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타고 씹새끼덜이 지덜 땅이 다 박살나려니까 시칠리아섬을 공격해서는 포에니 전쟁이 일어난 것이고, 메소포타미아 버러지새끼덜도 지덜 땅이 씹창나니까 페르시아 전쟁을 일으켜서는 그리스를 박살내고 발칸반도쪽으로 들어가려고 하다가 개박살만 난 것이고 죄다 물문제와 관련이 있었던 것이 아닌가 이제와서 복기해보면 그런 것 같다.
지금 미국의 버러지새끼덜도 서부가 박살나니까 새로운 땅이라도 찾으려고 하나 본데 정작 이제는 전세계에 프론티어는 없다는 것.
미국 버러지새끼덜이 말하는 브레이크 어웨이 문명 그딴게 있는게 아니라 전세계에 더 이상 프론티어가 없는 것이다. 만만한 발라먹을 야만족이 더 이상 사라졌다는 것이다.
그럼 씨부랠 천상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면 된다지만 정작 1940년대 후반부터 미국 서부의 수원들을 다 해 쳐 먹은게 이제와서 복구가 될리가 없으니까 똥줄인 것이다.
중공 버러지들은 그래도 티벳 고원과 최후에는 히말라야라도 파먹으면 된다지만 미국은 이미 다 파먹은 것이 회복이 불가능하다. 2400년 쯤에는 미드호의 수위가 다시 조금 높아질지는 모르지만 라스베가스는 이미 사막에 파 묻힌 뒤일 것이다.
댐 그 것도 지금은 막대한 환경부담이라고 칸다. 댐 바닥에 있는 물에는 애초에 사람이나 가축이 접근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 이미 일부 환경단체에 의하면 댐 씨발 다이나마이트로 터뜨려버려서는 물길이라도 복원하면 돌아댕기는 카우보이들 소 먹일 물이라도 대지 지금의 댐으로 인해서 형성된 절벽 밑에 낮은 수위로 호수가 형성된 것으로는 소새끼 끌고가서 물 먹이기도 힘들다고 칸다.
80년대만 해도 거긴 대단히 척박한 불모지 투성의 땅이었다고 하는데, 브라질 정부가 80년대부터인가 거길 막 석회석이고 인광석이고 빵가가 불모지에 마구 뿌리고 해서 옥토화(沃土化)에 성공했다 하더라고.
다행히도 거기 수자원은 꽤 풍부하다고 하더라고. 오죽하면 Cerrado : A caixa d'água do Brasil 이라고 할 정도라고...
브라질이 지금같이 식량 수출국가가 된 역사는 길지 않다고 한다. 뭐 이미 포텐 터져서 미국의 식량생산량을 넘어선다는 얘기까지 나오는 지경.
그런데 자꾸 아마존 밀림을 헐고 하는 식으로, 언제까지 지속가능한 국토개발이 가능할지는 의문이다. 브라질 놈들이 그 무지막지한 미국놈들보다 더 무식하면 무식하지 문명한 사람들은 못되기에...
그래도 인류 역사상 세라두 개척같이 짧은 기간에 다량의 농지확보에 성공한 적이 없었고, 그 대박으로 브라질이 앞으로 제2의 미국이 될 운명이니, 나도 브라질로 이민가서 뭐라도 해보고 싶은데...