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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 치른다고 군수공장 없던 설비까지 투자해서는 포탄 쳐 만든다는데 말이다. 우크라이나 전쟁 끝나는대로 바로다가 한국에서 또 2차전 치뤄야제. 포탄 기계값으라도 뽑아먹으려면 말이다.

 

그래서 북한 새끼덜이 사태가 심상찮은 것을 알고서는 탄토탄을 열도 위로 쏴 본거. 

 

다만 우크라이나 전쟁이 한두해에 끝날 사이즈가 아니라는 것이 함정. 최악의 경우에는 7년 전쟁 정도도 쌉가능이다. 그와 같이 수틀리게 되면 미국의 금리 인상 사이클도 7년씩이나 지탱하기는 어렵고, 미국에 막대한 쌍둥이 적자가 또 닥쳐오면 한반도에서 전쟁하자는 말이 쑥 들어갈테지만 일단 지금은 당장에 올6월 정도에 휴전하게 되면 거의 100만프로 군수재고를 한반도로 돌리자는 말 나오게 된다.

 

그렇게 되면 일단 폴란드에서 드랍 쳐 놓은 군수장비들을 다시 회수해서는 지구 반대편으로 보내는 시간이랑 이런 저런 준비기간까지 하면 FA-21이 나올 때쯤에는 전쟁하자는 씹새끼덜이 나올텐데 일단 윤석열 버러지새끼를 앉힌거라고 본다.

 

그 씹새끼덜이 이재명을 쪼으는 이유도 그냥 나라 팔아먹고 전쟁 가즈아 그 지랄하려고 지랄병을 하는 거라고 본다. 민변 출신의 이재명만 넘기면 다른 버러지들은 알아서 따라오게 되어 있는데, 이재명이 민변 출신이라서 변수이기 때문.

조국을 나가리 시킨 것도 비슷한 맥락이라고는 보지만 미국이 조국 딸까지 마이크로 컨트롤 할 리는 없고, 그냥 법조계 꼰대새끼덜이 일을 되려 꼬우고 있는 것. 

기실은 서울대 법대를 없애면서 한국의 엘리트 집단내에서 체계적으로 어린 것들이 저항할 구심점을 없애버린 것이지.

 

본인은 서울대 문돌이 새끼덜을 욕하는 입장이긴 하지만 법대를 없애고 로스쿨로 만든 것은 노골적으로 금권주의와 엘더리즘에 법조계 후예들을 굴종시킨 것이다. 실질적으로 1970년대생 서울대 법대생들이 거의 마지막 사법고시 기수들이고, 80년대생만 되어도 로스쿨로 바뀌면서 지리멸렬이라고 한다. 그러한 상황에서 그나마 강단에서 법조계들을 가르치는 조국을 슈킹해서 길들이려고 하는 것. 혹은 시범 케이스로 점마만 조지면 더 이상 학교에서는 말 나온다 그런거지 뭐.

 

로스쿨은 노골적으로 한국의 엘리트집단을 미국 개자슥새끼덜이 통제하기 쉽도록 체계를 바꾼 것이다. 이제는 학부나 학과 단위의 20대들 정치운동이 불가능해졌으니 말이다.

 

그리고 그 개자슥들이 말하지 않는 한가지는 사법고시는 그나마 능력 공채의 성격을 띄지만 로스쿨 졸업자를 업어가는 것은 후원제의 성격을 가졌다는 것이다.

후자는 쉽게 말하면 로스쿨 새끼덜은 죄다 갈 길이 내정되어 있는 놈들만 갈 길이 생기고 나머지는 해봤자 좃도 없다는 거다. 

후원제라는 것은 쉽게 말하면 영미의 집사교육 시스템이다. 이미 거기서 뽑힐 놈들은 혈통이나 이런 저런 것들이 고려되어서는 죄다 내정자들이고, 나머지는 얼치기 밖에 안 되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내가 내 좃집 이미 내정시켜놓고는 후원으로 학비 정도 줘서는 보내는 시스템이라는 것이다. 내 좃집새끼한테 전문성을 부여해서는 집사 겸 좃집으로 만들기 위한 트레이닝을 시키려고 보내는 것이다.

반면에 고교교육 시스템의 연장선으로 입결이나 정시로 들어가는 법대는 후원시스템이 아니라 여느 한국의 공민권을 가진 부모의 아들, 딸이 핵교에 들어가는 경쟁 공채인 것이다. 그 자체로도 경쟁 공채이고, 그 과에 들어가 이후에 어딘가로 모두 뿔뿔히 지 갈길 가게 되는 것또한 처음부터 경쟁 공채이기 때문에 나중에 또한 경쟁 공채의 성격을 띄는 공공성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이재용이 버러지새끼가 삼성물산의 법무팀을 뽑는데 서울대 법학부 출신 사법고시 합격자 5명을 공채로 뽑는거랑 기존의 이재용 따가리 변호새새끼 집안의 하수인 새끼 2세 새끼를 돈으로 로스쿨에 보내는 것과의 차이인 것이다. 뭐 모양새는 여전히 부모가 내는 것이지만 실상은 이재용이 주는 월급으로 보낸 것이고, 그 지랄을 해서 나온 새끼를 애비가 또다시 삼성 법무팀에 넣어줘서는 삼성의 하수인집안 지위가 자자손손 세습되도록 하는 것의 차이인 것이다.

 

전자의 경우에는 진입장벽이 닥치고 원 웨이인 것이다. 닥치고 고교 입결이지 그 이후에는 제 아무리 애비가 삼성집안 법조계 하수인 집안 새끼라고 해도 한번 떨어지면 영원히 끝인 것이다. 존나게 미세한 차이로 연고대 상경이나 가게 되었으면 닥치고 법무팀 기득권까지는 못 물려받는 것이다.

편입 시스템 맹글어봤자 여전히 존나게 높은 벽인 것이다.

 

그냥 5등급이 버러지들을 위해서 쉽게 설명하자면 그냥 세습성을 강화시킨 것이다.

 

 

하여간 각설하고 우크라이나가 베트남전 수준의 수렁이 되기만을 빌자. 우크라이나가 잘 풀리면 한반도에서도 또 조까튼 짓이 벌어지는 것이다.

 

우크라이나가 베트남전 수준으로 씹창이 나면 미국은 더 이상 금리 인상을 유지하지 못하는 시점이 올텐데 그때부터는 무역적자와 재정적자가 존나게 씹창이 나게 되므로 필사적으로 재정적자 긴축하고 무역적자도 줄이면서 달러 약세를 용인하게 된다. 다르게 말하면 한국과 일본 원숭이 새끼덜은 자국화폐가 강세가 되고 물가가 안정되면서 그나마 숨통이 트이게 된다는 말이다.

 

이미 레이건 시절에 일어난 야그. 그러므로 미국이 좃대는게 한국에는 닥치고 이득이다 그 것만 알아두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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