어디로든 데려가주던 놈들이 원나라가 건재하던 시절에는 고려조와 원의 국제무역 뿐 아니라 국내여객수요 따위에도 대응하던 집단이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수구적인 귀족집단의 무리이던 이성계새끼가 집권하게 되자 화폐제가 순수 농노제로 바뀌는 헬조센식 갈라파고스 사회에서는 그들의 생계를 책임져주지 못함을 물론이거니와 어차피 뭐 반항이나 하는 개새끼덜로 간주해서는 싸그리 죄다 쳐 죽이고서는 사서에는 왜구새끼덜이 지랄하길래 다 쳐 죽였음. 요지랄이나 하게 되었고, 더 이상 제주고씨를 티마를르 세포이들은 육지의 정권에 번상 함 하기도 매우 어려워졌고, 명나라와 야합해서는 해금령까지 가뜩이나 발동되었고, 뭐 그냥 저냥 뒈질때가지 육지 구경 함 못해보고 한라산 기슭에서 말만 존나게 키우다가 뒈지는 인생이 된 것이다.

 

그 부분이 정작 제주도인들을 통해서 조선왕조 개자슥들의 엉터리 서사가 뽀록이 나게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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